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2025’에서 협력회사 참관행사 진행
LIG넥스원이 기술개발, 품질관리, 안전 활동, 해외 진출 지원 등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활동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LIG넥스원은 10~1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 방산전시회 '디펜스 & 시큐리티(D&S 2025)'에 협력사 대표단을 초청해 변화하는 글로벌 방산환경을 살피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모색
부산시는 19일 오후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KB국민은행·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청년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 △이준호 KB국민은행 모바일사업본부 상무 △제갈현실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지원부장이 참석해 부산 지역 청년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세제·상생지수 혜택 넘어 ‘ESG 대표 사례’…인제군 특산품 패키지 리뉴얼로 판로 확대구호물품·농촌사랑상품권 12억 원 규모 집행…2018년부터 꾸준히 기금 출연
롯데그룹이 농어촌 재난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 상생협력의 대표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2018년부터 13개 계열사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출연해온 가운데 산불·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피해
동반성장위원회와 이마트는 11일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참여하며 유통업계 내 ESG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의 ESG 경영 내재화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마트와 동반위는 3년간 총 50개 중소기업의 ESG 경영체계 구축을 지원했다.
그 결과 협
유통·식품기업이 상생 경영 등에 앞장서며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와 홈쇼핑 GS샵이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와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1년부터 매년 대기업
호반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에서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7년부터 9년째 매년 '우수' 이상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도입된 지표로,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GS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올해도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으며,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실시하는 동반성장 종합평가 결과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총 5개 등급으로 나눠 매년 정기적으로
“협력사는 단순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닌, 고객이자 동반자.”
GS건설은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30일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상생협력행사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허윤홍 대표는 “협력사는 단순히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닌
호반그룹은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누적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각각 중소기업과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제도로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프라퍼티, ㈜호반, 호반자산개발, 대아청과, 에이치원에스디아이 등 7개 법인이 참여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대
LS, 협력사 CEO 포럼 성료“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동반성장”
LS그룹이 협력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강조하며 상생경영 의지를 다졌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LS그룹이 지난 5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것은 협력사와 진정한 동반자로서 함께 생태계를 조성한 결과”라며 “글로벌 패권 경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함께
롯데면세점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2025년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3년 연속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2023년 면세업계 최초로 동반위의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이래 매년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며 협력사와의 신뢰를 구축해 왔다.
올해도 5000만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며, 동반
호반그룹이 추석을 맞아 협력사를 대상으로 거래대금 1178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호반건설, 호반산업 등 호반그룹 건설계열은 협력사에게 10월 10일 지급 예정이던 거래대금을 내달 1일 전액 현금으로 앞당겨 집행한다. 앞서 대한전선도 협력사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 완료했다.
일반적으로 거래대금은 정해진 날짜에 맞춰 지급되지만, 호반그
푸드뱅크 통해 취약계층에 68만개 식품 지원농식품부와 온실가스 감축 설비 보급, 연 500톤 감축 효과 기대
대상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지역사회 나눔부터 탄소중립 설비 지원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농어촌과 상생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우수 출연기업의 대표적 사례로 대상을 꼽았다.
농어촌상
지역농가·어촌계 지원 사회공헌활동7000만 원 상당 서산 농수산물 구매81곳 고객사에 전달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본사가 위치한 서산 지역의 농수산물과 특산물을 구매해 고객사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26일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전날 수지 제품 고객사인 경상북도 영천시의 우성케미칼을 방문해 서산 지역 농수산물을 전달하는 ‘서산밥상 데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장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무재해 달성에 이바지한 협력업체에 포상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대연 디아이엘(THE I.L),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에서 무재해 100만 시간 달성에 이바지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무재해 달성 인증서를 수여하며,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포상금을 지
호반그룹의 계열사 대아청과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에 급수차 20대를 동원해 급수 지원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아청과는 지난 9일부터 강릉 안반데기 지역에 배추밭 급수 탱크를 충전해 12일까지 총 물 2000t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정부와 농협경제지주에서 지원하는 급수차가 유일한 공급원인 강릉 대단위 고랭지배추 재배단지
한화토탈에너지스는 해안 산책로에 가로등 설치를 지원하며 3일 서산시 대산읍 수구물로 해안 산책로 입구에서 지역사회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멀리 둘레길’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정원형 가로등 400기와 CCTV를 설치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4700만 원을 지원했다.
도시 근로자에 최대 5만 원 지원·보험 제공이천·곡성·남해·공주 신규 거점 운영, 지역경제 활력 기대
농촌이 이제는 단순한 휴양지가 아니라 도시 근로자들의 새로운 사무실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정부가 전국 10곳에서 ‘농촌 워케이션’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이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며 농촌의 삶터·쉼터·체험 공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
동반성장위원회가 HD현대중공업와 올해로 4년째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HD현대중공업과 27일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중소기업 간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모델을 확산하고, 협력사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