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면서 스페인 여행 가는 건 괜찮고?”한 달 병가 내고 열흘 스페인 여행 다녀온 간 큰 공무원
병가나 육아 휴직을 내고 휴직 목적에 맞지 않는 해외여행을 다녀온 공무원이 적발됐어.
3일 대전시와 동구청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5월까지 장기 휴가를 낸 동구청 공무원 244명 중 10명이 휴직 목적에 부적합한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감사 결과
둘째 아이를 낳고 1년 2개월 만에 복직했다. 출근 첫날 업무 파악을 하느라 한창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데, 동료가 말을 걸었다.
“애국자네.”
그의 평소 성격을 알기에 ‘반가움을 에둘러 표현한 거겠지’ 생각하고 웃어넘겼지만, 사실 속으로는 골이 났다. ‘일하면서 어떻게 키울래?’라는 시선을 읽은 터였다. 그의 공감 없는 위로는 새벽녘 우는 아이를 시댁에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체형 교정 목적의 건강 주사를 맞았다가 온몸에 피멍이 들고 기흉 진단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아옳이 측은 정확한 주사 이름과 병원명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다.
아옳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근 저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지난 5일 체형 교정 목적의
국내에 있는 외국 사무소가 폐쇄해 일자리를 잃게 된 한국인 근로자의 복직을 강요하는 것은 부당한 간섭이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42부(재판장 마은혁 부장판사)는 해고 근로자 A 씨 등 3명이 미국 정부를 상대로 낸 해고 무효 확인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A 씨는 우리나라 국적자로 2005년 1월 주
7일 국방부 앞 '변 하사 추모의 밤' 열려 시민들, 승소 소식에 환영…“늦어서 미안”주최 측 "1시간30분 동안 70여명 왔다가"
국방부 앞에 작은 촛불 길이 열렸다. 7일 오후 7시께 삼각지역 13번 출구 앞, 하나둘 모인 사람들은 촛불등을 밝히고, 70m 간격을 유지한 채 걸었다. 느리고 고요하게, 어떤 구호도 발언도 없었다. 마치 떠다니는 작
남양유업이 여성 직원들에게 임신 포기각서를 쓰게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6일 남양유업 직원 최 모 씨는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해 "제가 입사했을 때만 해도 여성직원들에게 임신 포기각서를 쓰게 했다"라면서 "그런 분위기에서 육아 휴직을 쓴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
최 씨는 2002년 남양유업 광
대법관 등 사회원로들 "변 전 하사 전역 취소해야"국회의원 22명, 변 전 하사 복직 소송 탄원서 제출김병주 "20개국 성전환자 군복무 허용해"이정미 "성 소수자 인권 옹호하는 법원 판결 기대"1심 선고, 내일(7일) 오전 9시 50분 예정
지난 3월 세상을 떠난 변희수 전 하사의 전역처분 취소소송 1심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6일 정치권을 비롯한
자사제품 불가리스 효과 과장 논란에 최근 매각 번복까지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 남양유업이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부당인사' 의혹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6일 SBS 보도에 따르면 2020년 광고팀으로 입사한 최모씨는 입사 6년 만에 최연소 여성 팀장에 오른 뒤 마흔이 넘는 나이에 첫 아이를 출산, 2015년 육아휴직을 냈다.
그
민주노총 소속 전국 공공운수노조 소속 노동자 200여 명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서울 도심을 행진했다.
4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이어진 집회 및 행진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지부와 한국가스공사 비정규직지부를 비롯해 코레일네트웍스지부, 아시아나케이오지부 등 소속 노동자들이 참가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행진을 위해 참가자들이 세종, 대구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의 진실게임이 시작됐다.
양사는 계약 이행 위반의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다며 서로 맹공을 퍼붓고 있다. 홍 회장 측은 한앤코가 비밀유지 사항을 위반했다는 입장이다. 반면 한앤코는 홍 회장이 매매계약 이후 무리한 요구를 추가하고 이를 수용하지 않자 매매계획을 철회했다고 맞선다.
◇홍 회장 “안타까워…한앤코가 태
기아 노사가 10년 만에 파업 없이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기아 노사는 24일 오토랜드 광명(소하리공장)에서 최준영 대표이사, 최종태 노조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차 본교섭을 열어 잠정합의안 도출에 성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등 위기 상황 속에서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미래차 전환
임금교섭을 진행 중인 기아 사 측이 노조에 1차 제시안을 전달했다. 노조는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했지만, 다음 주까지 집중 교섭을 이어갈 계획이다.
13일 금속노조 기아차 지부에 따르면, 사 측은 전날 열린 9차 본교섭에서 1차 안을 제시했다. 제시안은 △기본급 7만 원 인상(정기호봉 승급분 포함) △경영 성과금 200%+350만 원 △품질향상 특별격
삼성전자 노사 첫 단체협약…노조 활동 보장 약속 지켜준법감시위 위상 강화…이 부회장 17일 회의 참석 주목
“다시는 삼성이 논란에 휩싸이지 않게 하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이같이 다짐하며, 달라진 삼성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그로부터 약 8개월이 흘러 삼성전자는 196
6월 구인 건수 사상 최고치에도 일손 부족 여전 넘치는 실업수당 등 노동시장 복귀에 걸림돌 돼 연준 매파 “고용 회복세 지속 땐 조기 테이퍼링”
미국에서 월간 구인 건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충격을 딛고 기업들이 영업 활동 재개에 나선 영향이다. 그러나 같은 기간 구직자 역시 950만 명
해직 교사를 특혜 채용한 혐의를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조 교육감은 27일 오후 7시30분께 조사를 마치고 정부과천청사 공수처 건물 밖으로 나섰다. 이날 오전 9시 조사를 받기 시작한 지 10시간30분 만이다.
조 교육감은 “오늘 종일 공수처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며 “개인적으로 소명할 수 있
네이버가 3년간 직원들에게 86억 원에 달하는 임금을 체불한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또 임산부에게까지 야근·휴일근무를 강요하거나 상급자가 하급자의 뺨을 때리는 등의 폭행도 빈번하게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웅래 의원 “네이버는 상하복명식 근대적 조직문화의 단적인 면” = 27일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네이버 특별감
해직교사를 부당하게 특별채용한 혐의를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했다. 조 교육감과 함께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최기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성현국 서울시교육청 대외협력비서관이 모습을 드러냈다.
공수처 수사2부(김성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조 교육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공수처는
현대자동차와 한국지엠(GM) 노동조합이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 동의 절차를 밟는다.
27일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사업장에서 조합원 약 4만8000명을 대상으로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를 시작했다. 조합원 과반이 찬성표를 던지면 합의안은 최종 가결된다.
현대차 노사는 20
해직 교사를 특혜 채용한 혐의를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8시 45분께 정부과천청사 공수처 건물 앞에 도착한 조 교육감은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특별채용을 진행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조 교육감은 "특채를 통해 개인적인 사익을 취한 것도 없고 감사원이 절차상 문제로 주의
한국지엠(GM)이 임금 협상에서 노사간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연합뉴스는 22일 한국GM 노사가 14차 임금협상 교섭을 통해 기본급 3만 원 인상(호봉승급 포함)과 일시·격려금 450만 원 등의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보도했다.
잠정합의안에 따르면 일시·격려금은 합의안 타결 즉시 250만 원을 지급하고 올해 12월31일자로 나머지 200만 원을 지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