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13일 4ㆍ15 총선을 90여 일 앞두고 통합 대화의 첫발을 떼면서 보수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탈 조짐이다. 다만 새로운보수당과 한국당이 혁신통합 대상에 시각차를 보이면서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에 저희도 동의한 6대 원칙이 발표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13일 4ㆍ15 총선을 앞두고 통합 대화에 공식적으로 나섰다.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한국당이 흔들리지 않고 이 보수재건 3원칙이 포함된 6원칙을 지키는지 예의주시하면서 양당 간 대화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하 대표는 "조금 전 대표단 회의를 했고, 다음과 같이 입장 정리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은 13일 "자유한국당에 팔아먹으려고, 자유한국당과 통합하기 위해 새보수당을 만든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당 대표단 회의에서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보수가 제대로 거듭나고 재건되는 모습을 저희 손으로 만들기 위해 새보수당을 창당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은 "창당한 지 8일밖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3일 새로운보수당이 보수통합 조건으로 내건 '보수재건 3원칙'에 대해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를 발족하면서 저희도 동의한 보수ㆍ중도 통합의 6대 기본원칙이 발표됐다. 이 원칙들에는 새보수당에서 요구한 내용들도 반영돼 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는 이미 나라를 구하는 길이라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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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하는 한국당·새보수당…민주당 "막장 보수 탈퇴 계기되길"
9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등 8개 정당과 시민단체가 혁신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중도·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9일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의 '보수재건 3원칙'을 수용한다는 명시적인 선언을 해달라는 새보수당 측 요구에 대해 "자유시민 세력들의 통합을 반드시 이뤄내도록 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강원도당 신년인사회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유 의원의 보수재건 3원칙에 대한 수용 선언을 하겠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을 포함해 보수ㆍ중도 성향의 정당ㆍ시민단체들이 참여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의 박형준 신임 위원장은 9일 "물리적 일정상 아마 2월 10일 전후 새로운 통합정치 세력의 모습이 거의 확정될 것"이라며 신당 추진 로드맵을 밝혔다.
또 박 위원장은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을 협상 대상으로 보고 귀국 후 만날 의사가 있다"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9일 "오늘 정당ㆍ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에서 발표한 6원칙에 녹아있는 보수재건의 3원칙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동의하는지 공개적인 입장을 밝혀달라"고 말했다.
하 책임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 대표의 확고한 약속과 언급 없이는 통합 대화를 시작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연
보수ㆍ중도진영에 속한 정당ㆍ시민단체들이 9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참여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보수통합 논의가 급물살 탈 것으로 주목되나 궤도를 이탈하지 않을지는 미지수다.
중도ㆍ보수 대통합을 위한 정당ㆍ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회의를 열어 통추위를 구성했다고 안형환 국
보수ㆍ중도진영에 속한 정당ㆍ시민단체들이 9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참여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중도ㆍ보수 대통합을 위한 정당·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안형환 국민통합연대 사무총장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안 사무총장은 "한국당과도 합의됐다"며 "당의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은 8일 "보수재건 3원칙을 배척하는, 부정하는 세력과는 손잡을 수 없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차 당 대표단ㆍ청년 연석회의에서 "어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원칙을 전격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선언 내지 회견을 하려다 당내 반발로 취소됐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인 유승민 의원은 7일 "묻지마, 무조건 통합으로는 국민 신뢰를 절대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단 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창당한 지 며칠 됐다고 그런 보수통합 논의에 휩쓸리기보다는 저희가 갈 길을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의원은 '보수재건 3대 원칙'의 수
바른미래당 당권파 의원들은 안철수 전 의원이 다음 주 중 국내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다. 손학규 대표가 안 전 의원의 복귀 이후 거취 문제를 정리하겠다고 한 만큼 그때까지는 이 사안을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
새로운보수당에 합류한 오신환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원내대표 선출 역시 안 전 의원의 복귀 때까지 유보하기로 했다.
주승용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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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신년사서 '확실한 경제 성과' 강조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예정된 경자년 신년사에서 새해 정부 정책 방향으로 '확실한 경제성과'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
새로운보수당(새보수당)은 6일 첫 최고위원회에서 공동대표단 명의를 발표하며 주요 당직 인선에 나섰다.
새보수당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을 비롯해 유의동 원내대표, 정운천 정책위의장, 정병국 인재영입위원장, 이혜훈 총선기획단장, 정문헌 보수재건부위원장, 지상욱 수석대변인 등을 주요 당직 인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이
새로운보수당(새보수당)이 5일 공식 창당한 가운데 유승민 의원이 올해 총선 목표와 관련해 "8석 의석을 80석으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새보수당은 이날 오후 2시 창당대회를 연 가운데, 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유 의원은 "제 모든 것을 바쳐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바지를 입고 마이크를 잡은 유 의원은 "30대 초
4·15 총선을 석 달여 앞두고 야권이 재편되는 양상이다. 자유한국당은 이달 중 '보수 빅텐트'를 세워 안철수·유승민계를 모두 포섭한다는 의지다. 유승민계가 떠난 바른미래당 역시 다른 야당과의 통합을 꾀할 모양새다. 정계 복귀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설 연휴 전 귀국하는 점도 관심을 끈다.
개혁보수를 표방하는 새로운보수당(새보수당
바른미래당 비당권파는 새로운보수당 창당을 위해 3일 탈당했다.
정병국ㆍ유승민ㆍ이혜훈ㆍ오신환ㆍ유의동ㆍ하태경ㆍ정운천ㆍ지상욱 등 8명의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저희는 바른미래당을 떠난다"고 밝혔다.
권은희ㆍ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진수희ㆍ구상찬ㆍ김희국ㆍ이종훈ㆍ정문헌ㆍ신성범ㆍ윤상일ㆍ김성동ㆍ민현주 전 의원도 동반 탈당했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이끄는 ‘새로운보수당’이 연일 지역당 창당대회를 이어가며 신당 창당 절차를 밟아 가고 있다.
새보수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9일 서울ㆍ부산ㆍ경기ㆍ인천 등 4개 지역에서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창준위는 앞서 27일 경남도당을 시작으로 28일 대구시당 창당에 이은 행보다.
정당법상 중앙당을 창당하기 위해서는 5개 지역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