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버스’ 민생투어, 도민 속으로… 김동연표 정치실험재선 가도 본격화… 지역 지지세 확보하며 경쟁력 강화기회 소득·경기패스 성과 불구, ‘한방’ 부재는 최대 약점민선8기 도정 80% 진행… 김동연만의 색깔 드러낼 시점
“버스를 타고 민생 속으로 들어간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답을 찾는 ‘달달버스’ 현장투어에 나섰다. 단순한
경기도가 산업벨트를 연결·확장하는 거점이자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경기기회타운 인덕원’ 공사를 시작했다.
경기도는 16일 안양 인덕원 환승주차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대호 안양시장,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 안양도시공사,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었다.
김 지사는 “안양은 제2의 고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수원 영화지구)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연계해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경기도는 12일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일원에서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선정 현장설명회’를 열고 지역주민과 이 같은 비전을 공유했다. 현장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이재준 수원시장, 국회의원과 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열고 경기북수원 테크노밸리를 “AI가 열어가는 자족형 15분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경기도는 2조8000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주거·여가·돌봄을 집약한 차세대 혁신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지사는 12일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 마스터플랜 현장
수원특례시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에 선정되면서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21일 수원시에 따르면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한 공모에 선정된 수원시는 올해 경기도와 함께 개발계획을 수립한다.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해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개발계획을 수립한 후 내
수원특례시가 16일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주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에 참여해 선정됐다.
앞서 수원시는 2년 동안 ‘수원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고, 1월 경기도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심사위원단은 응모 지자체를 대상으로 2월 발표 평가, 3월 현장평가를 진행했고,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이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본격 추진된다.
11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올해 안에 개발계획을 완료하고, 2027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첨단 R&D 허브로 자리 잡을 이 사이언스파크는 35만 2600㎡ 부지에 조성되며, 첨단연구기업 유치를 통해 4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주택과 근린시설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구축 및 수원 경제자유구역 추진 ‘박차’수원페이 확대 등 지역상권 위한 응급조치, 중소기업 맞춤 지원 지속사통팔달 교통망 구축‘만전’,주민 중심 복합 도시 공간 조성 본격화
2025년 뱀의 해를 맞은 수원시의 키워드는 ‘대전환’이다. 성장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허물을 벗는 뱀처럼 수원시도 더 크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탈피
민선8기 수원특례시가 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다.
지난해 이맘때, 2년 차에 들어서며 이재준 수원시장은 끊임없이 ‘경제’를 강조했다. 기업과 투자를 유치해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경제를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이에 발맞춰 수원시는 지역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자 행정력을 집중, 알찬 성과와 결실을 일궈냈다. 지금 수원특례시
테크노밸리를 인근 아파트 단지들이 '직주근접' 수요를 바탕으로 분양시장에 출사표를 내밀었다. 판교나 광교 등 테크노밸리를 배후에 둔 지역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어, 시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테크노밸리 인근에 분양을 시작하는 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경기도가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구상’을 발표하면서 수원시가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지난달 26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숙원사업이었던 북수원테크노밸리 개발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수원시와 경기도, 경기도시공사의 역량을 결집하겠다”라며 “수원에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
경기도 수원특례시의 옛 경기도인재개발원 부지가 'AI 지식산업 벨트'로 개발된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26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 구상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AI 지식산업 벨트 구축 △경기 기회 타운 확장 △돌봄 의료 원스톱 서비스 최초 도입 △RE100 탄소중립 타운 등을 북수원 테크노밸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도시계획전문가로서 경험과 수원시의 도시개발 역량을 총동원해 북수원테크노밸리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6일 경기도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 개발구상 언론브리핑’에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첨단과학도시’로 미래를 설정하고 있다”라며 “저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북수원테크노밸리 개발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