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이병훈 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사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임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다.
이 신임 상근부회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 휘문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나왔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행정사무관을 시작으로 국토부 택지개발과장, 건설산업과장...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제36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을 비롯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총은 1989년 ‘한국노사협력대상’을 제정한 이후 노사가 협력을 통해 성장·발전한...
3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290조9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카드 승인 건수는 67억7000만 건으로 6.2% 늘었다.
카드 이용 실적이 개선된 이유는 온라인 쇼핑과 해외여행이 활성화됐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5조1840억 원 수준이었던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올해 같은 기간 11.6...
전날 울산 공장에서 진행된 개관식에는 진인주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 회장을 비롯해 우충길 울산 서울주소방서 서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백정호 동성케미컬 회장, 백진우∙이만우동성케미컬 대표 등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성케미컬 바이오 플라스틱 컴플렉스는 동성케미컬이 생분해성 포장재 ‘에코비바(ECOVIVA®)’ 제품 개발을 위해 지난해...
한국경제인협회는 30일 서울 FKI타워에서 ‘요동치는 세계경제, 긴급 진단’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아담 포센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장은 ‘글로벌 경영환경 점검 및 한국의 비즈니스 대응’을 주제로 발표했다.
포센 소장은 “미국의 중립금리 수준이 오르고 물가는 떨어지지 않고 있어, 올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는 없거나, 한 차례 정도에 그칠...
그는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 로봇, 핀테크 등 혁신적 기술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하고, 국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고령 친화 산업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 토론자인 김선애 한국경영자총협회 고용정책팀장은 “고령 인력 활용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점에는...
셀트리온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앞서 지난해 7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직업건강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직업건강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도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사업장에 필요한 맞춤형 건강증진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한 결과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라며...
21대 국회에는 '기술 유출 문제 심각성에 대응하기 위한 법안(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부터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푸드테크 산업 육성 등 처리해야 할 민생경제 법안이 산적하다. 하지만 이들 법안에 대한 논의는 멈췄다.
리걸테크 기업 육성 목적으로 변호사 광고에 대한 합리적...
한국철강협회는 29일 ‘제1차 Steel-AI 안전환경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자동차소재 연구소에서 진행했다. 포스코,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KG스틸등 철강업계와 ICT 업체, 연구기관 등을 포함해 13개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세션인 포스코 광양제철소 안전체험관 견학에 이어 전문가 강연 및 업체 사례를 발표하는 오후...
내용"이라며 "신산업 분야와 혁신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금융지원 확대는 더욱 어려워진 경제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노비즈협회도 "기술혁신을 통해 허리층 기업군의 역할을 해 온 이노비즈기업에 있어 민간자금을 활용한 투융자 지원 강화를 통한 'R&D 혁신'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IDA)에 따르면 전 세계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2022년 11조 원 규모에서 2027년 17조 원 수준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가파른 성장 추세에 따라 글로벌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연평균 7.8%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K-디스플레이 2024에 현대모비스는 34인치 초대형 커브드 화면이 움직이는 '스위블(가변형) 디스플레이'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전력, 코트라 등 26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후원하는 '제12회 공공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AI와 데이터의 만남'을 행사 주제로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AI 기술의 도입·적용 확산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산업부는 공공 부문의 경우 AI 기술에...
송 차관은 원양산업협회에 원양 오징어 생산 및 공급 동향을 보고받은 후 원양 오징어가 운반선에서 하역 후 소비처로 공급되는 현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오징어 물가안정을 위해 원양 선사 관계기관에 신속한 공급을 당부할 예정이다.
송명달 차관은 “국내에 반입된 원양 오징어가 시장에 신속하게 공급되고 있는지 수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적정 물량을...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미국 알루미늄 압출재 반덤핑 조사 건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업계와 대책 회의를 열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0월 미국 알루미늄 압출협회의 요청으로 미국으로 수입되는 한국산 등 15개국의 알루미늄 압출재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개시했다. 내달 2일 덤핑 여부에 대한 상무부 예비판정이 있을 예정이며, 최종 판정은 잠정적으로 올해 9월로...
지난해 대화에서는 양국 경제계 의견을 수렴해 △다자간 협력 강화 △유망산업 지원 △제약·바이오 분야 협력 △문화 교류 확대 등을 담은 ‘한중 경제협력 과제’를 양국 정부에 공동으로 건의했다. 양 기관은 동 대화의 논의 의제를 개발하기 위해 ‘한중 경제협력 방안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상의와 CCIEE는 양국 진출기업들이...
한국경제인협회는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바라는 22대 국회 입법 방향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60.6%는 22대 국회 중점 추진과제로 ‘경제활력 회복’을 꼽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정치개혁(14.7%), 사회통합(11.8%), 복지·문화(10.0%), 남북문제 해결(2.9%)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22대 국회...
그러다 최근 대한패들협회를 중심으로 빠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데다, 이번 엠무브 빠델 라운지의 용산 아이파크몰 입점으로 저변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앞서 아이파크몰 루프탑에 들어선 아디다스 풋살장(아디다스 더베이스)가 용산의 스포츠콘텐츠 핵심으로 자리잡은 것처럼, 빠델도 스포츠 트렌드를 주도하는 2030세대의 관심과 호응을 등에 업고...
미국 스포츠피트니스산업협회(SFIA)가 꼽은 '미국 내 급성장 스포츠' 1위로도 선정됐다. 특히 빌게이츠부터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 배우 제이미 폭스 등 미국 유명인들의 애착 스포츠로 알려져 더 화제다.
피클볼의 가장 큰 장점은 낮은 ‘진입장벽’이다. 통상 3~6개월은 배워야 겨우 게임이 가능한 테니스와 달리 피클볼은 1시간 정도면 랠리가 된다. 게임 규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