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가 12월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4일 소개했다.
인크루트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지원자들이 채용 시기를 예상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신입사원 통합 채용 제도인 ‘예측 가능한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12월 채용이 열린 계열사 중 △롯데건설과 △롯데이노베이트의 신입사원 채용 소식을 전한다.
두 기업 모두 15
서울 금천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2025년 금천 청소년 AI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캠프는 11월 29~30일 열렸으며 친구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관점을 접하는 토론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토론 주제는 ‘우리 삶의 중요한 판단, 인공지능(AI)에 맡겨도 될까’다. AI 기술이 생활 전
서울 금천구가 지역 아동들을 지키기 위해 민간과 함께 캠페인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아동학대 예방주간(19~25일)을 기념해 25일 구는 롯데알미늄,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AL♡YOU, 당신의 관심이 아이의 내일을 바꿉니다’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전체가 아동보호의 주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하는 자리
서울 금천구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된 법정평가에서 전국 222개 센터 중 15곳만 선정되는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합평가는 청소년 지원체계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높이
서울 금천구가 오는 12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미래를 꿈꾸는 AI 로봇 캠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AI 로보독 챌린지 △헬로우, AI 톡봇 △AI 플레이:온(ON) 등이다.
AI 로보독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직접 로봇 개를 조종하고 제어하며 AI의 원리를 학습하는 프로그램이
신한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본점 대강당에서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사업인 ‘2025 Swith(Shinhan+With) Global CSR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이 프로젝트는 ‘국경을 넘어 더함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취지 아래 글로벌 인재 지원과 국내 다문화가정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는
서울 금천구가 우시장 앞 공원 새 단장을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주민에게 개방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시장 앞 공원 유동 인구가 많아 주민들의 이용 수요가 높았지만 비둘기 서식으로 인한 불쾌감과 부족한 녹지, 노후된 시설 등으로 개선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구는 이에 올해 초부터 새 단장 공사를 본격 추진하고, 주민 설명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설계
11월 가을철을 맞아 서울시 자치구들이 도심 속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예술 행사를 줄줄이 진행한다. 공사장 울타리가 빛의 갤러리로 변신하는가 하면 청소년의 하모니가 대형 무대를 통해 울려 퍼진다. 국화 향기 가득한 정원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8일 서울 주요 자치구에 따르면 서초구는 '서초, 빛으로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삭막했던 공사장 가설울타리를
고발열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가 뿜어내는 열을 물로 식힌다. 6일 문을 연 KT클라우드 ‘가산 AI 데이터센터’는 국내 상업용 시설 중 처음으로 ‘리퀴드 쿨링(액체 냉각)’ 기술을 적용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증하는 AI 연산 및 데이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적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지웅 KT클라우드 대표는 6일 서울 금천구에서
서울 금천구가 지역 고유의 장독대 문화를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제1회 금천전통식문화축제'를 이달 9일 구청 광장 및 보건소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금천구 개청 30주년과 한국 장 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해 마련됐다.
구는 조선 시대 문인 강희맹 선생이 금천 지역에서 집필한 '사시찬요초'의 장 담그기 방식
한신공영은 서울 금천구 시흥1동 모아타운(A-1, A-2구역) 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수도권 핵심지역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한신공영에 따르면 지난 1일 열린 서울 금천구 시흥1동 모아타운(A-1, A-2구역)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한신공영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는 앞서 서울 은평구 대조동 모아타운(A2,
서울 금천구가 지역주민 고용창출에 기여한 관내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5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지역주민 채용으로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금천구에 주사무소를 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기업이다
11월 9일 제1회 금천전통식문화축제 개최⋯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등재 기념
서울 금천구가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재해석해 ‘금천 강희맹장독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 특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금천 강희맹장독대는 조선시대 문인 강희맹 선생이 금천 지역에서 집필한 ‘사시찬요초’에 기록된 장 담그기 방식
연간 생산 14조 원, 수출 33억 달러 달성⋯전국 35% IT‧AI 기업 입주
서울 금천구의 G밸리가 D,N,A(Data‧Network‧AI)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G밸리는 국가산업단지로 1단지 구로구, 2‧3단지 금천구로 조성됐다.
23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G밸리에 입주한 기업은 1만5000개로 총 14만 명의 노동자가 일하며 연간
서울 금천구가 예비 임차인의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본 구민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전세피해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국토교통부가 8월에 배포한 ‘안심 전세계약 체크리스트’를 주민들에게 안내해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 위험 요소를 점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체크리스트에는 △등기부 등본을 통한 권리관계 확인 △전세보
서울 금천구는 11월 8일 금천구청 광장 앞에서 ‘봉사랑(愛) 나눔ON(溫), 당신의 금천마켓’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당신의 금천마켓(당금마켓)은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 순환 실천을 위한 주민참여형 플리마켓으로 2023년 시작됐다. 이번 당금마켓은 관내 주요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함께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긴다. 관내 자원봉사자들의 평균 연령이 5
서울 금천구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공 일자리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지난달 30일 모여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협의체는 개별 기관 중심으로 추진되던 일자리 사업을 연계·조정해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참여 기관은 △금천구 △서울상공회의소 금천구상공회 △KIBA 서울 △(사)한국지식산업센터연합회
DL이앤씨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가산 데이터센터’를 최근 성공리에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외 발주처를 대상으로 한 세 번째 데이터센터 사업이다. DL이앤씨는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산업 급성장에 발맞춰 수요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이터센터 사업 수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대림이 호주 ‘DCI Data Centers’와
KT 소액결제 피해가 가입 기간·세대 불문하고 광범위하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해킹이 특정 계층을 노린 것이 아닌 무차별적으로 이뤄진 범죄임을 보여준다.
22일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K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액결제 피해자 총 362명 중 20년 이상 장기 가입자가 10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1999년 가입자 3명, 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