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6일 오후 1시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5 서울 국제바칼로레아(IB) 콘퍼런스’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미래 역량 중심 교육과정,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탐구형 수업,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 서・논술형 평가 체제 도입 등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서울형 수업・평가 모델 체제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노
수도권·강원영서 등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인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중부지역(수도권·강원영서·세종·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전·충북·전북은 밤에는 '나쁨' 수준을 나타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시대 학습자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공교육이 나아가야 할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5 AI·디지털 교육 콘퍼런스’를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교사·학교경영자·교육전문직·학부모·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여한다. ‘성장을 위한 AI, 미래를 만들
서울에서 처음으로 국제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이 탄생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서울구로초등학교가 IB 초등 교육과정(PYP)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소속 학교 가운데 첫 IB 인증 사례다. IB PYP 인증학교는 IB로부터 인증을 받아 IB PYP 프로그램을 공식 운영하는 학교를 의미한다.
서울교육청은 학교 단위 수업·평가
글로벌 영어교육 전문기업 웅진컴퍼스가 다음달 6일 서울교육대학교 에듀웰센터에서 '제2회 웅진컴퍼스 인공지능 윤리 영어스피치 2025'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6월 행사에 이어 2회를 맞은 본 대회는 서울교육대학교 AI윤리센터가 주관하고 웅진컴퍼스와 서울교대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영어 말하기 대회다.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일 서울대학교와 '서울 학생과 교원이 함께 성장하는 AI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디지털시대 미래인재 양성’의 기조에 맞춰, 서울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AI 인재 양성 정책과 서울대의 AI·데이터 연구 역량을 결합해 교육·연구·연수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서울시교육청은 6일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 내 노벨문학라운지에서 ‘제7회 학부모·시민과 문화예술로 만나는 정감산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설 ‘대온실 수리보고서’의 저자 김금희 작가를 초청해 문학 속 공간이 품은 시간과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회복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북콘서트로 진행된다.
정독도서관과 창경궁 대온실은 오랜 세월 서울의 역사와
서울시의회 ‘고교생 학원 시간 자정 확대’ 조례 입법예고서울교육청 "학원 교습 시간 현행 유지해야" 반대 의견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의회에서 추진 중인 고등학생 대상 학원 교습시간을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 연장하는 조례 개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청은 최근 시의회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학원 교습시간
서울시교육청, 1년간 사업 추진 성과·평가 결과 발표정근식 교육감 “기초학력 보장·AI 전환 대응 힘쓸 것”
서울 시민 10명 중 7명가량은 지난 1년간 서울 교육이 안정적 정책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10명 중 8명은 향후 3년간 서울 교육의 미래 발전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 기대치가 높다고 답했다.
27일 서울시교육청은 이화여고 10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수능과 내신 모두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경쟁 중심의 평가 체제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사의 정치기본권 문제에 대해선 수업에서의 정치적 중립을 전제로 표현의 자유는 보장돼야 한다고 했다.
정 교육감은 23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취임 1주년 간담회에서 “수능은 절대평가로 가는 게 좋다”며 “현재 내신이 상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25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대전환의 시대, 왜 다시 교사인가’를 주제로 2025 서울국제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사회 환경 속에서 교사를 교육개혁의 중심 주체로 다시 세우고, 국제적 논의를 통해 현장 기반의 실천적 교육 방향을 모색하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여당이 주택 '공급'에 초점을 맞추면서 폐교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공급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다만 현실적인 공급 방안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의견도 적지 않게 제기되고 있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더불어민주당은 10·15 대책의 후속 조치로 '공급 대책 관련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시민이 제안하는 사교육 경감 방안을 주제로 ‘2025년 서울교육 시민참여단 제3차 심화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교육비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학부모와 시민의 눈높이에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사교육비는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기초학력 보장과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대응, 교권 회복 등을 서울교육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정 교육감은 20일 개최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AI 디지털 전환, 기후 위기, 학령인구 감소 등은 미래 세대의 꿈을 지원하는 교육에 거대한 도전이자 위기”라며 “서울시교육청은 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해 교육공동체의 밝은 미래
교원그룹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5 교원 CQ(Creative Quotient) 창의력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창의력 대회는 전국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수리, 과학, 언어 3개 영역의 융합창의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교원그룹과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진이 아이의 창의적 잠재성을 발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서울시교육청이 몽골 교원들을 초청해 디지털교육 연수를 진행한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울교육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몽골의 디지털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부터 24일까지 ‘몽골 교원 디지털교육 세계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몽골 현지 교원과 재한몽골학교 교원 등 24
서울시교육청이 교육부의 2026학년도 교사 정원 재조정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번 조치를 계기로 교사 정원 수급 정책의 근본적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교육부가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한 교육계의 요청에 부응해 전국 교사 정원을 재조정한 것에 환영의 뜻을 표한다”며 “이를 계기로 교사 정원 수급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2025학년도 고1·2 학생들의 진로·진학 학업 설계를 돕기 위한 맞춤형 통합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과 2027학년도 대입 전형,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진로·진학에 맞는 학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5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 부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전교조) 해직교사 출신 한민호 씨가 내정됐다. 한 씨는 현재 교육부 주요 현안 정책을 내부적으로 보고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부는 현재 한 씨에 대한 인사 검증 절차를 밟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와 한 씨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인사 검증 중"이라고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서울시교육청이 손을 잡고 학생들의 문해력·수리력 강화와 미래 역량 제고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8일 충북 충주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시행 및 문항 개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문해력·수리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