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가 지역 아동들을 지키기 위해 민간과 함께 캠페인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아동학대 예방주간(19~25일)을 기념해 25일 구는 롯데알미늄,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AL♡YOU, 당신의 관심이 아이의 내일을 바꿉니다’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전체가 아동보호의 주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하는 자리
교원라이프가 운영하는 ‘교원예움 장례식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등급 지정 심사에서 전국 7개 전 지점 모두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는 제도로 3개 분야 64개 항목에 대한 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결과에 따라 ‘매우우수·우수·좋음’ 3단계 등급을 지정·공개한다.
교원
마포구, ‘핼러윈 다중 인파 운집 대비 전담반’ 운영관악구, 안전관리 체계 강화⋯신림역·샤로수길 집중용산구, 2일까지 특별대책기간⋯안전관리계획 수립
행정안전부가 이달 2일까지를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한 가운데, 서울 주요 자치구도 구민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1일 자치구에 따르면 먼저 마포구는 이날까지 ‘핼러윈 다중인파
호반그룹은 김대헌 기획총괄사장 주도 하에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호반그룹은 2020년 오픈이노베이션팀 신설 이후 건설 신기술, 친환경 자재, 프롭테크, 정보통신기술(ICT),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등 그룹과 연계할 수 있는 신기술·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과의 협업부터 실증, 사업화, 투
서울시는 임대차 계약 경험이 없는 사회초년생과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전세사기 예방 안내서 ‘전세 계약, 두렵지 않아요–전세사기 예방 A to Z’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가이드북은 계약 전 확인해야 할 주택 시세, 선순위 권리부터 공인중개사 체크리스트, 특약사항 작성법까지 실제 계약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정보가 담겨있다. 서울
추석 하루 전인 5일 귀성길 차량이 집중돼 지방방향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7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6만대로 전망된다.
오전 5~6시 막히기 시작한 지방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12시~오후 1시 절정에 이르렀다가
수방사령관 직무대행 등 정부 부처·산업계 전문가 등 약 300명 참석‘서울시 대드론 체계 구축 로드맵’ 수립⋯도심방어 체계 정착 계획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5차 서울시 안보포럼’에서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 국가 중요시설 보호와 시민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AX(AI Tran
손오공이 서서울모터리움에 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하며 모빌리티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17일 손오공에 따르면 KB캐피탈과 ‘소매 판매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손오공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회사는 KB캐피탈의 리스 및 렌트 계약 종료 차량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돼 중고차 사업의 핵심인 양질의 매물 확보 채널을 구축했다”며 “이는 신사업 성장 기반을
호반건설은 '신월동 14-20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 3층~지상 13층 5개동 아파트 368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대상지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장홍대선 신월역(예정)과 인접해 있고 지하철 5호선 화곡역도 1km 이내라 여의도, 종로, 마곡 등 주요
완구 전문 기업 손오공이 경기도 부천 사옥 매각을 통해 대규모 자금을 확보하며 지식재산권(IP) 및 중고차·렌터카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는 공격적인 체질 개선에 돌입한다. 이번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은 핵심 사업 확장을 위한 실탄 역할을 할 전망이다.
손오공은 28일 부천 사옥을 340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6월 330억 원 투
한국엡손이 서울시립미술관과 ‘지속가능한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엡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립미술관이 주관하는 주요 전시에 3LCD 고광량 프로젝터 등의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이머시브(몰입형) 콘텐츠와 미디어아트 전시에 있어, 엡손의 최첨단 비주얼 솔루션이 큰 역할을
시, ‘서울런’ 멘토 200명 추가 모집…‘배움 선순환’ 기대
서울시가 ‘서울런’ 멘토단을 확대를 위해 입시를 막 끝낸 새내기 대학생 200명을 추가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고교생의 진로·진학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학습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최근 입시 경험을 가진 대학 신입생들을 투입해 실질적인 조언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초
오 시장,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연사로 참가해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정책 소개…박물관 운영 협력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2025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에 주요 연사로 참석해 서울시의 대표적인 장기전세주택 모델인 ‘시프트(SHift)’와 저출생‧주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미리내집’ 등 서울의 혁신적인 공공
2007년 7월 최인규 당시 서울시 디자인지원실장은 서울을 ‘비우기’ 시작했다. 그동안 빨리 만들고, 짓고, 세우는데 중독됐던 서울은 투박하고 거칠었다. 거리 가판대·보도블록·휴지통을 정돈하고, 안내표지·간판을 표준화했다. 본격적으로 몸을 가꾸기 전, 일종의 ‘독소 다이어트’였다.
13년 만인 2022년 9월 디자인정책관으로 돌아온 그는 서울을 ‘채우
조 씨, 상고 계획 있냐는 질문에 묵묵부답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은 조민 씨가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3부(재판장 조은아 부장판사)는 허위 작성 공문서 행사·업무방해·위계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봄꽃이 만개하는 계절, 서울시와 함께 봄꽃길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다양한 체험활동과 봄꽃을 즐기고 싶을 땐 대형공원이 좋다. 화려한 야생화와 문화공연을 동시에 즐기는 북서울 꿈의 숲. 공원 내 큰길을 따라서 왕벚나무 꽃과 함께 이태리식당인 라포레스타 앞 창포원의 화려한 창포꽃과 계류와 초화원 주변으로 심겨진 수만본의 야생화가 기대되는 곳이다.
신세계그룹, 성금 5억 원 기탁…이마트24 등 계열사도 물품 지원
농심ㆍ농심켈로그, 이머전시 푸드팩 등 먹거리 긴급 지원 나서
서울우유ㆍ오뚜기도 이재민ㆍ현장 인력 위한 지원 행렬 동참
유통ㆍ식품업계가 경상남도 산청군과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연달아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당한 이재민과 소방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과 구호물품 지원에 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