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채소연, 세월이 비껴간 여전한 '군통령 외모' 과시…윤이지 근황도 전해 "아직 결혼 안했다"

입력 2015-04-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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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채소연'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 캡쳐)

90년대 여성 듀오호 활동했던 비비 멤버 채소연이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비비 채소연은 오랫만에 근황을 전했고 적지 않은 공백임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올해 40세가 됐지만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동안 외모였다.

이날 비비 채소연의 등장으로 네티즌은 비비의 또 다른 멤버였던 윤이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채소연은 함께 비비로 활동한 윤이지의 근황도 전했다. 채소연은 윤이지에 대해 "잘 지내고 있다"며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채소연과 윤이지는 비비로 활동하며 '하늘땅 별땅'이라는 히트곡을 발표했다. 쉬운 멜로디와 댄스가 가미된 곡으로 한때 군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비비 채소연의 근황과 함께 윤이지에 대한 소식까지 접한 네티즌은 "비비 채소연, 군통령의 원조였는데" "비비 채소연, 당시 최고 인기였음" "비비 채소연, 군대에서 선임들이 TV속으로 들어갈 기세였음" "비비 채소연, 외모는 정말 그대로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비비 채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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