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가짜뉴스), 혐오표현, 불법·유해 콘텐츠, 정보편향 등이다.
201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5회를 맞는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은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디지털윤리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 및 현장 교육에 활용되어 왔다.
공모전은 디지털윤리 ‘인식제고 콘텐츠’와 ‘학습 콘텐츠’로 나누어 진행된다. △인식제고 콘텐츠 부문은 ①그림일기...
류 위원장은 전날 워싱턴 주미 한국대사관도 방문해, 구글과 페이스북 등 미국 내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들과 방통심의위가 협의 중인 불법․유해정보 자율규제 관련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현지에서 정부차원의 실무적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김학조 공공외교공사와 김창수 참사관 등 해당 실무 책임자들도 함께 참석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방통심의위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유통중인 불법‧유해정보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하고, 마약 등 불법‧식의약품, 청소년유해매체물의 무분별한 유통이 금지되도록 자율규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회의에서는 방통심의위가 자율규제를 요청하면, 사업자가 직접 정보를 차단‧제한 등의 조치를 취해 불법‧유해정보의 국내 유통을 신속하게 금지하는...
서울시 강남 코엑스 B2홀에서 진행되는 ‘레드팀 챌린지’는 다양한 관점을 가진 국민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국내 생성형 AI 모델(LLM)의 잠재적 취약점(유해정보 생성 등)을 식별하는 행사다. 공개 레드팀 챌린지 행사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는 물론 구글과 네이버클라우드 등 국내외 AI 대표기업도 내부 AI 레드팀을...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딥페이크 등 AI 기술발전·확산에 따라 새로운 유형의 허위조작정보, 불법유해정보가 디지털‧미디어를 통해 생성 및 유포되고 있다”며 “AI 등 새로운 디지털서비스의 역기능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는 데 정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생성형 AI 서비스의 학습데이터 오류 및 기술적 특성 등에 따른 왜곡 정보 생성...
미성년자의 음란물 접근 차단 조치가 미흡하였고, 인플루언서를 이용한 홍보·판매 과정에서 불법·유해 제품이 유통되는 것을 방치했다는 의혹이다. 또 X(옛 트위터), 틱톡을 비롯한 8개 빅테크 플랫폼들의 딥 페이크 콘텐츠에 대한 위험 예방조치와 개인정보 이용 등과 관련된 자료를 요청하였다.
한편 DMA에 근거해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 아마존, 애플...
이용자보다 (유해성을) 빨리 파악해 피해나 책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공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는 별도의 새로운 기관보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을 언급했다. 유튜브 영상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는 방통위, 방심위뿐만 아니라 현행법상 유튜브가 방송이 아닌 통신으로 분류되는 만큼 통신 담당...
DSA는 온라인상에서의 불법·유해 콘텐츠 확산을 단속하기 위한 법으로, EU에서 지난해 8월부터 시행 중이다.
틱톡이 DSA를 위반했음이 인정될 경우, 전 세계 연간 매출의 최대 6%에 달하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실제로 틱톡이 벌금을 물은 사례도 있다. 지난해 9월 아일랜드 데이터보호위원회(DPC)는 “틱톡이 EU의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을 여러 건 위반했다”며...
여성가족부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청소년 유해매체물 차단을 위해 해외 온라인 플랫폼이 성인용품 등을 판매할 때 나이와 본인 확인 여부 등 청소년 보호조치를 이행했는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주요 해외 직구 사업자의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방송통신위원회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개인정보의 해외...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2일 신년사에서 허위조작, 불법·유해 콘텐츠들이 새해에 더욱 정교해질 것이라며 총선을 겨냥한 허위조작 콘텐츠 공세에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 위원장은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시무식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그런(허위조작) 콘텐츠들은 ‘민생’에 최대 위협으로 부상 중이고 방심위가 파수꾼으로 든든히...
김홍일 위원장은 “단말기와 연동돼 가계 부담이 큰 통신비와 일방적이고 급속한 OTT 요금 인상 등 민생과 직결된 분야에서 이용자의 이익을 저해하는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겠다”며 “국민 불편을 넘어 경제적 피해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디지털 유해정보와 불법스팸에 적극 대응하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통신 서비스 장애로 인한 이용자 혼란과 불편이 없도록...
화평법 개정안은 신규 화학물질을 제조·수입할 때 유해성 정보 등을 등록하는 기준을 현행 0.1t(톤)에서 1t으로 완화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현행법은 신규화학물질을 연간 0.1톤 이상 제조·수입하려는 사업자에 대해 화학물질 등록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연간 1톤 이상 신규화학물질에 대해서만 등록을 요구하는 유럽연합(EU), 일본 등에 비해 기준이 엄격해...
불법음란정보와 불법촬영물 등 디지털 성범죄물의 유통으로부터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불법유해정보 차단기반 마련에 14억8500만 원을 늘렸다.
아동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사이버 언어폭력 등의 유해정보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모바일 환경조성을 위해 16억2900만 원을 편성했다.
전 국민 맞춤형...
쥴릭파마는 최근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 또한 불법 유통되는 유해한 약물 또는 마약류들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점을 주목했다. 이에 따라 쥴릭파마는 회사가 보유한 의약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활동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쥴릭파마의 핵심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김광덕 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이번 수사를 통해 온라인에서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유해 물건 등 불법 판매 행위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청소년을 해로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중금속 오염, 농약 검출 등 유해 식품 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해 소비자가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하지만 최근 3년간 14건을 누락했다. 인체에 해로운 화장품 원료 발견 시 신속 조치해야 하지만 4년 넘게 방치하기도 했다. 결국, 유해 우려 물질이 함유된 화장품이 시중에 대량 유통됐다. 2900만 개가 넘는다.
식약처는 과학을 기반으로 식품·의약품...
다만 오 센터장은 “방대한 데이터와 모델의 복잡성에 기인한 생성 답변의 신뢰성 및 설명 가능성, 가짜 뉴스, 유해·불법 컨텐츠 생성 등 윤리적ㆍ법적 이슈, 데이터 독과점 문제 등에 대응해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생성형 AI 사용을 보장하기 위한 AI 거버넌스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권리 장전에도 가짜 뉴스를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지를 담은 조문이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권리장전 제20조에 ‘허위 조작 및 불법·유해정보의 생산·유통이 방지되는 건전한 디지털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실효적인 수단과 절차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규정했다.
환경부는 사업장폐기물 불법투기 차단을 위해 '폐기물처리 현장 정보 전송 제도'를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도는 사업장폐기물 처리자의 폐기물 인계·인수량 허위 입력과 무허가 차량을 이용한 수집·운반을 막아 불법 폐기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 건설폐기물부터 시행됐으며, 1년의 계도기간을 거쳐 내달부터는 대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