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3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서울시당 당협위원장 및 선출직 공직자 워크숍’에서 내년 지방선거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제2의 건국전쟁”으로 규정하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서울시당이 달라지고 있다. 희망이 보이고, 변화의 기운이 느껴진다”며 “민주당의 무도한 행태에 길게 말하지 않겠다. 내년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은 12일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지역 필승결의 및 공명선거 다짐 기자회견'을 연다.
이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는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서울시 관내 출마자들이 참석한다.
민주당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이재명 상임고문도 오전 인천시 출입기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는 16일 재단법인 천만장학회가 설립된 지 24년 만에 처음으로 역대 장학생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이는 '천만장학생 만남의 날' 행사를 지난 14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느 덧 50세를 앞둔 중년에서부터 올해 갓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까지 각계 각층에 흩어져 있는 천만장학회 수혜 장학생 3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