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아들' 이종범 전 코치가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의 새로운 수장으로 나섰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또 다른 은퇴 선수 단체인 '일구회'와의 통합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종범 회장은 5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에서 열린 '2025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행사에서 제5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 회장은 "큰 직
마스턴투자운용은 전략기획부문 R&S(Research&Strategy)본부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 심층 리서치와 활발한 대외 활동을 진행하며 국내외 투자자에게 실질적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개최된 아시아 비상장 부동산 투자자 협회(ANREV) 한국 콘퍼런스에서 R&S본부 글로벌리서치팀장 지효진 이사는 모더레이터로
현대자동차그룹은 4일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12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플렌티 컨벤션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3월부터 8개월간 활동한 대학생 교사와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서창범 사단법인 점프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H-점프
롯데장학재단이 겨울철 난방취약가구 지원을 위해 3억 원을 전달했다.
롯데장학재단은 2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재단 회의실에서 '2025년 신격호 롯데 마음온도 37도 난방설비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복지시설 및 난방 취약가구에 3억 원 규모의 난방설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신격호 롯데 마음온도 37도 난방설비 지원사업은 사람의 체온 36
사단법인 미래의료혁신연구회는 2일 서울 안다즈 호텔에서 제9회 정기 세미나 및 송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의 의료 AI’를 주제로 국내 주요 의료·산업·기술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기술의 의료 현장 적용과 제도 설계의 방향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개회사는 연구회 초대 이사장 임종윤 COREE
조성관 국제지니어스연구소 소장 등 수상"대한민국과 인류 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
대한민국 백강포럼이 2일 케이스퀘어빌딩에서 '2025년 백강교육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 시작된 백강교육대상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인 교육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리더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인성, 사회통합, 기후변화, 의학, 멘토,
기부의 날 제정 이후 첫 공식 행사 개최⋯나눔문화 활성화 초석기부문화 활성화·나눔문화 확산 앞장서 온 단체와 개인에 표창 수여40개 기관 대표자 등 한자리에 모여 ‘서울 나눔-이음 네트워크’ 창단
서울시가 기부의 날 제정 이후 첫 공식 행사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는 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제1회 서울 나눔-이음 기
1996년부터 26년간 국립민속박물관과 병원 등에서 4만5000시간이 넘도록 봉사활동을 이어온 83세 '숨은 영웅' 등 서울 봉사활동 베테랑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28일 '2025년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엔(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나눔과 돌봄을 실천한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은 ‘R2P 2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 북한인권과 R2P’ 행사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이 통일 이후 사회 통합의 핵심적 기반이 된다”고 밝혔다.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과 사단법인 성공적인통일을만들어가는사람들(PSCORE)이 글로벌 보호
日 ‘유사시 대만’ 발언에 양국충돌美는 자국으로 불똥확산 원치않아국익중심 냉혹한 국제정치 보여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집단 자위권 행사 가능’ 발언으로 중·일 갈등이 심화되며 동북아 지형이 급변하고 있다. 중국은 일본 수산물 수입중단 및 자국민의 일본 방문자제 촉구, 일본 애니메이션 개봉 연기 등 경제보복 수위를 높여 가는 모양새다.
기업들이 다양한 형태의 공헌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약자에 대한 배려와 동행, 동반성장, 친환경 등의 경영 가치가 산업계 전반에 확산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면서 산업 생태계는 물론 사회·경제 전반을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 기업들은 과거처럼 단순한 이윤 추구와 일회성 기부·캠페인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기업 성장의 새로운 기준과 전
가을비가 내리던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스틴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25 CSR 필름 페스티벌’이 어린이 합창단 위자드콰이어의 따뜻한 하모니로 막을 올렸다.
하얀 단복을 맞춰 입은 위자드콰이어는 첫 곡 ‘모두 다 꽃이야’로 축하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아무 데나 피어도, 생긴 대로 피어도, 이름 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라는 가사가
27일 서울 강남구 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25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안나 마리아 보이(오른쪽)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와 홍윤희(왼쪽) 사단법인 무의 이사장이 이종재 이투데이그룹 부회장에게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상 상생 성장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
한화손해보험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한 제11회 2025 올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상식에서 기업 부문 유튜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명상 전문 유튜브 채널 ‘시그니처 테라피’ 개설 1년 만에 거둔 성과로, 보험 상품과 멘탈케어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가 주목을 받았다.
시그니처 테라피는 지난해 11월 ‘한화 시그니처 여
한화투자증권은 ‘2025년 소비자권익대상’ 기업부문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권익대상’은 사단법인 컨슈머워치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서비스 혁신과 책임 경영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와 선택권 확대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한화투자증권은 2018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최초 취득한 이후 독립적 소비자보호 조직 운영, 고객 선택권
JTI코리아는 따뜻한 한 끼 식사가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 식료품 및 식자재 지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JTI코리아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협력해 실시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끼니를 거르지 않고 지속해서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
ESG 전년比 부문별 개선세"ESG 경영 체질 높여갈 것"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KCGS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자본시장 신뢰를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매년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적 책임,
서울 광진구가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피씨 나눔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 피씨 나눔사업은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왔다.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협약을 맺고, 매년 불용물품인 업무용 전산장비를 새로 정비해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지급했다. 올해까지 구민 228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탄광마을을 방문해 임직원과 가족 총 40여 명이 참여하는 1박 2일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2018년부터 글로벌비전과 함께 석탄산업 쇠락으로 학습 결손 위험에 놓인 도계 탄광촌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초 학습 프
홍보비와 행사성 예산은 그대로 두고, 노인·장애인·긴급복지 등 취약계층 사업 214건 2440억 원을 한꺼번에 줄인 경기도 예산안에 장애계가 정면으로 맞섰다.
23일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경자연)는 “장애인 예산 삭감은 곧 권리 삭제”라며 예산 원상복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사과를 요구하고 총력 투쟁을 선언했다.
앞서 경자연은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