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유리용기 전문기업 에스엠씨지가 사람의 육안에 의존하던 품질검사와 포장 공정 자동화에 나선다. 6월 한 개 생산라인에 자동 검수 시스템을 적용한 결과 속도와 정확성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나머지 라인으로 확대하고, 포장 공정에도 로봇 자동화 설비를 도입한다. 회사는 자동화 효과가 본격 반영되는 내년 하반기 영업이익률(OPM)을 최대 30%까지 끌어올
LS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국내 고객사들의 견조한 수주 흐름이 지속되고 높은 가동률을 바탕으로 양호한 수익성이 유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각각 유지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3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09억원으로 5
마스크팩용 기능성 소재 전문기업 셀바이오휴먼텍이 화성 2공장 공사를 이달 안에 마무리하고 11월 시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기존 1공장의 하이드로콜로이드 생산설비를 2공장으로 모두 이전하면서 여드름 패치 등에 쓰이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생산능력을 기존의 약 두 배로 확대한다. 동시에 1공장에서는 확보된 공간을 활용해 하이드로겔 생산 확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서 중소기업이 추석을 앞두고 필요한 자금은 업체당 평균 2억5645만원이지만 확보 가능한 금액은 1억9797만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부족자금은 5848만원으로 필요자금의 78.4%만 확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기중앙회는 17일 중소기업 10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중소기업 추석자금 수요조사’ 결과를 발
하나증권은 8일 농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4만원을 유지했다. 수출용 신공장 가동과 유럽·미주 매출 확대를 바탕으로 연말까지 실적 가시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농심의 수출용 녹산 신공장은 10월 말부터 시가동될 전망이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럽에서 라면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해외 매출이 한 단
SP삼화가 수십 년간 축적한 조색 데이터에 AI를 결합해 도료 배합비 산출 시간을 평균 90분에서 5분 이내로 줄인 조색 시스템을 선보였다.
SP삼화는 AI를 활용해 최적의 도료 배합비를 자동으로 산출하는 전용 조색 지원 시스템 ‘오토컬러 AI’를 개발해 현장 적용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오토컬러 AI는 2000년대 초 도입한 컴퓨터 자동조색시스
LG유플러스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와 협력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안전한 디지털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선다.
LG유플러스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다문화가족 및 1인가구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성평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국 244개 가족센터를 지원·관리하고 있다.
매출 전년 대비 22.5%↑…별도 영업익 657억원연결 영업익은 11.2%↓…오프라인·글로벌 사업 확대
무신사가 오프라인 매장 확대와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무신사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이 82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6705억 원 대비 22.5%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별도 기준 매출은 7847억
생산 계획·발주 체계 고도화해 비용 상승 대응성인·키즈 복합매장 늘려 가족 고객 공략
신성통상의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탑텐이 원부자재와 인건비, 물류비 상승에도 브랜드 전반의 일괄적인 가격 인상은 하지 않기로 했다. 생산과 소싱 효율화를 통해 원가 부담을 흡수하고 매장과 상품 투자는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탑텐은 28일 "상품별 가격을 특성과
시금치 한 달 새 85% 급등…폭염·집중호우에 채소값 비상고환율·원부자재 부담…가공식품 가격 인상 9월까지 지속
기록적인 폭염으로 채소류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비 소식까지 겹치면서 밥상 물가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원부자재와 포장재, 유류비 등 제조 비용 상승을 견디지 못한 식품업계도 잇달아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신선식품과 가
HD건설기계는 인천캠퍼스가 글로벌 안전환경 인증기관 UL솔루션즈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ZWTL·Zero Waste to Landfill)’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ZWTL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과 에너지 회수 등 처리 방식을 검증해 자원순환 수준을 평가하는 국제 인증이다. 재활용률에 따라 △
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산하기관의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 세종 중기부 회의실에서 노용석 제1차관과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었다.
올해 을지연습은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다. 중기부는 전시전환절차와 기관별 임무 수행체
프로야구·월드컵 등 스포츠 특수에 글로벌·신사업 성장원부자재 가격 부담에 영업이익 78억원…15.7% 감소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올해 2분기 치킨 수요 확대와 글로벌·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을 늘렸다. 다만 원부자재 가격 상승분을 본사가 부담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23억원, 영업이익 78
무신사스탠다드·뉴발란스 주요 제품 가격 조정 단행나프타 가격 급등 여파…FW 시즌 ‘소비자 부담’ 본격화
고환율과 원부자재 가격 상승 여파가 패션업계를 전방위로 압박하면서 가성비를 앞세우 브랜드마저 제품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무신사의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달 4일부터 전체 상품의 5.8
평양냉면·핫도그·만두 등 5∼7%대 인상, 두부·나물·소재면 제외원자재·포장재·물류비 상승 여파, 식품업계 가격 조정 이어져
풀무원식품이 다음 달 13일부터 주요 유통 채널에서 판매하는 7개 제품군 30개 품목의 소비자가격을 평균 6.7% 인상한다.
풀무원식품은 8월 13일 원자재 가격 및 물류비 상승 대응을 위해 간식, 김치, 냉동볶음밥, 소스, 계
#서울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매장에 자동화 설비를 도입했다. 1000만원을 팔면 A 사장이 손에 쥐는 돈은 200만~300만원. 인건비, 임대료, 재료비 같은 핵심 고정비 중 마진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인건비를 줄이는 것뿐이었다. 2000만원에 달하는 큰 목돈이 들었지만 1년간 아르바이트생을 한 명을 고용할 때 비슷한 돈이 들어가는 점을 고
중소기업·소상공인 4곳 중 1곳은 현재 채무 부담이 버갑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채무 부담이 크고 원리금 상환 연체 위기를 더 많이 겪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7~15일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비용 부담 실태조사'에 따르면, 현재 채무부담 수준에 대해 ‘부담된다’고 응답한 기업은 26.4
30년 수명·24.3% 고효율 모듈 개발…산·학·연 12개 기관 공동 참여염해·강풍 견디는 고내구성 소재·기자재 양산 표준화…글로벌 시장 공략
에스에너지가 산·학·연 12개 기관과 함께 총 129억원 규모의 해상 태양광 국책과제에 본격 착수하고 차세대 고효율·고내구성 모듈 개발에 나선다.
에스에너지는 23일부터 24일까지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 수상 태
e-biz에 전용 메뉴 신설…서류·통관·관세까지 원스톱 지원실무 교육·컨설팅·물류 대행 연계…인디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코스맥스가 국내 고객사의 해외 직수출을 지원하는 전담 플랫폼을 구축하며 K뷰티 인디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선다.
코스맥스는 고객사 전용 e-biz 시스템에 '수출입지원' 메뉴를 신설하고 수출입 전 과정에 걸친 지원 서비스를
HPAL 반응기 3기 중 2기 입고…나머지 1기는 9월 반입연산 9만톤 생산능력…내년 2분기 본격 가동 목표인니 정부, 71.47㏊ 보세구역 지정…통관·세제 부담 완화
에코프로가 대주주로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BNSI 니켈 제련소가 핵심 설비인 고압반응기 반입을 시작하며 연내 준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에코프로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BNSI 제련소
30대 여성 이 모 씨는 “어릴 적에는 엄마를 따라 동네 시장에서 옷과 신발, 먹거리를 샀다. 동대문이나 남대문처럼 큰 시장을 가는 일은 특별한 이벤트였다”며 “그 뒤로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을 주로 이용했는데, 요즘은 SNS에서 시장에서만 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자주 본다. 친구들과도 ‘시장 한번 가볼까?’라는 이야기하고, 조만간 남대문시장에 갈 계획
부담 없이 시작해 바로 느끼는 만족감
‘다꾸’는 ‘다이어리 꾸미기’의 줄임말이다. 다이어리에 스티커와 색펜, 장식요소가 들어간 마스킹 테이프 등으로 자신만의 기록을 만드는 취미를 뜻한다. 그런데 이 다꾸가 최근에는 더 넓어졌다. 이제는 다이어리를 넘어 ‘별걸 다 꾸민다’는 뜻의 ‘별다꾸’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그 대상은 볼펜, 가방, 키링, 이어폰
노원어르신휴센터 월계동 센터(이하 월계어르신휴센터) 1층 커뮤니티공간 모여락에 들어서자, 손바느질로 곱게 만든 작품들이 놓여 있다. 몇몇 작품은 ‘판매 완료’라는 쪽지가 붙었다.
이 전시의 이름은 ‘뚝딱뚝딱 만들어 볼까?’다. 일흔에 바느질 작품으로 첫 전시를 연 작가 박경희 씨는 스스로를 작가라고 부르는 데 쑥스러워했지만, 손끝에서 나온 물건들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