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양극박과 동박, 전해액 유기용매, 분리막 소재 등 배터리 핵심 소재뿐만 아니라 부품용 플라스틱을 생산하며 전기차 시대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기술과 함께 암모니아를 활용한 청정수소 추출·운반 등의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모형과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SK지오센트릭 역시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를 집중적으로...
대표적으로 안전성 강화 분리막의 전극 접착력을 높여 다양한 전극조립체를 구현할 수 있게 하는 특허 기술이 꼽힌다.
LG에너지솔루션이 2018년 세계 최초로 음극에 적용한 혁신적인 코팅 기술인 더블 레이어 코팅(DLD) 기술과 탄소나노튜브(CNT) 선분산 기술 등 핵심 공정기술을 접목한 전극설계 특허도 다수의 침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외국인 대통령표창 수상자인 헨켄스마이어 디억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분리막 소재에 대해 전문으로 연구, 수소 기술개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을 마친 뒤 과천 문원중학교 학생 10명과 함께 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시 '보이지 않는 우주'도 관람했다.
한편 행사가 열린 국립과천과학관은 수도권 최대 국립과학관으로...
외국인 대통령표창 수상자인 헨켄스마이어 디억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분리막 소재에 대해 전문으로 연구, 수소 기술개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을 마친 뒤 과천 문원중학교 학생 10명과 함께 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시 '보이지 않는 우주'도 관람했다.
한편 행사가 열린 국립과천과학관은 수도권 최대 국립과학관으로, 이날...
또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관련 기술과 청정수소 추출·운반 기술,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파우치 필름,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분리막, 양극박, 동박, 전해액 유기용매, 부품 소재도 전시한다.
SK케미칼은 자사의 순환 재활용 기술을 중점적으로 알린다. 전시관은 도시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이 순환 재활용 기술을 통해 재활용 원료로 재탄생하고, 이...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와 슈퍼엔지니어링플라스틱, 아라미드섬유 및 이차전지용 분리막 등 고성능 첨단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도레이는 2025년까지 생산라인 증설 등 사업 확대를 위해 한국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투자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 이날 신고한 아라미드섬유 제조시설이 2025년에 완공되면 전기차 구동모터 등에 활용되는...
그린 테크놀로지 존에서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관련 기술과 청정수소 기술을 비롯해 배터리 소재인 파우치필름,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분리막, 양극박, 동박, 전해액 유기용매와 전기차 플랫폼에 적용되는 배터리 부품용 소재를 선보인다.
이번에 처음으로 전시되는 롯데케미칼의 친환경 소재 브랜드 에코시드 존에서는 에코시드의 친환경 소재가 실제로...
양극재 업계, 리튬값 상승이 호재재고평가손실 일부 환입 전망도동박ㆍ분리막 업체 엇갈린 성적표“고객사 다변화” 한목소리
전기차·배터리 업계가 본격적인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정체)’ 구간에 진입했다. 배터리 셀 제조사인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보조금을 제외하면 사실상 적자를 기록했다. 후방 산업군인 소재업체의 실적 전망은...
KODEX 2차전지핵심소재10 Fn ETF는 2차전지 산업 내 소재 기업 중 양극재와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등 필수 4대 핵심 소재 대표기업 10종목에 압축 투자한다. 그중에서도 양극재 전문기업에 90% 이상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편입 비중은 POSCO홀딩스와 자회사 포스코퓨처엠 35.4%, 에코프로과 에코프로비엠 28.7% 등이다.
최근까지 하락세를 이어온 이차전지 주가가...
이번 인증으로 SK지오센트릭, SK온,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이 추진하는 플라스틱 리사이클, 첨단소재, 분리막(LiBS) 등 고부가 화학소재와 차세대 재활용 제품들을 비롯한 SK이노베이션 계열 제품들의 안전성을 한층 높이고,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발맞춰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을 지켜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
이성협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이어 “분리막을 빼고 리튬메탈 대신 무음극(Anodeless)을 선택해 더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열안정성(thermal stability)과 관련한 테스트 결과도 공유했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 섭씨 130도 수준에서 전압이 떨어졌지만, 삼성SDI의 전고체 샘플은 170~180도에서 전압 하락 현상이 나타났다. 파우치형 외장재가 170도 수준에서...
LG화학에서 양극재, 분리막 등 배터리 소재 생산을 담당하는 첨단소재 사업부문 평균 가동률은 2022년 58.7%에서 지난해 53.9%로 낮아졌다.
SKC의 동박 사업회사 SK넥실리스의 지난해 전지박(동박) 공장 평균 가동률은 54.7%로, 전년(88.1%)보다 33.4%p나 하락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도 같은 기간 89.54%에서 82.3%로 가동률이 떨어졌다.
다만 배터리 업계는 올해도...
1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등 4대 소재 시장 규모는 600억 달러로, 전년(726억 달러) 대비 17.4% 감소했다.
배터리 판가 역시 13.4% 감소했다.
배터리 가격 하락세에 비해 소재 가격과 메탈·원자재 하락 폭이 더욱 두드러져 대부분의 소재 업체가 작년 하반기 역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까지도 재고 물량...
세프라텍은 2006년에 설립된 기체ㆍ액체 분리막 전문기업으로 멤브레인 및 관련 장치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소재 기업이다. 지난해 3월 SK에코플랜트로부터 32억 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세프라텍의 주요 제품은 멤브레인 컨택터와 투과증발막이다. 멤브레인 컨택터로 불리는 막접촉기는 소수성 다공성 막의 기공을 통해 특정 성분을 투과, 분리하는...
이를 통해 ‘RO멤브레인’ 생산 공정의 최적화 조건을 도출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최상위 등급의 염 제거율을 갖춘 제품의 생산 비율을 4배 이상 높였고, 배터리 분리막 제품의 품질 개선점을 이틀 만에 찾아내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LG화학은 품질예측, 공정 이상 감지, 이미지 기반 불량 분류 등 업무 현장에서 자주 쓰이는 분석 템플릿도 구축했다.
LG화학은...
양제헌 에코프로 마케팅실 이사는 “제조비용 절감을 통해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 아래 30% 비용 절감이 가능한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며 “양극소재를 뛰어넘어 음극, 분리막, 전해질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친환경 통합 이차전지 회사로 성장해 나간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케이씨는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이차전지 분리막에 사용되는 중요 소재인 보헤마이트 개발에 성공을 거두며, 매년 30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 중이다.
케이씨의 슈퍼파인과 보헤마이트는 2023년 9월 기준 세계 시장에서 생산 능력 4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세계일류상품 및...
또 액체 전해질이 흐르는 것을 막기 위한 분리막과 안전장치가 필요하지 않아 부피당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도 있다.
다만 고체 특성상 이온전도도(리튬이온의 이동 속도)가 액체 전해질보다 낮고, 활물질과 고체 전해질 간 계면 저항이 높은 점이 기술적 난제로 꼽힌다.
배터리업계는 전고체 배터리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양산...
스탠다드에너지가 개발한 VIB ESS는 수계 전극, 신소재 분리막, 전극을 사용해 발화 위험이 없고 5만 번 이상의 충·방전에도 성능 저하가 거의 없다. 전기차 초급속 충전용으로 VIB ESS를 설치하면 충전기 주변 시설에도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계통 안정화도 가능하다.
앞서 지난해 12월 양사는 국내 전기차 충전기 연계용 ESS 설치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분리막으로 사용되는 ‘멤브레인’ 연구를 1989년부터 시작해 확장성 높은 수처리 기반 멤브레인 전문 기술을 축적해 왔다. 2006년부터는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R&D)을 통해 국내 최초로 수소차 내 핵심 부품인 수분제어장치 양산 체제를 갖추고 현대차에 공급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 100킬로와트(kW)급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