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이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정시모집을 대비해 학생·학부모·교원을 위한 다양한 진학 지원 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연구정보원은 △대입 정시 설명회 △1대1 특별진학 상담센터 △정시 자료집 및 강의 영상 △쎈(SEN)진학 프로그램 등 네 가지 축으로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정시 설명회는 13일 오전
“민간 자본을 활용해 LH의 재무 부담을 낮추고 공사 속도는 더 높이겠습니다.”
오주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주택본부장은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민간참여형 공공주택 확대 계획을 묻자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서 2030년까지 수도권 135만 가구 공급 목표를 제시하면서 공공주택 공급의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LH의 역
후보자 등록 마감⋯2주간 선거 레이스 돌입지역 금고 이사장이 직접 투표, 첫 직선제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유재춘 서울축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장재곤 종로광장새마을금고 이사장(가나다순) 등 3명이 차기 중앙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번 선거는 20
성균관대학교는 서울RISE일반대학협의회, 서울시, 서울연구원과 ‘2025 서울RISE일반대학협의회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본 포럼은 서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1차년도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울 소재 26개 일반대학이 모두 참여해 대학 주도의 지
숭실대학교 AI융합연구원은 ‘서울지역 지능화 혁신 인재양성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지원으로 열렸으며, 산·학·연 관계자와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단 위촉위원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첫 번째
서울시는 올해 주거안심동행 사업에 역대 가장 많은 9개 후원기업이 참여해 82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주거안심동행 사업은 2022년 여름 반지하 침수피해를 계기로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총 159가구를 지원했다. 저층 주택(반지하 포함)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00% 이하 주거 취약계층(아동·어르신·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방수부터 도
티웨이항공이 연말 임직원 봉사활동 ‘티웨이 산타’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티웨이 산타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기내 모금 캠페인 ‘기브 투게더(Give t’ogether)’ 기금을 활용해 국내 아동·청소년들에게 연말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로 임직원들의 자발적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전날 진행된
정부가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으로 전국 공공주택지구의 보상 절차를 최대 1년 앞당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대규모 택지 개발의 기존 병목이던 ‘보상 착수 지연’ 문제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다. 그러나 첫 적용 지역인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 등 일부 지구에서는 주민 반발이 거세 제도 개선 효과가 실제 현장 속도를 얼마나 끌어올릴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연말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 청년·신혼부부 등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 총 3000가구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LH는 12월 수도권 지역에 매입임대주택 1917가구, 건설임대주택 1092가구 등 총 3009가구를 공급한다. 특히 매입임대주택의 경우 자격 검증 등 절차를 거쳐 빠르면 이듬해 3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
서울 강서구가 내년 3월 코엑스마곡에서 열리는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전시·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 50여 곳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이달 15일까지 구내 본사 또는 연구소 등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내년 1월부터 해외 바이어 매칭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
전국 일반분양, 전년 대비 110% 증가서울은 역삼ㆍ서초 등 167가구 그쳐전문가들 “내년 상반기까지 감소세” 관측
전국 12월 아파트 분양이 연중 최대 규모로 풀릴 예정이지만, 서울의 일반분양 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90%가량 급감해 '가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분양에 나서는 단지 또한 강남권에 소수 물량이 몰려 있어 실수요자의 선택의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이달 25일 쿠팡이츠에 배달 및 픽업 서비스를 오픈하고 편의점 퀵커머스 주도권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쿠팡이츠 내 장보기∙쇼핑 메뉴를 통해 서울 지역 매장 1000점에서 배달·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 향후 서비스 안정화 기간을 거쳐 내달 초 전국 6000여 점으로 운영 점포 수를 늘릴 계획이다.
이용 방
육계 공급 불안정에 일부 점주 손해배상 청구슈링크플레이션 논란에 첫 국정감사 출석도2022년 매출 1위 내준 후 3위까지 밀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유일한 상장기업인 교촌에프앤비를 둘러싼 대내외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소비자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주가는 올
서울 소상공인 중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비중이 10%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시 소상공인 300개사를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서울시 소상공인 AI 인식 및 활용 수준 실태조사' 결과 현 사업장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9.7%에 그쳤다고 24일 밝혔다.
향후 활용 계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4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서울 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1799.1원으로 올라 1800원에 육박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16~2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 대비 리터 당 25.8원 오른 1729.7원, 경유는 전주 대비 리터 당 38.
한국금융연구원 보고서
올해 서울 집값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에서도 서울로의 쏠림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열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3일 발표한 ‘최근 지역별·연령별 신규 주담대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 같은 조사 결과를 제시했다. 김 연구위원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표본자료를 활용해 추정한 결과 2분기 말 기
서울 지역 8개 외식 품목 중 삼계탕‧김밥 순 가격 상승"재료비‧인건비‧고환율 등 복합적 요인 영향으로 올라"
10월 기준 서울 지역 8개 인기 외식 품목 중 칼국수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이어진 ‘면플레이션(면과 인플레이션 합성어·면 물가 상승)’ 영향으로 분석된다.
23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한국부동산원 ‘11월 셋째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송파ㆍ성동ㆍ용산ㆍ양천 등 서울 상승세 주도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주춤했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 둔화세를 멈추고 다시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송파와 성동, 용산 등 기존 인기 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하며 둔화 흐름을 빠르게 바꾼 모습이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셋째주(11월 17일 기준)
“최저임금 구조 고착…명절휴가비·방학 무임금 개선 필요”내달까지 권역별 파업 이어져…“타결 없으면 신학기 투쟁”
학교 급식과 돌봄 등 교육현장의 필수 업무를 맡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0일부터 4일간 릴레이 총파업에 돌입했다. 최저임금 이상 수준의 기본급 보장과 명절휴가비 기본급 120% 적용 등 핵심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서 집단임금 교섭이 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도시정비 활성화 및 신속 추진을 위한 공공참여 촉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의 주요 애로 요인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관하고 국제질서전환기속국가전략포럼, 더불어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