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한진택배사에 생수를 제공하는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안전 배송을 위해 노력하는 택배기사들에게 NS홈쇼핑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1년째인 사랑의 생수 캠페인은 NS홈쇼핑이 2005년부터 매년 여름 진행해 온 동반성장 활동이다. 올해는 한진ㆍCJ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TCC항공사 플라이강원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양양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생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플라이강원은 이날 오전 10시 본사 1층에서 플라이강원 이정아 부사장과 양양군 자원봉사센터 한정임 소장 등이 함께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양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생수 약 1200병을 전달했다.
NS홈쇼핑은 무더위에 지친 택배기사를 응원하고자 '사랑의 생수' 전달식 행사를 11일 CJ대한통운 택배중앙 사업담당에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CJ대한통운 2만개, 한진택배 6300개 등 총 3만6000개의 생수가 택배기사에게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생수는 대전 물류센터를 통해 8월12일부터 전달된다.
이번 '사랑의 생수'
NS홈쇼핑은 11일부터 19일까지 각 택배협력사에 얼음 생수를 전달하는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랑의 생수는 10년째 지속되고 있는 NS홈쇼핑의 대표적인 협력사 상생 캠페인 중 하나다. 올해는 CJ대한통운 택배기사에 1만4000병, 현대택배 택배기사에 8600병 등 총 4만1000병 생수가 모든 택배 협력사에 전달됐다. 얼음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은 지난 25일 극심한 동절기 가뭄으로 식수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태백주민들에게 생수 3천병(250박스)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승관원 강원지원 직원들이 태백주민들의 어려운 사정을 전해 받고 자발적으로 결행하게 됐다.
현재 태백시는 주민들에게 하루 3시간의 제한급수를 실시할 만큼 최악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