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순자산비율(PBR) 하위 기업 첫 명단 공개를 계기로 상장사들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단순 선언을 넘어 실질적인 실행력을 증명해야 하는 시험대에 올랐다.
1일 한국거래소는 저PBR의 기업을 처음으로 선정 및 공표했다. 이에 따라 일부 상장사들은 개선계획 제출하는 등 막판 명단 제외를 노려봤지만 기업별 대응 방식과 내용에는 뚜렷한 온도차가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의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 명단 첫 공개를 앞두고 공표 면제를 위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제출한 기업은 아직 3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 마감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거래소는 마감 직전 기업들의 공시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다음 달 2일 저PBR 기업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STX,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개선계획서 공시
△STX,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 10월 15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았으며 해당 기간 매매거래정지 지속
△미원화학, 탄천공장 황산 및 정제황산 생산시설 증설 결정
△동국홀딩스, 자회사 인터지스 지게차 전도 중대재해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전 대표이사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및
코스텍시스는 7일 오후 2시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컨퍼런스콜 방식으로 진행되며 회사 현황과 주요 사업현황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IR 자료는 행사 당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KIND) IR 자료실에 게재될 예정이다.
금융위 "업계 이견 많아 소통 방점"올해 10~12월 중 공청회 진행 예정
코스닥 시장을 우량기업과 일반기업으로 구분해 운영하는 '코스닥 세그먼트' 도입이 내년 1월에서 하반기로 연기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변제호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 기조연설에서 코스닥 시장 구분
신규 취득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한 개정 상법이 올해 3월 시행된 가운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책 과제들이 입법·행정 등 전방위적으로 구체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월 2일부터 장기 저PBR 기업을 처음 공표하고, 거래소 홈페이지·상장공시제출시스템(KIND)·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
△포스코인터내셔널, 자회사 POSCO International E&P USA에 2661억원 규모 금전 대여 결정
△포스코인터내셔널, POSCO International E&P USA 유상증자 참여로 주식 2000주 취득
△포스코인터내셔널, 미국 셰일가스 자산 인수를 위해 POSCO International E&P USA에 1조523억원 규모 채무보증
한국거래소가 상장기업의 자발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유도하기 위해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공표제도를 도입하고 상장사를 대상으로 권역별 순회 설명회를 연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 3월 발표된 관계기관 합동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의 후속 조치로 오는 11월 2일 저PBR 기업을 최초 공표하고, 상장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권역별
상반기 코스피 9000선 돌파를 이끌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근 조정장에서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으로 증시 하방을 지지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연일 매물을 내놓는 가운데 두 회사가 직접 매수 주체로 나서면서 코스피 수급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4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3일 기준 삼성전자는 전체 자사주 취득
삼성출판사 최대주주 김진용 회장이 2023년 두 아들에게 각각 5만주씩 증여했다가 취소한지 3년만에 대규모 지분 이전이 다시 추진된다. 김진용 회장은 두 아들과 손주들에게 보유주식 100만주를 증여한다. 특히 증여 규모를 당시의 10배로 늘리는 동시에 두 아들의 가족에 정확히 50만주씩 배분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9
코스피 시장에서 3개 종목, 코스닥 시장에서 6개 종목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의 매수세는 인수합병(M&A)이나 경영권 인수 등 호재 소식이 알려진 종목으로 향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상상인증권, 유니켐, 혜인 등 3개 종목이다.
상상인증권(1203원)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융위, 거래소 상장·공시규정 개정안 승인물적분할 자회사 주주동의 의무화·3%룰 유지특별위원회 독립성 강화…8월 3일부터 적용
물적분할 자회사가 일명 '쪼개기 상장(중복상장)'을 추진할 때 모회사 주주동의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제도개선안이 내달 3일부터 시행된다. 모회사 이사회에는 주주영향 평가와 주주보호 방안 마련 등 절차적 의무가 부과되고, 거
삼정KPMG는 7일 서울 강남구 강남파이낸스센터 삼정KPMG 본사에서 한국회계학회 주관, 삼정KPMG 후원으로 '2026 삼정KPMG 프로페서(Professor)'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정KPMG 프로페서는 회계·감사·세무·ESG·기업지배구조 등 다양한 분야의 학계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회계산업 발전과 학술 연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일반주주 과반동의 대신 '3%룰' 적용 물적분할은 동의 필수…저비중 자회사는 면제 가능모회사 매출 의존 50% 넘으면 독립성 미충족 추정
앞으로 상장사가 물적분할한 자회사를 중복상장하려면 모회사 주주동의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물적분할이 아닌 일반 자회사도 동의를 얻지 못하면 거래소의 엄격한 개별심사를 거쳐야 한다. 중복상장 심사 무게중심이 자회사 자체의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모회사 일반주주 권익을 고려하지 않는 비대칭적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예외적으로 중복상장을 추진하려면 모회사 이사회가 주주 영향평가와 보호방안 마련, 주주소통 등 5대 의무를 이행하고 거래소의 강화된 특례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금융위와 거래소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거래소 상장·공시규정 개정안과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한국거래소 주요 경영진 보수가 2년 새 26억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독점적 시장 운영기관인 거래소가 시장 활황에 따른 수익 증가를 경영진 보상 확대로 연결하는 구조가 적절한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본지가 한국거래소 결산서를 분석한 결과 회사 기준 주요 경영진 전체 보상액(급여·퇴직급여)은 2023년 96억2751만원에
한국거래소가 주식시장 거래시간 연장 방침을 강행하면서 시장 안팎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외 투자자 접근성을 높이고 글로벌 거래소 간 경쟁에 대응하겠다는 명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 보호 장치와 회원사 준비 상황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12시간 증시’로 가는 것은 성급하다는 지적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정규시장 전후 시간대를 확
한국거래소가 2월 인수한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 페어랩스(FairLabs)와 자본시장 핵심 업무에 AI 기술을 도입하며 AI 전환(AX)을 가속하고 있다.
거래소는 26일 페어랩스 인수 직후 ‘AX 협의체’를 가동, 현업 부서 아이디어를 반영한 데모 버전을 즉시 구현하고, 실무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는 애자일(Agile) 방식으로 핵심과제를
국내 증시가 요동친 가운데 코스피에서는 한세엠케이, 코스닥에서는 사토시홀딩스·삼지전자 등 8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로 화려하게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 폴레드는 하한가로 급락했다.
15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한세엠케이다.
한세엠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161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거래소는 2월 인수한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 페어랩스와 자본시장 핵심 업무에 AI 기술을 도입하며 AI 전환(AX)을 가속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거래소는 페어랩스 인수 직후 ‘AX 협의체’를 가동해 현업 부서 아이디어를 반영한 데모 버전을 구현했다. 실무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는 ‘애자일’한 방식으로 핵심과제를 신속하게 추진
해외 거래소는 토큰화 주식·ETF로 상품군 확대국내 원화거래소는 금융·플랫폼 우군 확보 경쟁디지털자산기본법 따라 멀티에셋 경쟁 본격화 전망
국내 원화마켓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금융·플랫폼 협업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과의 결합을 추진하고 있고, 코빗은 미래에셋그룹 품에 안길 예정이다. 코인원은 한국투자증권과의 지분
토큰증권(STO) 등 디지털자산 시장이 제도권으로 편입될 경우 증권사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이 코빗 인수, 홍콩 디지털법인 설립으로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짚었다.
23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은 전날 기준 약 3100억 달러다. 반면, 아시아 통화 페그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