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채소연'
90년대 여성 듀오호 활동했던 비비 멤버 채소연이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비비 채소연은 오랫만에 근황을 전했고 적지 않은 공백임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올해 40세가 됐지만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동안...
제 얼굴은 모르더라"고 말할 정도로 당시 임펙트를 남긴 후 가요계에서 지속적인 활동은 하지 못했다. 채소연은 2003년 비비 이후에 솔로로 1집 앨범을 내놓은 바 있지만 기대만큼 이슈를 끌지는 못했다.
누리꾼들은 "비비 채소연 정말 오랜만", "비비 하늘땅 별땅 정말 인기였는데", "채소연, 아직도 동안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