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서는 불닭소스를 활용해 CU, 피자헛과 협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까르보불닭소스를 활용한 4가지 신메뉴(로제불닭 닭강정·로제불닭 치킨삼각김밥·로제불닭 치킨김밥·로제불닭 맥앤치즈)를 말레이시아 전역 CU 127개 매장에서 판매하고, 불닭소스 구매 고객 중 선착순으로 20만 명에게 피자헛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태국과 말레이시아는 라면을...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가정간편식 제품인 냉동용기면의 포장 용기를 전면 리뉴얼하며 환경 보호에 동참했다. 기존 용기의 뚜껑을 제거하며 경량화해 환경을 생각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를 위한 간편조리 최적화까지 모두 고려했다.
면사랑은 여러 번의 자사 테스트를 통해 바꾼 냉동용기면은 공기를 주입해 성형하는 발포 플라스틱과 입체적 디자인을...
골든프라이드 치킨, 시크릿양념치킨 등 치킨류를 포함해 떡볶이, 김치볶음밥, 치킨과 고소한 마요 소스가 버무려진 '시그니처 라이스볼', 김치와 치킨 조합의 '치킨라이스볼', 떡볶이와 불닭소스가 들어간 치킨 덮밥 '불닭라이스볼' 등 다양한 K-푸드를 판매한다. 이 중 시크릿양념치킨, 소이갈릭치킨, 떡볶이가 인기 메뉴로 꼽힌다.
매장 인근에는 대형 오피스...
소스부문 수출액도 전년 대비 35% 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주요 수출 품목인 불닭소스는 현재 4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올해도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영업마케팅을 강화하며 해외사업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수출 시장 다변화와 소스, 냉동식품 등으로의 수출 품목 확대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닭볶음면 소스를 개발한 이병훈 삼양식품 연구소장의 인터뷰에서는 트렌드 조사, 개발, 시식 등 제품 개발 과정에 대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이외에도 불닭볶음면 챌린지에 나선 채널 관계자들의 모습, 한국의 다양한 장소에서 라면을 먹는 장면 등이 담겼다. 현재 해당 영상은 업로드 이틀 만에 조회 수 5만 회를 돌파하는 등 채널 내 다른 콘텐츠 대비 높은...
가공밥, 김치, 소스 등에서 할랄 인증을 통과해 시장 공략의 중추 역할을 할 전망이다.
비교적 인증이 용이한 베이커리 업계도 할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SPC ‘파리바게뜨’는 올해 준공 예정인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공장을 핵심으로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아랍에미리트(UAE)에 설립된 글로벌 갈라다리브라더스그룹과 업무협약...
또한 경기장을 찾은 관중 대상으로 불닭볶음면, 불닭소스 등으로 구성된 샘플링 키트도 제공했다.
이번 경기는 LA갤럭시의 2024 MLS 개막전이자, 인터 마이애미 CF 소속인 리오넬 메시가 처음으로 LA갤럭시 홈구장을 방문하는 경기로 일찌감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실제로 3만여 석 전석 조기 매진됐으며, 일요일 오후 5시 30분(현지시간 기준) 황금 시간대에...
‘불닭’ 시리즈를 유행시킨 삼양식품은 불닭소스를 앞세워 소스 사업을 강화하고 다. 2018년 오리지널 불닭소스를 정식 출시한 이후 ‘까르보불닭소스’, ‘불닭마요’ 등 총 8종으로 제품군을 늘렸다. 불닭 시리즈 소스를 전세계 40여개국에 소스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불닭볶음면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소스 제품도...
이에 선수단과 코치진, 취재진, 운영인력이 쉽게 취식할 수 있도록 선수단 라운지, 미디어 센터 등 주요 공간에 불닭볶음면, 불닭소스, 맵탱 등 8만여 개의 제품을 제공한다. 대회 종료 후에는 귀국하는 선수들에게 불닭과 맵탱 제품으로 구성한 '굿바이 키트'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BBQ는 공식 후원사 계약을 맺고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 앞에서 BBQ부스를...
스코빌 지수는 1만2000SHU로,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이 4404SHU다.
신제품에는 기존 스프와 함께 별첨 마라맛 스프를 동봉했다. 별첨 스프는 베트남 하늘초와 청양고추에 얼얼한 마라를 넣었다. 취향에 맞게 함량을 조절할 수 있고, 빼면 오리지널 킹뚜껑으로도 즐길 수 있다.
유병권 팔도 마케팅1팀장은 "'킹뚜껑 마라맛'은 다양한 맛을 찾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한편, GS25는 알찬한끼세트 2탄 불닭소스 주먹밥도 내놨는데, 이 제품도 매운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1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조려지지 않은 삶은 메추리알이 들어가는 점이다. 매운맛을 강화하는 동시에 1탄과 차별화를 주기위한 GS25의 노력도 눈에 띄었다.
먼저 삼양식품의 3년 후 미래로는 공장 생산의 질적·양적 진화와 4대 전략 브랜드 강화, 불닭 소스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 대체 단백질 사업 선도를 강조했다.
각 계열사 별로는 △삼양애니 푸드컬쳐 콘텐츠 및 플랫폼 성장 △삼양스퀘어랩 노화예방 연구 성과 △삼양라운드힐 웰니스 사업 안착 △삼양스퀘어밀 HMR 글로벌 푸드 카테고리 확장 △삼양로지스틱스 글로벌...
신규 론칭한 매운 국물라면 브랜드 맵탱 등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건면, 소스, 냉동 가정간편식(HMR)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것이 매출로 이어졌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3분기에는 내수사업부문을 다각화하고 해외시장확대에 힘써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매출 성장을 이뤘다”며 “4분기에도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기업들은 올해 아누가에서 한국식 전통 간식과 소스를 집중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대안식으로 주목받는 식물성 제품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강조되면서 유럽 식품 시장도 지속가능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동원그룹의 동원F&B는 식물성 대체식 브랜드 ‘마이플랜트’의 식물성 참치ㆍ만두ㆍ캔햄...
본격적인 라면 수출 시대는 2012년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을 출시하며 시작됐다. 매운 음식을 먹는 ‘챌린지’가 SNS에서 유행하며 불닭볶음면의 인기는 해외로 뻗어나갔다. K드라마나 아이돌 예능 등에서 연예인이 한국 라면을 먹는 모습은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는데 불을 지폈다.
삼양식품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5309억 원으로 이 중 65.5%인 3478억 원이...
불닭소스 수출액은 2020년 83억 원에서 2021년 86억 원, 2022년 104억 원 수준으로 늘었다.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12.2% 수준이다. 올해에도 1~7월 기준 이미 65억 원을 팔아치워 판매량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세계 소스 및 조미료 시장 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소스류 수출액은 2016년부터 연평균 13.2% 성장해...
국내 매출은 면스낵, 소스, 냉동식품 등 주요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삼양식품의 수출 물량 확대에 따른 물류 계열사 삼양로지스틱스의 매출 증가, 연결회사로 신규 편입된 삼양라운드힐(구 삼양목장) 매출이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32.6% 증가한 955억 원을 기록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수출 호조세와 해외법인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의 성장이...
맵기는 불닭볶음면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액상스프에 굴소스 원료를 더하고 다양한 해물 후레이크를 첨가해 더욱 풍부해진 해물맛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간짬뽕 엑스는 기존 간짬뽕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간짬뽕 브랜드의 라인업을 확장하는 상징적인 제품”이라며 “간짬뽕 엑스를 통해 볶음면 시장의 점유율을 올리겠다”...
먹태와 함께 소스로 먹는 청양마요맛을 첨가해 짭짤하면서 알싸한 맛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꼬북칩 매콤한맛'을 최근 출시했다. 이로써 초코츄러스맛, 크런치즈맛, 콘스프맛까지 맵고, 달고, 짜고, 고소한 맛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라면업계도 기존 제품에 새로운 맛을 더해 소비자들에 선보였다.
삼양식품은 불닭 시리즈에 멕시칸 풍미를 담은...
2018년 불닭 소스를 출시한 삼양식품은 올해 1000억 원대 매출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소스 생산 실적은 지난해 223억 원으로 2019년 대비 3배 가량 늘었다.
팔도는 ‘팔도비빔장’을 앞세워 소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2017년 출시한 ‘팔도비빔장’은 지난해 말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넘어섰다. 특히 최근 저칼로리를 선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