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13일 인공지능(AI) 추천 기술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렌드 분석을 결합한 개인 맞춤형 뷰티 탐색 애플리케이션(앱) ‘트위즈(twiz)’를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앱은 뷰티 버티컬 사업 확대와 MZ세대 여성 고객 확보를 목표로 개발됐다. 이름은 ‘트위저’에서 착안해 꼭 필요한 뷰티 콘텐츠만 선별해
이번 신제품은 컨벤셔널(범용) TV 대비 색 재현력이 135% 향상됐다. 내년부터는 라인업도 다양화해 소비자가 더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종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 상무는 12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신제품 ‘마이크로 RGB TV’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
RGB 칩 크기 100㎛ 이하로 줄여마이크로 RGB AI 엔진으로 몰입감↑
삼성전자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집약한 '마이크로 RGB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TV의 백라이트 기술을 획기적으로 바꿔 색 재현력과 명암 표현력을 대폭 향상했다.
마이크로 RGB TV는 115형 대형 스크린에 마이크로 사이즈 RGB(빨강
뷰티기업 에이피알이 분기 및 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썼다.
에이피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277억 원, 영업이익 846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11%, 영업이익 202%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25.8%)을 포함해 전 부문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 실적 호조로 2025년 상반기 실적도 사상 최대
식품·외식업계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아이스크림 설레임의 새로운 맛 제품을 내놨고, 도미노피자는 해산물을 가득 얹은 피자를 출시해 여름방학과 휴가철 시즌을 노린다. 주류업계에서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스페인에서 온 프리미엄 셰리 위스키를 내놨다. 뷰티업계에선 에이피알의 메디큐브가 신규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였
에이피알은 5월 기준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400만 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00만 대 판매 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약 5개월 만에 추가로 100만 대가 판매된 결과다.
2021년 3월 공식 론칭한 에이지알은 첫 신제품 출시 후 약 2년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달성했다. 이를
에이피알은 애플리케이션(앱) ‘에이지알’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5% 증가한 수치다.
에이지알은 2022년 3월 출시 이후,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와 연동해 사용자 맞춤형 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블루투스를 통해 ‘부스터 프로’, ‘울
그로쓰리서치는 15일 에이피알에 대해 해외 매출을 바탕으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성장 전략이 순조롭게 작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용희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화장품과 홈 뷰티 디바이스 업체 에이피알의 1분기 실적은 해외 매출을 중심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라며 "미국은 187% 성장한 709억 원, 일본은 198% 늘어난 29
울타 뷰티 1400여 개 온ㆍ오프 전 지점에 입점메디큐브’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등 총 22종 공급
에이피알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는 미국의 대형 뷰티 전문 편집숍 ‘울타 뷰티’와 공급 계약을 맺고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말 체결된 이번 계약은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
에이피알에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피알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266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9%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7% 늘어난 546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에이피알은 사상 처음 2500억 원대 매출을 냈고,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뷰티 기업 에이피알은 홍콩 몽콕에서 자사 브랜드 통합 팝업스토어를 2주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K뷰티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에이피알의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비롯해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등 자사 브랜드로 구성됐다. 3월 17일부터 30일까지 홍콩 몽콕 지역 대형 쇼핑센터에서 진행돼 약 5만 명이 방문했다.
행사
에이피알은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의 미국 팝업스토어에 일주일간 약 5000명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디큐브 팝업스토어는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멜로즈 거리에서 진행됐다. 에이피알은 LA의 상징으로 꼽히는 영화 ‘라라랜드’와 테마파크 ‘디즈니랜드’에서 영감을 받아 LA 팝업스토어에 ‘글로우 랜드’(Glow Land)라는
식품업계가 헬시플레저와 저속노화 트렌드를 겨냥한 저당ㆍ무당 제품을 새로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팔도는 스테디셀러 팔도비빔면의 제로 버전을 내놨고 빙그레도 저당을 내세운 신규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론칭했다. 뷰티업계에서도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뷰티 디바이스 등을 출시했다.
팔도 ‘팔도비빔면 제로슈거’
팔도는 ‘팔도비빔면 제로슈거(팔도비빔면 제로)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그룹에 이어 3위였던 애경산업을 밀어내고 ‘뷰티 빅3’ 자리에 올랐기 때문이다. 에이피알은 타 업체들과 달리 화장품 자체보다 ‘뷰티 디바이스’를 주력으로 홈케어 뷰티 시장을 공략 중이다. 특히 해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유럽 현지 유통사와 화장품 대량 공급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에이피알은 전일보다 7.21%(3900원) 오른 5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5만5000원대까지 뛰어올라 6만 원 선까지 노리고 있다.
에이피알은 자사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화장품 총 22종 및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자사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 3월 첫 번째 뷰티 디바이스 ‘더마EMS’를 출시한 이후 약 45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특히 이번 300만 대 판매 돌파는 지난해 4월 200만 대를 넘어선 지 불과 8개월 만에 이루어진
글로벌 시장 성장률 35% 예상에이피알·아모레·LG생건·달바 경쟁
주요 화장품 기업이 뷰티테크를 내세워 디바이스 사업을 강화한다. 젊은 피부를 오래 유지하고자 하는 저속노화 트렌드와 맞물려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15일 글로벌 컨설팅 기업 커니(Kearney) 등에 따르면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23년 5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진행에이피알, 2년 연속 참가…메디큐브 화장품·뷰티 디바이스 선봬운영부스 전년 대비 두 배 규모로 확대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 2년 연속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CES 2025에 참가해 ‘메디
아모레퍼시픽, 2020년부터 6년 연속 혁신상 수상 기대한국콜마, 처음 참가...글로벌 뷰티테크 매년 14% 성장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 K뷰티 대표 기업들이 출동한다.
1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CES 2025에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에이피알 등이 참가한다.
뷰티테크 강자
DS투자증권은 26일 에이피알에 대해 라인업 다변화로 성수기 흐름을 내년에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제시했다.
조대형, 김진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모두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신제품 출시와 채널 다변화에 따른 수출 확대로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라며 "2분기와 3분기에 고주파(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