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그룹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에 맞춰 행사 운영 지원에 나섰다. 지역 상생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노린 행보다.
호반그룹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과 함께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한 전방위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민간조직위원장을 맡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25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개막을 선언했다. 김 회장은 “박람회가 자연과 치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민간조직위원장으로서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주요 내·외빈과 함께 ‘꽃화봉송 세레모니’에도 참여했다. 꽃화봉송은 원예 치유의 가치를 나누고 확산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박람회의 비전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다.
호반그룹은 박람회 준비 과정에서도 지원을 이어왔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억원을 출연해 행사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계열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체류형 관광 수요 확보에 나섰다. 박람회 기간 동안 홍보 부스를 운영해 리솜리조트 상담과 예약 안내를 제공한다. 스파 이용권과 부대시설 할인권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충남 태안 아일랜드 리솜은 박람회 입장권이 포함된 ‘가든 힐링 패키지’를 선보였다. 방문객이 행사 관람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막식에 앞서 아일랜드 리솜에서 열린 환영 리셉션에는 정관계 인사와 기업인, 해외 사절단 등이 참석했다. 만찬에서는 ‘흑백요리사2’ 출연 김성운 셰프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태안 지역 예술단 공연과 네덜란드 연주자의 하프 클래식 공연도 이어졌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다음 달 24일까지 한 달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