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생활체육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응원하는 작은 축제가 열렸다. 부산진구 스포츠클럽이 16일 개최한 ‘수영회원 어울림 한마당’이 올해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는 3년째 이어지는 회원 참여형 행사다. 기존 '반 대항전'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회원 의견을 반영해 개인전 중심으로 전환했다. 이에 20대부터
예산안 확정에 따라 1월부터 시행
서울 마포구가 내년 1월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19일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이 확정된 데 따른 것이다.
마포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은 학교와 체육시설 등에서 체육활동을 지도하고 생활체육 대회 지원과 체육단
'2024 파리패럴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스포츠 등급 WH1, 2)에서 정재군(울산중구청)-유수영(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정재군-유수영 조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 열린 결승에서 중국의 마이젠펑-취쯔모조에 세트 점수 0-2(10-21 12-21)로 패했다.
'2020 도쿄패럴림픽' 금메달 팀이자 세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2~23일 고양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같이 뛰는 심장으로 함께 뛰는 생활체육!'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4550명(선수 2246명, 보호자·임원 230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절단기타 등 장애 유형 선수들이 생활체
전라북도가 생활체육 국제종합대회인 ‘2023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아태 마스터스 대회)’ 홍보 영상을 공개하며 논란을 빚었다.
15일 전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생활체육인의 축제!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 대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은 2분 41초 분량으로, 아태 마스터스 홍보 취지를 담아 한 편의 짧은 드라마 같은 구
삼표시멘트가 글로벌 스포츠 무대에서 활약할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삼척시체육회와 협력에 나섰다.
삼표시멘트는 삼척시체육회와 ‘체육발전기금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른 기금은 △전국ㆍ도 단위 대회 유치 지원 △엘리트 선수 발굴 및 육성 지원 △
“미개한 팬심”손흥민 비하한 이라크 합성사진에 누리꾼 분노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한국과 맞붙은 이라크 쪽 팬들이 경기에 앞서 한국 간판 공격수인 손흥민(토트넘)을 희화화하는 합성 사진을 만들어 올려 논란이 됐어.
1일 이라크 출신의 한 디자이너는 SNS에 이라크 대표팀 선수 둘이 손흥민을 포승줄에 묶어둔 듯한 사진을 게시
국가인권위원회는 성적지향을 이유로 체육관 대관 허가를 취소하는 것은 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해당 구청 및 시설관리공단에 재발 방지와 공단 직원 특별 인권교육을 권고했다.
10일 인권위에 따르면 진정인은 '퀴어여성 생활체육대회'를 열기 위해 A구 체육관에 대관을 신청했고, 해당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사용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공단은 진정
골프존(대표 장성원)은 롯데카드의 롯데올마이쇼핑카드와 함께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를 전국 규모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카드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 및 골프존이 공동 주관하며, 까스텔바쟉이 후원한다. 시상 규모는 역대 최대인 1억5000만원이다.
대회는 일반부와 마스터부, 여자부 개인전과 팀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10일부터 12월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골프존 조이마루를 대전 유성구에 오픈했다.
1만여평 규모의 복합골프문화센터로 조성된 골프존 조이마루는 세계적 골프선수를 키워내는 요람, 시뮬레이션 골프대회 전용 경기장, 골프연습, 가족친화 복합 공간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휴식처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골프존 조이마루는 골프존 엘리트 아카데미 프로그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충청지역 사회인 야구팀 대상 제3회 한화기차지 대전충남북 생활체육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4주간에 걸쳐 매주 일요일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되며, 대전지역 13팀, 충남지역 8팀, 충북지역 8팀, 세종시 1팀, 구단 초청 2팀 등 지역 사회인 총 32팀이 참가한다. 대회 시상은 우승, 준우승, 공동
새누리당의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23일 1차 공약을 발표하자 이혜훈 전 최고위원은 곧바로 보도자료를 내서 반격에 나서며 신경전을 펼쳤다.
김 전 총리는 이날 비강남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분당선 강남-시청-은평뉴타운 구간을 조기 착공함으로써 강남과 시청을 10분대로 연결하고, 강북도심 공항터미널도 건립하겠다고 공약했
서울시는 오는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서 ‘2013 서울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각 자치구 선수단 3050명과 임원 및 보호자 등 총 6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줄다리기, 보치아 6인제 좌식 배구 등 총 15개 종목(정식 12종목, 이벤트 3종목)이 펼쳐진다. 개인 및 단체 종목별 수상자에게는 메달과 부상이 수여된다.
농촌지역의 폐교, 도시지역 빈 파출소, 노인들이 이용하지 않는 경로당 등 유휴시설이 탁구, 배드민턴과 같은 생활 스포츠를 즐기는 ‘작은체육관’으로 변신한다. 정부는 2017년까지 전국 900여 개소 공공시설에 ‘작은 체육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생활체육진흥 종합계획’인 ‘스마일100(스포츠를 마음껏 일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