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기보)이 사업 실패 기업인의 신용회복과 재도전을 위해 연말까지 부실채권 정리 규모를 역대 최대인 1조5000억원으로 확대한다. 재도전 기업을 위한 재기지원보증도 전년보다 57억원 늘어난 500억원을 공급한다.
기보는 올해 9월 말까지 총 7228억원의 부실채권을 정리하는 등 포용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부실채권 정리는
IBK기업은행이 카드대란 당시 부실채권 정리를 위해 설립된 배드뱅크 ‘상록수’에서 수백억원의 배당을 받은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상록수로부터 받은 215억원의 배당을 두고 도덕적 해이라고 지적하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캠코가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손잡고 모로코 정부에 한국의 부실채권(NPL) 관리 경험과 제도를 전수한다.
캠코는 16일 서울 강남구 캠코 서울사옥에서 모로코 정부 대표단을 대상으로 ‘한국의 부실채권 관리와 모로코 금융안정성 강화’ 연수를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부실채권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법·제도 정비를 추진 중
연체기간 넘어 매출·자산·부실 경위 종합 심사"감면 후 소득 회복 땐 일부 추가 상환해야" 재활 의지·상환 노력 반영⋯성실상환자 우대도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채무조정이 실질적인 자립으로 이어지려면 지원 대상 선별부터 감면 이후의 상환 책임까지 정밀하게 재설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상환 능력을 잃은 한계 차주에게는 재기 기회를 열어주되 고의
캠코가 동남아중앙은행기구(SEACEN)와 아시아 지역 금융안정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SEACEN은 한국·중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19개국 중앙은행이 참여하는 아시아 지역 중앙은행 협력기구다. 캠코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협약을 맺고 금융안정 관련 조사·연구자료와 정책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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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대출 여력, 신축 입주·서민금융에 우선 배분일반 대출은 관리 강화⋯집단·중금리는 예외 적용“총량 인센티브 확대에도 신용비용 함께 고려해야”
서울 서초구 신축 아파트 입주를 앞둔 A씨는 최근 가슴을 쓸어내렸다. 은행들이 잔금대출 한도를 늘리며 대출을 내주기로 해서다. 반면 결혼을 앞두고 기존 아파트 매입을 추진하던 30대 직장인 B씨는 여전히 높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6월 말 0.56%로 떨어졌다. 5월 9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던 연체율이 분기 말 연체채권 정리 확대 영향으로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기업대출 연체율은 전년 동월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56%로 전월 말 0.67%보다 0.11%
경기 둔화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국내 부실채권(NPL) 매각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융기관과 투자자는 자금조달 비용과 부동산 경기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투자 및 회수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삼정KPMG는 8일 '부실채권(NPL) 시장 동향과 2026년 하반기 전망' 보고서를 발간하고, 하반기에는 금융기
4대 시중은행 1분기 말 기준 추정손실여신 7994억신한, 2년 새 102.5% 증가⋯은행별로 증감 엇갈려고정이하여신 규모 5조원 돌파⋯건전성 부담 커져
사실상 회수가 불가능해 손실 처리해야 하는 시중은행의 부실 대출이 8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의 기조에 맞춰 기업대출을 공격적으로 늘려온 은행권이 경기 취약 업종의 부실 누적으로 인해
-정부, '지속가능한 보증지원체계 구축방안' 발표-재보증 제도의건전성 악화, 제도 혁신 및 구조 개선 필요성 제기-2030년까지 회수불능 채권 2.2조원 정리...2조원 규모 지역특화보증 신설-현행 50% 이상인 재보증 비율 30%로 하향 조정-대위변제율, 작년 말 기준 5.07%..."2030년말까지 3.2% 수준으로 안정화"
정부가 소상공인에 자금을
저축은행 PF 부실채권 정리·흑자전환 영향부보예금 증가에 예금보험료는 전년보다 늘어
예금보험공사의 부보금융회사 차등평가에서 할증등급 금융회사가 전년보다 줄었다. 저축은행업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 정리와 흑자 전환 등이 영향을 미쳤다.
예보는 작년 12월 말 결산 기준 269개 부보금융회사에 대한 차등평가등급을 확정하고 최근 해당 등급
순익 전년 대비 7.6배↑⋯ROA·ROE도 개선고정이하여신비율 8%대⋯부실 정리 관건
저축은행 업계가 올해 1분기 3000억 원대 당기순이익을 내며 전년 대비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부실 여신 비율이 다시 상승하는 등 건전성 우려가 여전해 본격적인 업권 정상화로 이어질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 저축은행중앙회 금융통계현황에 따르면
신협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부실자산 처리 근거 마련자산 3000억 원 이상 조합 상임감사 기준도 구체화
신용협동조합의 부실채권(NPL) 관리체계가 농협·새마을금고 등 다른 상호금융업권 수준으로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4월 공포된 신협법 개정에 따라 법률
국내 은행권의 부실채권비율이 다시 상승하며 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 대출 부실이 확대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은행권의 대손충당금 적립 여력도 빠르게 낮아지는 모습이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60%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0.57%) 대비 0.03%포인
상록수 이후 장기연체채권 관리 강화…우량업체 중심 재편911곳 난립한 매입채권추심업…장기·과잉 추심 구조 손질금융회사 50% 이상 출자 요건…대출·중개업 겸영 제한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잔인한 금융’을 언급하며 장기연체채권 추심 관행 개선을 주문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민간 추심시장 전면 손질에 착수했다. 연체채권을 반복 매매하며 수익을 내던 구조에 제동을
이재명 대통령이 민간 부실채권 처리 구조를 ‘원시적 약탈금융’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자 하나은행이 보유 중인 장기연체채권 지분 전량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새도약기금에 넘기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12일 민간 부실채권 처리회사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상록수)’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 가운데 하나은행 지분 10%를 새도약기금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
40만 달러 규모…지난 3월 ADB 국제경쟁입찰서 낙찰2028년까지 ABS 법제도 분석·발행 가이드라인 수립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베트남 자산유동화 제도 도입을 지원하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 캠코가 해외에서 자산유동화(ABS) 제도 도입을 심층 컨설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캠코는 지난달 30일 ADB와 ‘베트남
국내 은행의 신용대출 부실이 10년9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특히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신규 부실이 늘며 건전성 부담이 커지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57%로 전 분기와 유사했다. 다만 전년 동기(0.54%) 대비 0.03%포인트(p) 상승했다.
부실채권 규모는 16조6000억원으
타니 쌩랏 주한 태국대사·BAM 방문단 면담… 온비드 운영 경험 등 공유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태국 최대 자산관리회사인 BAM에 부실채권(NPL) 정리 노하우를 전수하며 금융 인프라 수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캠코는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타니 쌩랏 주한 태국대사와 방콕상업자산관리회사(BAM) 고위급 방문단을 대상으로 캠코의 부실채권 정리
기업·가계 동반 상승, 중소기업·신용대출 취약당국 “부실채권 정리·충당금 확충 유도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바닥을 찍은 뒤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기업과 가계를 가리지 않고 전 부문에서 연체율이 동반 상승하면서 은행권 자산건전성에 대한 경계감도 다시 커지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