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회장 “3대 경영방침과 퍼포즈 체계 내재화” 강조
삼양그룹이 19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2025년 SAMYANG CONNECT(삼양 커넥트)' 행사를 열고 상반기 경영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했다. 삼양 커넥트는 삼양그룹이 그룹조회를 대신해 올해 처음 시도한 행사다. 임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면서 직원들과 경영성과와
신용보증기금은 13일 대구 본점에서 ‘2025년도 하반기 전국본부점장회의’를 열고 하반기 주요 경영 방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신보는 상반기 경영 성과를 점검한 뒤 하반기 신규보증 공급 목표를 5조3000억 원으로 설정했다. 특히 창업·수출·첨단산업 등 중점 지원 분야를 강화하는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인공지능(AI)
교보증권은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박봉권, 이석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 및 부·점장 등 120여 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경영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변화·혁신 추진 현황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방안 △전사 A
수원축산농협(이하 수원축협)은 17일 수원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비상경영대책회의를 열고, 상반기 경영성과를 분석하는 한편 하반기 수익개선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실·본부장을 비롯해 전 지점장과 팀장이 참석해 상반기 손익 진도 현황에 대한 종합분석을 진행하고, 각 사업부문별 매출액과 수익률 등 핵심지표를 다각도로 점검했다.
수원축협은 경
iM증권은 16일 서울 여의도 사옥 13층 대회의실에서 ‘2025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의는 상반기 경영 성과 리뷰와 하반기 추진계획 공유를 통해 올해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한 의지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사업본부의 임원 및 단장 등 총 20명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주요 이슈와 하반기 전망을 시작으로 상
고객·효율·AI·포용 주제로 하반기 워크숍 개최
양종희 KB금융 회장이 "인공지능(AI) 대전환은 KB금융이 부가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고 밝혔다.
KB금융지주는 지난 주말 경남 사천에서 '하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열고 고객·효율·AI·포용 등 4대 어젠다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우리금융 '애널리스트 데이' 개최…임 회장이 직접 밸류업 계획 발표"해외 IR 등 주주친화 행보 통해 기업가치 제고 노력 계속"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국내외 증권사의 금융담당 애널리스트를 직접 만나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방안)을 다시 한번 알렸다.
우리금융은 국내외 증권사의 금융담당 애널리스트 26명을 초청해 ‘우리금융 애널리스트 데이’를 개
신용보증기금이 대구 본점에서 2024년도 하반기 전국본부점장회의를 개최해 상반기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신보는 경제 활력 제고와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하반기 신규보증 공급 목표를 6조 원으로 운용한다. ‘혁신성장 심사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혁신성장 분야 중소·중견기업 간 성장사다리 구축에 박
기술보증기금(기보)은 23일 용인 인재개발원에서 임원과 부장, 전국 영업점장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정책 뒷받침을 위한 기보 역할 확대 전략’을 주제로 2024년도 제2차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상반기 경영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관할 영업점장은 현장지원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일류 기업 문화를 가져야 한다고 13일 밝혔다.
김기환 사장은 전날 경영진과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에서 "KB손해보험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류 기업문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주인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완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외부
반도체 인력 확보 위해 치열해지는 ‘임금 경쟁’ 삼성전자, 2년 만에 초봉 4450만 원→5150만 원SK하이닉스 5050만 원…올해 12.8% 인상 요구정부-재계 “물가ㆍ임금 연쇄 상승 우려돼”
정부와 재계가 과도한 임금 인상으로 인한 ‘퍼펙트스톰’(총체적 복합위기)을 우려하는 가운데 반도체 인력 확보를 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간 임금 경쟁이
IBK기업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개최하고 ‘혁신경영’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윤 행장은 “다가오는 2021년은 기업은행 설립 60주년이자 새로운 60년을 준비하는 분수령”임을 강조하며 新비전 달성을 위한 추진과제를 담은 ‘혁신경영’을 선포했다.
‘혁신경영’은
HMC투자증권은 29일 서울 여의도 KRX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본사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2016년 하반기 경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 직접 나선 김흥제 사장은 임직원들과 2016년 상반기 경영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해 연초 발표한 2016년 경영방침인 ‘수익다각화와 균형 있는 내실 성장 실현’을 다시 한번 상기시
휴가철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상반기 경영성과가 만족할 만한 CEO들은 발걸음이 가벼운 반면, 난제가 산적한 CEO들은 고민 깊은 휴가가 될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KB금융지주·하나금융지주·농협금융지주·우리은행·기업은행 등 주요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의 CEO들 중 휴가 일정이 확정된 곳은 없다.
대부
기술보증기금이 총 보증규모를 20조9000억원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기보는 30일 부산 본점 대강당에서 상반기 경영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업무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 기보는 총 보증규모를 당초 계획 대비 5000억원 늘린 20조900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정부의 하반기 추경예산 편성에 따라
기술보증기금은 23일 부산 본점 대강당에서 상반기 경영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업무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임부장과 영업점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
김한철 이사장은 상반기에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기술창업 지원과 R&D활성화에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영성과 우수부서와 영업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김 이사장은 "
손교덕 경남은행장이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손 행장은 지난 19일 경남은행 본점에서 상반기 경영성과를 되짚어보고 하반기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201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새 출발을 다짐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손 행장을 비롯해 전 임원 및 본부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임직원들에게 “금융인으로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자세를 항상 견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 행장은 1일 하반기 첫 조회사에서 “금융인에게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건전한 윤리의식을 다시 한 번 가다듬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상반기 경영성과에 대해 “수익성·건전성·성장성이라는 은행 경영의 3대 핵심축이 균형 성장을 이루는 진정한
중견 및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올 하반기에 정규직을 채용할 계획이며, 시기는 9월에 집중될 전망이다.
22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중견·중소기업 333개사를 대상으로 ‘올 하반기 정규직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71.5%가 ‘채용할 계획이다’라고 답했다. ‘미정’인 기업은 15.3%, ‘채용 계획 없다’는 13.2%였다.
중견·중소기
"5대양 6대주, 문화 콘텐츠, IP금융 등 미래성장동력 3인방이 IBK를 먹여 살릴 강력한 엔진으로 성장하고 있다"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26일 충북 충주연수원에서 전국의 지점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하반기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열고 “(취임이후)지난 2년6개월간 착실히 준비해 온 노력이 곧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