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과천 르센토 데시앙' 생애 최초 특별공급 1가구엔 2325명이 접수했다. 분양가는 7억8000만 원으로, 지난해 8월 해당 평형이 13억500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약 6억 원가량 낮은 금액이다.
또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의 신혼부부 특별공급 1가구에 1523명, 일반공급 1가구 모집에는 5154명이 신청했다. 이 단지 분양가는 7억9240만 원으로, 역시 6억...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에서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1가구와 일반공급 1가구 등 2가구, 과천 르센토 데시앙에서는 생애최초 특별공급 1가구가 나온다. 모두 전용면적 84㎡형으로 선호도가 높은 평형이다. 여기에 분양가는 4년 전 분양가인 7억 원 후반에서 8억 원 수준이다. 해당 단지 실거래가는 13억~14억 원 수준으로, 최대 6억 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세종...
부인이 결혼 전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당첨됐지만, 자금 사정 등으로 계약을 포기한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특별공급 당첨은 가구 별 1회에 한정돼 C 씨가 결혼하면 특별공급 청약 기회를 포기할 수밖에 없다.
기존 청약제도에서 내 집 마련의 발목을 잡는 '결혼 패널티'로 여겨졌던 주택청약 제도가 크게 개선됐다. 최대 1억2000만 원이던 부부합산 소득기준이...
지금까지는 경쟁률이 가장 높은 생애최초 특별공급만 신청 가능해 계속 떨어졌지만 상황이 달라진 것이다. A씨의 경우에 앞으로는 생애최초 특별공급뿐만 아니라 신생아 특별공급, 다자녀 특별공급에 모두 신청이 가능해진다. 다양한 선택지를 갖고 전략적인 청약 신청을 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청약제도 개편으로 이제부터 2년 이내 출생한 자녀가 있는 사람은 내...
이에 부부 중 한 사람이 결혼 전 청약에 당첨됐거나 주택 보유 이력이 있어도 배우자는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신청을 할 수 있다. 부부가 같은 아파트를 청약 신청했다가 동시에 당첨되는 경우도 먼저 접수한 사람은 당첨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청약가점 계산에서 배우자의 통장 보유기간을 최대 3점까지 합산할 수 있고, 특별공급의 자녀 기준도 기존...
현재는 신혼부부 특공에서 배우자 당첨이력이 있는 경우, 생애최초 특공에서 배우자 당첨이력 또는 주택소유 이력이 있는 경우는 청약 신청이 불가능하다.
공공주택 특별공급에서 인정하는 부부 합산 연소득 기준도 1억6000억 원까지로 늘어난다. 현재는 맞벌의 부부 합산 연소득이 1억2000만 원 이하여야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배우자의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특히 공공분양은 공공주택특별법을 적용 받아 신혼부부∙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비중이 민영주택 대비 높은 비율로 공급되며, 민영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 대비 청약 자격 요건의 범위가 더욱 넓어 다양한 수요자의 특별공급 청약이 가능하다. 또 모든 공급유형의 소득 기준이 상향돼 진입 장벽도 완화됐다. 3인 이하 가구의 경우 기존의 911만3233원에서...
배우자 청약통장 가입 기간 합산, 부부중복청약, 다자녀 특별 공급 기준 완화, 생애 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당첨자 신생아 가정 우선 배정 등 청약제도 변화도 수요자의 관심을 높일 요인으로 꼽힌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고금리로 부담이 여전하지만, 청약이 늦어질수록 부담이 증가할 수 있어 미루기도 쉽지 않다"며 "개편된...
앞서 진행한 포제스한강 특별공급 34가구 모집에 접수한 92명 중, 신혼부부와 생애 최초 청약자만 88명에 달해 MZ세대의 관심이 크게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강남이란 입지에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자 수요자들이 몰린 것"이라며 "신혼부부, 생애 최초 유형에 접수한 MZ세대는 신축에...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다자녀(16가구), 신혼부부(29가구), 생애 최초(15가구), 노부모 부양(5가구), 기관추천(16가구) 등 총 81가구를 모집한 메이플자이 특별공급 청약에 1만18명이 신청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유형별로 보면 △생애 최초 6910명 △신혼부부 2581명 △다자녀가구 282명 △노부모 부양 184명 △기관추천 61명 등이다....
특별공급 청년 유형은 우선 공급 9점, 잔여공급 12점 등 모든 면적 및 지역에서 가점 만점자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했다.
신혼부부 유형은 △전용 50㎡ 우선 공급 9점, 잔여공급 10점 △전용 59㎡ 우선 공급 9점, 잔여공급 당해 12점·수도권 11점에서 추첨했다. 생애 최초는 전원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했다.
마곡지구 16단지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으로...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서울시 광진구 포제스 한강 특별공급 34가구 모집에 92명이 신청해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부터 244㎡까지 총 7개 유형의 청약이 진행됐는데 22가구를 모집하는 84㎡ 타입만 신청이 들어왔다. 나머지는 신청자가 없었다.
유형별로는 생애최초 4가구 모집에 57명, 신혼부부 8가구...
특별공급 경쟁률은 청년 특별공급이 84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생애 최초(19대 1), 신혼부부(9대 1) 순으로 높았다. 일반공급 평균 경쟁률은 54대 1로 집계됐다.
위례지구 A1-14블록 이익공유형 분양주택은 333가구 모집에 2만1677명이 신청해 평균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경쟁률은 청년 특별공급이 149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신혼부부(35대 1), 생애최초...
추가 접수 유형은 청년, 신혼부부, 생애 최초 특별공급 등이다. 특별공급은 마곡 16단지 216가구, 위례지구 A1-14블록 264가구다.
SH공사는 31일 청약통장 적정 여부 확인 등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고 이후 입주자격·소득·자산·무주택 등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추가 심사해 최종확정할 예정이다.
민간분양은 생애 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중 20%를 출산 가구에 우선 공급한다.
신혼부부의 특별공급 중복 청약도 허용된다. 기존에는 동일 일자에 당첨자가 발표되는 아파트 단지에 대한 중복 청약이 불가능했다. 신혼부부의 주택 청약 횟수가 늘어나면 부부가 각자 개별 통장으로 각각 1회(총 2회) 신청할 수 있다.
청년층의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청년...
이번 공급물량은 총 273가구이며 이 중 216가구가 청년·신혼부부·생애 최초 유형으로 특별공급된다.
주택형별 추정건물분양가는 전용면적 39㎡ 2억3514만3000원, 51㎡ 3억875만2000원, 59㎡ 3억5949만7000원, 84㎡ 4억9138만 원이다. 추정토지임대료는 각각 38만3200원, 49만9200원, 58만800원, 82만5600원이다.
실제 분양가와 토지임대료는 본청약 시점에 결정된다....
특별공급의 경우 청년 유형은 △우선 공급 9점 △잔여공급 12점 등 가점 만점자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했다. 신혼부부 유형은 △우선 공급 9점 △잔여공급 11점에서 추첨으로 진행했으며 생애 최초 유형은 전원 추천으로 당첨자를 뽑았다.
마곡지구 10-2단지는 토지임대부 백 년 주택으로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지상의 건축물은 분양받은 사람이 소유하는...
이후 파주에서 무주택 가구 구성원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청약해 당첨됐다.
#. L씨는 배우자와 2자녀와 함께 인천에서 거주하다가 지방소재 보건소에 근무하게 됐다. 이에 가족 모두 지방으로 이사했지만, 전입신고는 하지 않았다. 이후 인천에서 해당지역 거주자(2년 이상) 우선공급 자격으로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청약해 당첨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과 생애 최초 특별공급은 각각 23대1,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마곡 10-2단지 일반공급 접수는 이날부터 19일 17시까지 진행된다. 일반공급은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서 입주자저축가입자면 소득·자산요건(소득 4인 기준 762만 원 이하, 자산 3억7900만 원 이하)을 만족할 경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저축...
이번 사전청약 전체 물량 중 80%는 청년,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으로 나머지 20%가 일반 공급으로 배정된다. 일반공급 80%를 입주자저축 1순위자(12개월 이상 가입)에게 우선 공급(3년이상 무주택세대에 저축총액 순으로 선정)한다.
잔여 물량에 대해서는 추첨제로 공급하기 때문에 입주자저축 가입요건 등을 충족 시에 잔여공급으로 당첨 기회를 노려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