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새만금개발청은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75.2%(922억원) 늘어난 2148억원으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지역 간 연결도로 1630억원, 스마트 그린국가 시범산단 구축 120억 원이다.
또 이차전지 전력인프라 구축 44억원, 국립간척박물관 운영 54억원, 상수도 시설 건설 34억원 등이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확보된 예산으
새만금 수변도시 첫 분양 시작홍수·침하·지진 안전 설계 강조
최근 첫 분양에 들어간 새만금 수변도시가 안전성 논란에 휘말렸다. 정부는 “상위 계획과 법적 기준을 충족한 안전 설계가 적용돼 문제가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만금개발공사는 수변도시 첫 분양 절차에 돌입하며 사업이 본격적인 도시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30일 새만금청
간척지 적응 수종 25종 공개…토양개량 결합비율까지 현장 적용 가능시범림 158ha 수목 활용 논의 본격화…2027년 국립새만금수목원 완공 예정
간척지 특성을 견디며 잘 자라는 수종 25종과 토양개량 적정 비율 등 새만금 맞춤형 연구 성과가 공개됐다. 새만금 농생명용지와 배후도시용지 개발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산림청이 지역 환경에 맞는 녹지 조성과 시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22일 개통한다. 이동 거리는 8㎞, 시간은 43분 단축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새만금-전주 구간을 22일 오전 10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는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에서 전주시를 거쳐 완주군 상관면을 연결하는 총연장 55.1㎞의 왕복 4차로 도로로 총사업비 2조7424억 원을 투입했
한일지사회의는 1998년 김대중 대통령의 제안으로 시작된 양국 지방정부 간 공식 협의체로다.
중앙정부 차원을 넘어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본회의 세션2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 시책'에서 한국측 발표자로 나섰다.
김 지사는 전북이 128년 만에 명칭을 변경하며 단행한 특별자치도 전환을 위기 극복
LLBS "전기차 130만 대 규모의 전구체 생산"신규 공장 1000여 명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
새만금에 K-배터리 소재의 심장이 될 핵심거점을 마련했다. 배터리 산업 밸류체인의 국산화를 이끌며 K-배터리 소재 강국의 실현을 앞당길 것이다. (구자은 LS그룹 회장)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이하 LLBS)이 30일 전북 군산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새만금 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소송에서 패소한 정부가 항소를 제기했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서울행정법원의 새만금 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소송 1심 판결(원고 승소)에 대하여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소는 새만금 국제공항이 국민주권정부의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국정과제라는 점과 새만금 개발사업의 핵심 인프라로서 지역의 투자 유치 및
이제 새만금을 새로운 시대적 흐름, 조류에 발맞추려고 합니다. 풍부한 햇볕, 바람, 조력 등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메카로 세워보고 싶습니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서울 면적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409㎢. 대한민국 최대 간척지 새만금이 재생에너지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새만금 개발을 주도하는 새만금개발청은 ‘REal 대한민국,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취임 후 첫 새만금 현장을 찾아 ”태양광을 비롯해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하는 총 6GW의 새만금 재생에너지 허브 육성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새만금에서 새만금사업의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육상태양광 발전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따라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허
김의겸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은 21일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7대 새만금개발청장으로 취임한 김 청장은 취임사에서 "당장 새만금에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산단을 유치하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두 달간 공석이던 금융위원회 부원장에 권대영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그는 6.27 대출규제를 설계한 인물로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공개 칭찬을 받은 바 있다.
20일 이 대통령은 금융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새만금개발청장, 인사혁신처장, 국립중앙박물관 등 4곳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권 신임 부위원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8회로 공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대선과 총선을 함께한 최측근이자 정책 실행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김 후보자는 공공주택 확대와 지역균형 발전 등 굵직한 과제를 해결해야 할 중책을 맡게 됐다.
김 후보자는 이날 장관 지명 발표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엄중한 현실에 무거운 책임감부터 앞선다
하반기부터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신형 열차표 자동발매기가 도입된다. 비(非) 아파트에 적용되는 6년 단기 등록임대주택 제도가 시행된다.
정부는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5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이중 국토·교통 분야를 보면 교통약자를 위한 신형 승차권 자동발매기가 도입된다. 휠체어 이용자를 위해 자동발매기 하단을 개
기획재정부는 2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제4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 2등급(양호) 20개, 3등급(보통) 51개, 4등급(미흡) 1개였다. 5등급(매우미흡) 기관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재부는 “이번 심사는 심사의 객관성·공정성을 확보하고 실질적 안전도 제
모헨즈가 세종시로의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재추진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모헨즈는 전일 대비 590원(17.85%) 오른 3895원에 거래됐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행정수도 이전을 이재명 대표의 지시로 재추진하고 있다. 민주당 소속 강준현·복기왕 의원 등은 관련 내용을 담은 신행정수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여는 등 자립준비청년의 꿈을 응원했다.
전기안전공사는 20일 전북 완주군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안아드림'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안(안아줄께)아(아프지마)드림(Dream)' 사업은 2021년부터 전기안전공사와 △전북도 △전북도자립지원전담기관 △굿네이버스 전북지
화학소재 기업인 백광산업이 새만금에 1차 3000억 원에 이어 2차로 7500억 원을 투자해 반도체 핵심 소재 제조시설을 짓는다.
새만금개발청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는 30일 백광산업과 ‘반도체 핵심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