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책임준공에 모든 리스크 집중"은행 "사업성보다 시공사 신용 보는 구조""정상 사업장 자금 흐르게 제도 바꿔야"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건설업계와 금융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를 근본적으로 손질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국내 PF는 시공사에 과도한 책임을 지우고 금융기관도 사업성보다 시공사의 신용에 의존하는 구조
위험자산 털고 선순위 집중PF 한파 뚫고 흑자전환 성공골드만 연합·글로벌 LP 결집해외 거대 자본 유치 박차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기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도입했던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가 부동산 금융 영역을 다시 한번 확장하고 있다. 선순위 투자 기조로 실적 방어에 성공한 데 이어, 글로벌 파트너십을 발판 삼아 국내
PF 수수료 체계 표준화⋯차주 대상 정보제공도 확대금감원 “미흡사항 신속 보완”⋯리스크 관리 체계 점검
금융감독원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 운영 실태를 점검한 결과 수수료 체계는 전반적으로 개선됐지만, 일부 금융회사에서 정보제공 및 내부통제 등의 미흡 사항이 확인됐다. 금감원은 PF 수수료 운영 적정성을 지속 점검하고 관련 리스크 관리 체계
4분기 현금·예치금 33% 급감SBI·한투 등 대형사 감소 주도"운용처 없어 수신 확보 유인 낮아"
저축은행업계의 현금성 자산이 지난해 4분기 석 달 만에 6조원 넘게 급감했다. 대출 시장 침체로 자금 운용처를 찾지 못한 저축은행들이 신규 수신을 유치하는 대신 보유 현금으로 만기 예금을 상환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6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실제 주택사업을 담당하는 시행사와 사업자는 현재 초죽음 상태입니다. 지방에 미분양이 1건만 있어도 추가 사업할 여력이 안 됩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이 장기화하면서 민간 주택 개발을 담당하는 시행사들이 빠르게 줄고 있다. 최근 3년간 400곳 넘는 디벨로퍼(시행사)가 시장에서 이탈하며 주택 공급 축소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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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신 DL이앤씨 대표가 “올해는 안전과 현금흐름을 중심으로 기본을 다시 세우고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완성해야 하는 해”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5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회사의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2025년을 두고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대응에 집중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익성과 현금흐름 중심의 선별
현대커머셜은 KB증권과 손잡고 기업금융 시장에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양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현대커머셜과 KB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실물투자 등 부동산금융을 시작으로 국내의 구조화금융, 유동화 상품, 일반 기업여신 부문에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 일환으
KB증권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601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7.56% 하락한 수준이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대비 9.08% 하락한 5024억 원이다.
자산관리(WM), 기업금융(IB), 세일즈 등 실적 호조에 따른 충당금적립 전 영업이익 성장에도 불구하고,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살아나는 저축은행 업계…"건전성 유지는 금융당국 규제 덕"라이선스 희소한 보험사, 인수 관심 지속 전망"금융지주, 비은행 M&A 활발해질 것"
[편집자 주] 2025년 국내 자본시장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출발했다. 정세 안정에 대한 기대와 달리 대기업들은 사업 재편에 무게를 두며 인수합병(M&A) 시장의 활력이 떨어졌고, 기업공개(IPO) 시장 역시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내주 진행되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참석한다. 여야는 21일 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감에서 상호금융권 건전성 부실 문제 등을 따져물을 계획이다.
특히 정무위는 이번 국감에서 상호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전
부실채권 매각 채널 다변화⋯전년 동기 대비 매각액 90% 증가
새마을금고는 올해 상반기 3조8000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이뤄진 매각액(2조 원) 대비 90% 증가한 규모다.
새마을금고는 부실채권을 매각해 잠재적 불안 요인을 상당 부분 정리하고 연체율을 적정 수준에서 관리하는 성과를 냈다. 건전성 문제의
두 달 만에 공백 해소…금융위·금감원 정상화가계부채·PF·디지털 규제 처리 현안 산적조직개편 향방에 달린 동력…‘권한 혼선’
금융당국 리더십 공백이 두 달여 만에 채워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이끌 수장들이 각각 내정되면서 시급한 금융 정책 현안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부가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논의 중인 만큼 조직 개편 향방에 따
PF 정상화 과정서 악화한 건전성 지표 개선 안 돼“이달 말 중앙회 4차 공동펀드로 연체율 등 개선”
금융당국이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경영개선을 요구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과정에서 악화한 건전성 지표가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니온저축은행은 자산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판단돼 적기시정조치가 유예됐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정례회
국내 캐피털사들이 떠안고 있는 부실채권이 5조 원을 넘어섰다. 최근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향후 캐피털업계의 부실이 추가로 인식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9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리스, 할부금융 등 51개 캐피털사에서 발생한 고정이하여신(3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
20일 5개 은행 5개 보험회사간 업무협약 체결1조 원 규모로 조성…최대 5조 원까지 확대
은행·보험업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을 위해 조성키로한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의 시장 투입 준비가 완료됐다. 신디케이트론 규모는 1조 원에서 시작해 최대 5조 원까지 확대된다.
금융당국은 이를 통해 사업성이 충분한 대다수의 정상사업장에 자금을
14일 금융당국·은행·보험 첫 실무회의…매주 정기회의 새 사업성 평가 내달 적용…사업성 평가 주체 등 논의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연착륙을 위해 은행·보험권과 긴밀한 협조에 나서고 있다.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 구조를 설계하고 부실 사업장을 재구조화하는데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
여신금융업계가 2000억 원 내외 규모의 '여전업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지원 2호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고금리 및 부동산 경기회복 지연 지속 등 비우호적인 부동산 PF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1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호 펀드는 기존 1호 펀드보다 투자규모를 확대한 2000억 원 내외로 추가 조성된다. 이는 민간 업
증권사 고정이하여신 비율 30%대은행 제외 모든 업권 일제히 상승"빚 돌려막지 말고 과감히 청산해야"
금융권이 짊어지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 규모가 지난해 말 5조 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회수하지 못하고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큰 부실채권 잔액이 1년 사이 200% 넘게 불어난 것이다. 특히 증권사의 경우 3개월 만에 1조1
“건설경기 취약 분야 예상하고 준비했다”이재명 병문안 “필요하다면 가겠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태영건설이 내놓은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자구계획 관련 “경영자가 자기의 뼈를 깎는 고통스러운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한 한 총리는 “돈을 빌려준 금융기관 입장에서도 ‘그 정도 노력을 했으면 불가피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