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최근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주요 의료관광 유치업체를 초청해 바이어 상담회와 팸투어를 진행했다. 해외 환자 유치 기반을 넓히기 위한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추진하는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의학원은 진단·치료 역량을 직접 소개하며 러시아·카자흐스탄 시장과의 협력 확대에 나
부산시가 부산연구원 제14대 원장으로 부산대학교 경제학부 김영재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임명장 수여는 1일 오전 시청 7층 의전실에서 진행되며, 김 원장은 이날부터 3년 임기의 ‘부산 핵심 싱크탱크’ 수장을 맡는다.
김 원장은 20여 년간 부산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지역경제·통상 분야에서 연구 기반을 다져왔다. 최근까지 명예교수로 강의를 이어온 데
부산시가 고환율 직격탄을 맞은 지역 제조업계를 지키기 위해 27일부터 총 1000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 패키지를 가동한다. 철강·금속·신발·수산 등 부산 산업의 기반을 이루는 업종의 기업들이 환율 급등으로 원가 부담과 결제 압박에 흔들리자, 시가 직접 나서 금융·물류·수출 전 부문을 아우르는 '3대 종합지원책'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
부산시가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 스트레스를 덜기 위해 '스마트 통근 혁신'에 나섰다.
산업 현장의 이동 불편을 디지털 기술로 해소하고, 근로자 중심의 생활 인프라를 구축해 기업 경쟁력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15일 산업단지 근로자 전용 통근 앱 '산단타요(산단으로 가는 버스 타요)'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시가 29일 발표한 '2025년도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17개 기관 194명 모집에 6천431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33.2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원서 접수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그중 부산경제진흥원은 4명 모집에 367명이 지원해 91.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부산사회서비스원도
새출발기금은 폐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와 함께 ‘2025년 새출발기금 소상공인 사업정리 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지역 폐업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부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원활한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지원 대상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약정을
박형준 부산시장이 3일 오전 기장군 산업단지를 찾아 현장 중심의 ‘정책 AS(애프터서비스)’ 행정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비상경제대책회의와 기업 간담회 등에서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구현되고, 그 결과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직접 확인하려는 취지다.
이날 현장에서는 부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상공회의소, 산업단지 공단·조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지역 9개 기관과 함께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 전달식을 개죄하고 수탁기관인 사회혁신연구원, 부산경제진흥원에 총 11억7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BEF는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은 1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usan ESG Fund, 이하 ‘BEF’) 전달식을 개최하고 수탁기관인 사회혁신연구원, 부산경제진흥원에 총 11억7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8년에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출범한 BEF는 부산지역 9개 기관이 부산경제 활성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은 2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최근 급변하는 대외 여건 변화를 배경으로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우리 핵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삼성전기, 성우하이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25일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 소상공인 지원 및 경마공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발전과 협력관계를 강화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부산 소상공인 경영 및 마케팅 지원 △고용 창출 지원을
금융투자협회는 5일 오후 부산시와 함께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제19회 머스트 라운드(MUST ROU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머스트(MUST: Meet, Understand, Share, Trust)’는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자본시장 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 등 벤처투자자가 함께 참여하는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
신협중앙회가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하는 고물가・고유가・고금리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컨설팅 사업 △디지털 전환 사업 △소상공인 관련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부산지역 소상공인 조
금융투자협회는 13일 부산시와 함께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제18회 머스트 라운드(MUST ROU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머스트 라운드’는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의 벤처투자자와 증권회사, 자산운용회사 등의 자본시장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금융투자협회는 9일 오후 3시 부산시와 함께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제 17회 머스트 라운드(MUST ROU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머스트 라운드는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의 벤처투자자와 증권회사, 자산운용회사 등의 자본시장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
롯데면세점이 소상공인 상생협력 프로젝트 ‘치어럽스(CHEERUPS)’ 3기 지원사업을 마무리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19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17일 오후 부산 남구에서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 치어럽스 프로젝트는 롯데면세점이 2018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상생 활동이다.
그동안 서울 명동,
금융투자협회는 부산시와 함께 7일 오후 3시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제16회 머스트 라운드(MUST ROU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머스트 라운드’는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의 벤처투자자와 증권회사, 자산운용회사 등의 자본시장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금융투자협회는 10일 오후 3시 부산시와 함께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에서 ‘제15회 머스트 라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머스트 라운드는 혁신·창업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 벤처투자자와 증권회사, 자산운용회사 등 자본시장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머스트 라운드에서는 정보통신업, 인공지능(AI
금융투자협회는 17일 부산시와 함께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제14회 머스트 라운드(MUST ROU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머스트 라운드’는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벤처투자 플랫폼이다.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 벤처투자자와 증권회사, 자산운용회사 등 자본시장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와 부산을 국제금융도시로 나아가게 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시행하고 있는 박영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 금융정책실장이 '제10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강연에 나선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13일 대한민국 금융대전 재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풍족한 미래를 위한 성공투자법'이다. 금융 지식과 전략적인 투자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