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준 딜부문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PwC 미국 시카고 오피스에서 근무했다. 이후 런던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하고 M&A 자문과 가치평가 전문가로서 딜부문 본부장과 PE 서비스 리더를 맡아왔다.
44명의 신임 파트너 인사도 발표했다. 디지털, 전산감사, 포렌식, 보험계리, 국제조세 등 특화된 서비스 역량을 갖춘...
이 파트너는 삼일PwC회계법인에 입사해 22년간 게임 엔터테인먼트, 제약 바이오 및 제조업 부문에서 회계감사, 국제회계기준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자문업무 등을 수행해왔다. 2007년부터 1년 동안 일본 도쿄 오피스에서 파견근무를 하며 글로벌 역량을 쌓아 일본계 기업의 외부감사를 수행하기도 했다.
한편, PKF서현파트너스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PKF...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구분하여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일PwC의 ESG 플랫폼 파트너들이 △ISSB 공개초안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ESG 정보 공시 규제 동향 및 트렌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기후 시나리오에 따른 재무 영향 분석 △ESG 리포팅 및 핵심성과지표(KPI) 시스템을 주제로 하여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민준선 삼일PwC EPB(Entrepreneurial and Private Business Services) 플랫폼 리더는 “전 세계 68개 지역의 차세대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보고서는 한국의 가족경영 기업오너와 그 승계예정자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국내에서도 창업 2세~4세 기업승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창업자가 일구어...
삼일회계법인이 오는 30일 오후 3시 ‘디지털필라2 글로벌 최저한세 주석서 및 적용예시 분석’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023년 시행 예정인 디지털세와 관련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20개국(G20) 포괄적 이행체계(IF)는 지난 14일 글로벌 최저한세(필라 2) 시행을 위한 주석서(Commentary)와 적용예시(Illustrative Example)를...
정낙열 삼일회계법인 소비재산업 리더는 “소비자 행태 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유통사와 제조사간의 경계선은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며 ”제조사들은 이러한 유통사들을 지나치고 직접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한 디지털기기로 오프라인과 디지털 매장을 뛰어넘어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26일 삼일PWC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M&A 거래건 수는 2020년 대비 24% 증가한 6만2000건의 거래가 성사됐다.
거래금액은 2020년 대비 57% 증가한 5조10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07년 기록한 4조2000억 달러를 뛰어넘은 수준이다.
브라이언 레비 PwC 글로벌 딜 산업 리더는 “전 세계 M&A가 역대 최고였던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M&A 시장은 강세가 계속될...
18일 삼일PWC에 따르면 PWC는 2021년 10월부터 11월까지 89개국 CEO 4446명을 대상으로 연례 글로벌 최고경영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4400여 명의 최고경영자(CEO)는 올 한해 경제 성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응답자의 4분의 3 이상이 “글로벌 경제가 성장할 것”이라 대답했다. 이는 최근 10년 동안 실시한 설문 결과 중 가장 높은...
18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일본 이온그룹의 미니스톱 매각주관사 삼일PwC는 미니스톱 지분 100% 매각을 위한 최종 우선협상대상자에 롯데그룹을 선정하고, 이번 주중에 통보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서는 롯데그룹이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의 인수가격으로 3000억 원 대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쟁자들은 2000억 원대에 그쳤다는...
5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전날 미니스톱 매각주간사 삼일PwC가 실시한 본입찰에 이마트24와 넵스톤홀딩스-앵커에쿼티파트너스 등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유니슨캐피탈은 본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번 매각 대상은 일본 유통 기업 이온그룹이 보유한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로, 이르면 이달 중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영풍제지는 5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22.94% 오른 9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경제는 영풍제지 최대주주인 큐캐피탈이 삼일PwC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영풍제지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매각 대상은 큐캐피탈이 보유한 경영권 지분 50.55%다.
한국거래소는 매각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태다. 공시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6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미니스톱 매각주관사인 삼일PwC에 예비입찰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마트24는 신세계그룹 주력 계열사 이마트의 100% 자회사다.
예비입찰에는 앵커에쿼티파트너스(PE), 넵스톤홀딩스, 유니슨캐피탈 등 사모펀드들이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편의점 업계에선 이마트24가 유일하다. 당초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삼일PwC는 세계경제포럼과 함께 공동 분석한 보고서에서 “IMF가 제안한 탄소가격 정책이 탄소배출량 12% 감소 효과와 함께 벌어들이는 탄소 수익으로 감축에 따른 비용 보전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5일 밝혔다.
IMF는 지난 6월 국가별 경제개발단계에 따라 다른 탄소가격을 설정하는 국제탄소 가격하한제(ICPF)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IMF는...
삼일PwC는 2일 'ESG 서베이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ESG 이슈가 투자전략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ESG가 전 세계 주요 투자자들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문에 참여한 투자자들의 49%가 ESG 이슈에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회수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59%의 응답자는...
삼일PwC는 글로벌 회계 컨설팅 네트워크 PwC의 회원사 자격으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50% 감축하는 목표를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올해초 삼일PwC는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이전인 2019년에 배출한 탄소의 양을 기준으로 해 2021년부터 매년 감축 목표치를 설정해 실행하는 ‘넷제로 2030 플랜’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이사진에는 초기투자 전문 벤처캐피털(VC) 캡스톤파트너스의 송은강 대표가 참여했으며 최고경영자(CEO)는 서동규 전 삼일PwC회계법인 마켓앤드그로스부문 대표가 내정됐다.
지난 2월 설립된 SNU홀딩스는 서울대 수익사업을 총괄하고 대학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 벤처 투자 및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또 서울대 캠퍼스 부지를 활용한 부동산 개발 등 수익 사업도...
삼일PwC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E&M 매출은 2019년 대비 3.8%(1000억 달러) 감소한 2조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글로벌 E&M 매출은 연평균 5.0%의 성장률로 성장해 2025년에는 업계 매출이 2조6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TVㆍ유선방송시장은 E&M의 큰 시장(2190억 달러)을 유지하고 있지만 향후 5년간 연평균...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여러분은 전 세계 155개국 28만4000명의 전문가를 이끄는 1만2000명 PwC 파트너십의 일원이 됐다"며 "이것은 고객 기업의 신뢰 구축과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전문가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인 서비스 전문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자신만의 전문성을...
삼일PwC, 모건스탠리는 각각 글로벌 ESG 경영 흐름과 기관투자자 시각에서 본 ESG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스티븐 강 삼일회계법인 ESG플랫폼 리더, 석 준 모건스탠리 한국투자전략가, 짐 폴테섹 3M 한국지사장, 발라카 니야지 P&G 한국 최고경영자(CEO), 앤드류 류 다우코리아 지사장이 나선다.
전경련은 ESG 경영 전략을 고민 중인 우리 기업들에...
삼일회계법인 관계자는 “탄소배출권을 활용한 탄소 중립을 넘어서 대기 중에 남아있는 탄소의 절대적인 양을 줄이는 것이 넷 제로의 기본 개념”이라며 “이를 위해서 우리보다 앞서 나간 PwC 유럽 회원국들의 사례와 노하우를 전수받아 실현 가능한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리 사회와 기업들에도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