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CEO들과 상견례서 소비자보호ㆍ사회적책임 이행 강조“불건전 영업 관행 행위자뿐 아니라 경영진까지 책임 물을 것”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이달 취임 후 처음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난 자리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하게 주문했다.
이 원장은 1일 생명·손해보험협회장과 16개 주요 보험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를 당부했다. 소비자가 피해를 당하면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도 했다.
이 원장은 27일 오전 서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생·손보협회장 및 16개 주요 보험회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험회사 CEO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금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은 19일 "단기납 종신보험과 같이 일부 상품의 판매 과당 경쟁, 절판 마케팅을 지양하고 공정 경쟁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건전한 모집질서와 소비자 보호가 확고히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철주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 교육문화센터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제·사회 환경변화에 대응해
금융당국과 생명ㆍ손해보험사들이 브로커와 병원이 연계된 조직형 보험사기 및 보험사기 취약부문에 대한 기획조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민영 공동조사 협의회'를 정례화하는 한편 수사협의회 개최 등을 통해 수사당국의 보험범죄 수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민생금융 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보험사기 대응조
메리츠화재는 경북 산북초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서울초청 금융캠프’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6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된 서울초청 금융캠프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금융 및 문화체험 활동이 어려운 농어촌 초등학생들을 서울로 초청해 수학여행 형태로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9년부터15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1사1교
올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되면서 미래 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의 비교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계속되자 금융감독원이 주요 계리적 가정에 대해 세부 기준을 정해주기로 했다. 금감원은 이달 중으로 1차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11일 금융감독원은 광화문 센터포인트빌딩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
"보험산업을 둘러싼 사회적·경제적 환경 변화는 근본적인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이미 경쟁도와 성숙도가 높아진 시장에서 보험회사 간 출혈 경쟁이 아니라 새로운 상품과 시장에서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3일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에서 보험산업 발전이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이 초고령사회에서 사적연금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요양 상조 등 시니어케어 진출 활성화를 통해 생명보험산업이 초고령사회 토탈 라이프케어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정 회장은 13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생명보험협회 기자간담회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에 반대하는 금융노조에 대해 상식에 부합한 지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또한, 최근 우리금융그룹 차기 회장 롱리스트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오른 것에 대해서는 "일주일 만에 정리되는 게 물리적으로 가능한지 걱정"이라며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금융감독원은 보험회사의 리스크관리 담당 경영진과 실무자 등 업계 전반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보험회사 新지급여력제도(K-ICS) 해설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부터 보험부채를 현재 가치로 평가하는 IFRS17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보험회사의 지급여력제도도 자산·부채 공정가치 기반으로 전면 개편이 이뤄진다.
新지급여력제
30일 보험회사 CEO 간담회 이후 기자들 만나…“정해진 기준 따라 엄격히 요건 검토”이 원장 “조치 필요하다면 금융위 위원으로서 위원장께 건의할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보험사들의 건전성 관리가 기준에 미흡할 경우 엄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30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가진 보험회사 CEO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태풍이 오기 전
30일 보험사 CEO 간담회 개최…생·손보사 20곳 참석 이 원장, 자본력 확보·고위험자산 리스크 관리·환율 변동 대비 당부 이 원장 “‘그레이 스완’에서 ‘블랙 스완’ 우려 확대…리스크 철저 대응”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와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리스크 관리 당부의
생명보험사 사장단이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고 건전한 성장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10일 생보업계 등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와 생명보험업계 사장단은 이날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소비자 중심의 경영 패러다임 정책을 위한 자율결의’ 대회를 가졌다.
그간 생명보험업계는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높아진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는 여전히 미흡한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