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18일까지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특별(악성)민원 상담요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상담요원으로는 공공기관 등에서 민원·서비스 업무의 상담·처리 경험 및 역량을 갖춘 전문가가 지원 가능하다. 상담요원은 악성민원 대응을 지원하고, 피해 공무원에 대한 심리·법률 상담 등을 진행한다.
앞으로 청각·언어장애인이 연말정산 등 국세 상담을 받기가 한결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세청은 청각·언어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실시간 국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7월 국세상담센터 내 전담 상담요원을 2명에서 39명으로 대폭 늘렸다고 25일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납세자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제공하는 수어통역 통신중계 서비스인 '
중국과 동남아 시장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대만에서도 K푸드에 대한 관심이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32회 대만식품박람회(FOOD TAIPEI 2022)'에 참가해 총 7200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대만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식품산업과 신제품, 산업트렌드를 한눈에 확인
서울 마포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실직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우울감과 불안감을 겪는 구직자들에게 ‘찾아가는 우울증 선별검사 및 심리상담’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와 연계해 구직자 중 상담을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달 첫 번째와 세 번째 목요일에 상담을 시행한다. 정신건강 전문 상담요원이 센
산업통상자원부가 정부나 공공기관을 사칭해 투자를 유치하는 태양광 사업에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산업부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태양광 사업 관련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태양광 사업 관련 허위·과장·사칭광고 대응 방안을 내놨다.
산업부는 우선 정부 사업이나 공공기관을 사칭한 태양광 사업자에게는 확인 즉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시장에 또다시 선보인다.
LG전자는 13일 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품격을 담은 두 번째 스마트폰 ‘LG 시그니처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 30일 이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지난 2주간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LG
LG전자가 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후속작을 출시한다.
LG전자가 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두 번째 스마트폰 ‘LG 시그니처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LG 시그니처 에디션은 세계적인 오디오 명가 ‘뱅앤올룹슨’이 튜닝한 명품 음질을 구현한다. 제품 후면에는 명품 시계
세계 각지의 현대자동차 글로벌 서비스 어드바이저(고객상담요원)들이 실력을 겨룬다.
현대자동차는 서울시 동작구에 있는 현대자동차 해외서비스기술센터에서 11일부터 나흘간 ‘제 3회 서비스 어드바이저 챔피언십(The 3rd Hyundai Service Advisor Championship)’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2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 차이나데스크를 전국 13개 시·도에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는 지난해 3월부터 비관세장벽 등 국내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해 무역협회 FTA 종합지원센터(서울본부) 내 차이나데스크를 설립 운영해 왔다.
이어 전국 13개 주요 시·도에 설치돼 있는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증여세 부과 대상자는 오는 30일까지 국세청에 신고 납부 해야 한다.
국세청은 지난해 12월말 결산법인의 신고내역을 분석해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신고대상자로 추정되는 약 1500명에게 신고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란 특수관계법인이 계열사 등 수혜법인에 대해 일감을 줬는데 이를 일종의 증여행위로 판단하고 수
기아자동차는 ‘소비자중심경영 기업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기업 인증은 한국소비자원이 기업 경영자의 리더십, 소비자 불만에 대한 사후 관리, 제품 관련 교육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 항목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기아차는 2012년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재인증을 받은 기업은 기아차를 포함해
현대자동차는 세계 각국 고객 서비스 상담요원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제2회 해외 서비스 어드바이저 챔피언십’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4부터 17일까지 진행됐다.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세계 43개국 우수 고객 상담요원 63명과 대회 참관인 등 총 11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고객 상담요원은 △고
국세청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로 정해 14일 처음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금과 관련한 납세자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날 전국 115개 세무서에는 세금문제 상담반과 현장애로 상담반으로 구성된 세금문제 상담팀 상담 요원들이 배치돼 별도로 마련된 창구에서 납세자들을 맞이했다.
세금문
CMA, 위탁계좌 등 증권회사의 계좌도 은행권과 같은 ‘24시간, 365일 지금정비 체제’로 개편된다.
2일 금융감독원과 경찰청은 증권사 계좌에 대한 지급정지를 은행권 등과 같은 ‘24시간, 365일 지급정지 체제’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증권사 계좌가 대포통장으로 빈번하게 악용됨에 따른 조치다.
금감원은 먼저 경찰청 11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2014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강남구 코엑스(COEX) D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라! 피어나라! 빛나라!’ 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사전 신청한 초·중·고교생 5만여명 및 교사와 학부모들이 참여하게 된다고
“공정하고 객관적 온라인 펀드 거래 채널 구축과 체계적 자산관리의 길잡이가 되고 싶다.”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가 밝힌 포부다. 당초 3월 말 오픈을 앞뒀던 펀드온라인코리아 출범은 다음 달로 연기된 상태다. 최근 금융권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해 시스템 안정성과 보안성 등 외부 전문기관의 추가 검증을 받고 보다 안정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서울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가 지난 한해 동안 집주인과 세입자간 분쟁 4만5000여건을 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9일 개소후 일반 임대차상담이 3만1886건(70%)으로 가장 많았고 전세보증금 8294건(18.4%), 법률상담 4762건(10.6%), 분쟁조정 25건(0.1%)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임대아파트 보증금 대출제도
학교 주변에 들어선 유해업소의 폐쇄조치가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또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 근절 활동도 강화된다.
경찰청은 지난 5월 말부터 시범운영 중인 성폭력 전담수사팀 신설, 학교 주변 유해업소 단속, 가정폭력 전담 경찰관 도입 등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하반기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과제를 31일 발표했다.
경찰청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시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 겸 KDB산업은행장이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4일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에 따르면 홍 회장은 경인·중부지역의 대표적 국가산업단지로, 중소·중견기업이 밀집해 있는 인천남동공단에서 첨단기술 및 수출전문 기업 거래처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개최, 거래처와의 상생·소통의 자리를 직접 마련했다.
올해 일감몰아주기 과세제도가 첫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일감몰아주기를 통해 이익을 얻은 수혜법인의 지배주주와 그 친족 등은 오는 31일까지 증여세 확정신고를 하고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은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신고대상자로 추정되는 약 1만명에게 개별안내문을 발송했다고 4일 밝혔다. 국세청은 6200여개의 수혜법인에도 해당 지배주주 등이 증여세를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