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중소기업계가 양국을 오가는 ‘셔틀교류’를 정례화한다. 지난해 일본 도쿄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 경제포럼을 열고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 사업승계, 기업 인수합병(M&A) 등 양국 중소기업의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 공동으로 1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한·일 중
서울 문래동 기계금속 소공인의 가업승계가 숙련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창업자의 경험에 머물러 있던 견적·가공조건·거래처 정보를 데이터로 축적해, 후계자가 생산 현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문래기계금속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026 문래 청년소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을 통해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세제개편안이 조세특례제한법과 법인세법, 종합부동산세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등 세법 전반을 아우르면서 기업의 실무 대응 전략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이번 개편안은 세부 내용이 많고 파급 범위가 넓어 개정 배경과 실무상 영향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삼일PwC는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자녀승계 넘어 MBO·EBO 부상…고령 경영자 내부승계 수요 확인日 내부 임직원 승계, 친족승계 추월…금융·세제 지원이 확산 뒷받침국내는 가족승계 중심 지원 여전…인수금융·세제·제도 보완 과제
기업을 물려받을 사람이 반드시 자녀일 필요는 없다. 회사를 가장 잘 아는 경영진과 임직원도 후계자가 될 수 있다. 기업승계를 단순한 재산 이전이 아니라 기업의 존속
후계자 없어 기술·일자리 사라질라친족승계 넘어 임직원·제3자 승계 지원세제·금융·M&A 아우른 승계지원망 구축후계자 부재율 7년째 하락…역대 최저
“사업승계(기업승계)란 기업의 열정과 기술을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것입니다.”
이는 일본 중소기업청이 홈페이지에서 사업승계를 설명하며 전면에 내세운 문구다. 일본은 이렇게 전체 기업의 99% 이상을 차지하는
10곳 중 4곳 자녀가 승계 거부상속세·사전준비 부족 등 암초매도·매수기업 연결 인프라 한계"과세특례, 3자 승계 시너지 기대"
잘되는 기업도 후계자가 없으면 문을 닫는다. 중소·중견기업 경영자의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승계절벽’이 기업 생존을 넘어 산업 경쟁력과 고용을 흔드는 구조적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다. 경쟁력 갖춘 기업도 후계자를 찾지 못하면 폐업으
기존 부과 유예 뒤 면제서 바로 면제로면제된 세금으로 투자 촉진 목적
일본 정부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속세와 증여세를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중소기업을 승계하는 후계자의 세 부담을 줄이는 ‘사업승계세제’와 관련해 상속세와 증여세를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성장 투자와 임금 인상에
실거주 1주택 종부세 기준 14억원 상향에 "똘똘한 한 채 쏠림 우려"생산세액공제·지방투자 세제지원은 긍정 평가…재정건전성 보완 주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정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 가운데 종합부동산세를 실거주 여부에 따라 차등하는 방안이 과세 형평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청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개인형퇴직연금(IRP) 세
앞으로 비수도권 신산업 창업기업은 최대 100%까지 소득세·법인세가 감면된다. 원활한 기업승계를 위해 제3자 승계 과세특례를 신설하고,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세제 지원 축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중소기업 유예기간 종료 이후 세제지원 점감구조를 도입한다.
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정부가 3일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는 창
벤처업계가 정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이 민간 벤처투자를 촉진하고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 기반을 확충하는 방향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벤처기업협회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7일 논평을 통해 “성장 단계 벤처기업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담겼다”고 평가했다.
이들 단체는 이차전지와 핵심소재, AI 로봇부품 등
기술ㆍ산업 경쟁력 유지 차원 개편M&A로 기업 이어가도 세제 혜택상속세 회피 편법승계엔 과세 강화
후계자가 없다는 이유로 멀쩡한 기업이 문을 닫고, 수십 년 쌓은 기술과 일자리까지 사라지는 ‘승계절벽’이 정부의 세제 원칙을 바꿨다. 정부가 자녀에게 회사를 물려주는 ‘혈연 승계’를 전제로 설계해온 가업 승계 세제를 기업 자체를 존속시키는 방향으로 전환한다
기술ㆍ경영 노하우 이어진다면친족 아닌 ‘제3자 승계’도 지원산업 경쟁력ㆍ고용 유지에 초점지원대상 기술 선별 쉽지 않아절세ㆍ세금회피 악용 차단 과제
가업승계 세제를 보는 정부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2026년 세제개편안은 자녀에게 회사를 넘기는 친족 승계 지원보다 기술·고용·거래망을 유지하며 기업을 존속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후계자 부재로 흑자 기업이
후계자 부재 기업에 M&A·EBO 세제 지원 첫발매수자 발굴·인수자금·거래망 이전은 여전히 과제
정부가 혈연 중심이던 기업승계 세제의 문을 동종기업과 장기근속 임직원 등 제3자에게 연다. 후계자를 찾지 못한 중소기업이 폐업 대신 M&A나 임직원 인수(EBO)를 통해 기술과 일자리를 남기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세금 감면만으로 거래를 늘리기는 어렵다는
태양광·풍력 등 6개 분야 선정…세부 품목은 추가 검토마지막 3년은 공제액 점감…"기업 적응 기간 준다"'수소'→'미래형 에너지'로 확대…2027년부터 적용
정부가 태양광발전·AI로봇부품 등 6개 분야에서 국내 생산·판매하는 기업에 법인세·소득세를 깎아주는 국내생산세액공제를 신설한다. 국가전략기술 중 '수소' 분야는 '미래형 에너지' 분야로 확대 개편한다
정부가 가업상속공제 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공제한도는 최대 1000억원까지 확대하는 대신, 적용 대상은 30년 이상 가업을 경영한 기업으로 좁히고 사후관리 기간도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는 등 전문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가진 기업 중심으로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정부는 3일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서 공정과세를 위한 조세개혁의 일환으로 이 같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한국무역협회는 7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차세대 경영인 양성과 기업의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교육과정인 ‘KITA x Deloitte 차세대 글로벌 CEO 과정(KITA x Deloitte NextGen Global CEO Program)’을 개
기술보증기금은 부산광역시, BNK부산은행,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 중소기업의 지속경영을 위한 인수·합병(M&A)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세대교체 지연 문제에 대응하고 인수·합병을 통한 지속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지역 주요 제조기업 대표자의 평균 연령이
기술보증기금은 BNK경남은행과 중소기업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M&A를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자금조달로 기술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경남은행의 특별출연금 10억원을 재원으로 2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보증비율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30일 서울 구로구 중진공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와 ‘한일 중소기업진흥정례회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일본 중소기구는 2004년 설립된 일본 대표 중소기업 종합 지원기관이다. 창업지원펀드 조성, 판로지원, 사업승계 지원, 공제사업, 경영 컨설팅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회의
자본연 '인구 고령화와 자본시장' 컨퍼런스고령자 신탁 제공·중소기업 M&A 지원해야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 맞춰 주택연금 활성화와 중소기업 인수합병(M&A) 지원 등 자본시장의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노성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11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자본시장연구원 주최 '인구 고령화와 자본시장' 컨퍼런스
서울의 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김 부장은 최근 회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수십 년간 ‘호랑이 회장’으로 불리며 회사를 이끌어 온 대표이사가 최근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을 반복하고 있어서다. 시장에서 이미 사라진 창업 초기 사업 모델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고집하거나, 결재까지 마친 업무를 기억하지 못한 듯 번복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 내부에서는
다자와 에쓰코(田澤恵津子) 씨는 대기업 입사 후 6번의 이직을 거친 끝에 2007년 ‘에티컬뱀부’를 창업했다. 환경 친화적 자원인 대나무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한다. 지역사회의 고령 장인들과 협력 모델을 만들어 독특한 사업 방식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에티컬뱀부는 환경을 중시하며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상속은 재산이 많은 사람이나 심지어 빚쟁이에게도 피할 수 없는 과제다. 창업부자보다 상속부자가 훨씬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상속자끼리 죽기 살기 싸우다가 재산 다 날리고 가족우애까지 끊는 경우가 허다하다. 창업자 선조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은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유언을 확실하게 하는 방법이 제일 중요하다. 민법에서 규정한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