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3일 63빌딩에서 암경험청년의 사회복귀와 회복 여정을 응원하기 위한 임직원 참여형 오프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암보험명가로서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의 치료 이후 회복과 자립까지 함께 고민하는 보험사임을 실천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현장에는 상품개발, 언더라이팅, 영업, 고객서비스 등 암
우리은행은 여행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놀유니버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전일 경기도 성남 놀유니버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 등 두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티켓 판매 플랫폼에 'NOL 티켓'의 공연·전시·스포츠 상
비대면 플랫폼 ‘Easy-One 보증’ 편의성 제고…신상품 개발 협력
신용보증기금이 제주은행과 손잡고 제주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 강화에 나선다. 은행 방문 없이 보증 신청부터 대출까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신보는 제주은행 본점에서 제주은행과 ‘디지털·공급망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우리은행이 사립교직원들의 안정적 노후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을 위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전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송하중 사학연금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두 회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재직 교직원 대상 전용 상품 확대 △우리WON뱅킹을 통한 비대면 프로세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 세계 12개국에서 480조 원을 운용하며 글로벌 운용사로 도약한 데 이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ㆍ연금 시장에서도 독주 체제를 굳힌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성장 기반에는 명확한 전략이 있다. ‘혁신을 통한 차별화’다. 미국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는 ‘Global X’는 테마형과 인컴형 ETF를 결합
보험계약 시 고지의무 수동화 추세신용정보법상 개인정보 접근 한계보험인수‧상품개발 활용 여지 둬야
보험계약자 등의 자발적 고지의무 방식에서 보험자가 질문하는 응답의무로 한정하는 ‘고지의무 수동화’ 논의가 재점화되고 있다. 고지의무 수동화는 다른 국가에서 이미 법제화가 이루어져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역시 현재의 방식에서 미래의 방식인 보험자가 묻고 보험
문화체육관광부가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 등 '2025 한국광고대회'에서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2일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 은탑산업훈장은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가 받는다. 김 대표는 34년간 광고산업 분야에 종사하면서 전략적인 해외 사업 확장 등을 통해 제일기획을 세계 11위 규모의 국제적인 광고회사로 성장시켰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인 클리프워터(Cliffwater)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상품 개발, 판매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사모자산 상품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리프워터는 미국 사모대출(Private Credit
가로림만·여자만·신안·호미반도 첫 지정…2030년 방문객 1000만 명 목표보전·이용 조화 이끄는 3단계 공간관리체계 도입…친환경 생태관광 본격화지역협력·블루카본·전문인력 육성으로 해양생태 보전과 지역경제 동시 강화
정부가 충남 가로림만, 전남 신안·무안, 전남 여자만, 경북 호미반도 등 4곳을 국내 최초의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하고 해양 보전과
CJ프레시웨이는 제주 지역의 고유한 식문화를 급식 메뉴로 재해석한 ‘향토정찬’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 음식에 담긴 정성과 이야기를 급식 서비스와 연결해 한 끼 식사를 통해 지역 식문화를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 향토음식 부정숙 명인 등이 참여했다.
이
28일 그랜드 테이스팅 개최⋯주류 애호가 5000여 명 몰려유명 브랜드 IP 컬래버·이색 식재 활용 등 차별화 상품 선봬상품 다양화·픽업 서비스 덕에 와인25플러스 매출↑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2025 하반기 그랜드 테이스팅’ 현장. 이곳에선 점심시간임에도 프리미엄 와인과 위스키, 사케, 백주, 전통주를
2026년 임원인사·조직개편안 발표부사장·전무·상무 총 승진 규모 34명4개 사업본부 체계 그대로 유지
LG전자가 내년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안을 확정하고, 생활가전(H&A) 사업을 글로벌 1위로 끌어올린 류재철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기술 기반의 사업가로 평가받는 류 사장은 ‘본원적 경쟁력’과 ‘차별적 고객가치’를 전사로 확산해 LG
㈜한화 건설부문이 디자인한 ‘반려동물 세정대(Pet Washing Station)’가 ‘2025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상이다. 상품의 외관·기능·재료·경제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제품에
베트남 보험 산업은 빠른 경제 성장률에 발맞춰 급속히 커지고 있다. 특히 생명보험 분야는 중산층 인구의 증가, 디지털 인프라 확대, 젊은 인구 중심의 소비자 등 여러 구조적 요인이 맞물리며 급성장 중이다. 동시에 상품 구조, 판매 방식, 소비자 신뢰도, 규제 환경 등에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어,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은 기존 성장 논리를 재점검하고 보다
전 세계가 반한 K뷰티 성장의 주역은 소위 중소기업의 ‘인디(Indie) 브랜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연구개발(R&D)을 거듭, 이제 이들은 글로벌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트렌디하면서도 독창적인 콘셉트, 탄탄한 제품력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를 사로잡은 것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위상을 빛내고 있는 국내 주요 브랜드의 성장
수협, 금융 활용 '어업인 참여 특화상품' 개발 제시
수협중앙회가 앞으로 시행될 '해상풍력 이익공유제도'가 어업인 중심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익공유 방식을 협의할 민간협의회에 이해당사자인 어업인 참여를 보장하는 구체화된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고 했다.
수협중앙회는 26일 더불어민주당 박지혜·김태선 의원이 공동주최한 '해상풍력 특별법 체계
ESG 지수·상품 데이터 첫 개방
금융위원회가 27일부터 주식발행·지배구조·ESG(환경·사회·지배구조)·보험·주택연금 등 주요 금융공공데이터를 포함한 8개 API, 14개 테이블, 162개 항목을 새로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위와 14개 금융 유관기관은 2020년부터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다. 현재 공공데이터포털에서 제공 중인 금
코스닥 상장사 한주에이알티는 공동구매 플랫폼 ‘다이클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유통사업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이클로는 출시 4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며 유통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오프라인 공동구매 플랫폼이다. 한주에이알티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외식사업을 넘어 유통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
삼성SDS가 부사장 2명, 상무 8명 총 10명에 대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SDS는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국내·외 사업 확대 및 지속 성장을 이끌 리더십 보강을 위해 역량과 성과가 검증된 인재를 중심으로 중용하는 등 세대교체를 추진했다.
특히, 여성 리더 2명을 포함해 삼성SDS의 미래 성장동력인
삼성화재는 2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네이버페이(Npay)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박민재 삼성화재 부사장과 조재박 Npay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의 금융∙결제 데이터를 결합해 기존 금융사와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