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19일 사회복지국과 3개 구 사회복지과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위원회는 고독사, 노인학대, 아동·장애인 돌봄, 독립유공자 지원, 성범죄 예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복지안전망을 집중 점검했다.
김상수 위원장은 복지정책과에 “2026년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통합돌봄에 대비해 시범사업 단계부터 구체적 실행계획을 세
전북도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 전수조사와 전북형 복지시스템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기존 신청주의 복지제도 한계를 보완하고 위기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는 시스템 구축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에 도는 최근 전국 최초로 기초생활급여 중지자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익산에서 발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경계선지능 청년 자립 및 취업지원’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14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천진우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운영팀장과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농업인 복지 확대·스마트농기계 보급·경영지원 강화“행복한 농촌, 성장하는 농축협”…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 구축 목표
농협이 농업인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복지·스마트·경영지원의 3대 축을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문화복지센터 확충과 스마트농기계 보급, 농촌왕진버스 확대 등 현장 중심 정책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 농업
고려아연은 울산 ‘이웃사촌돌봄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울산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은 27일 '울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사촌돌봄단 발대식 및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웃사촌돌봄단은 울산시가 기존 구·군 단위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광역 단위로 확대한 복지안전망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교폭력 사안을 단순한 법적 절차가 아닌 교육적 접근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사소한 장난도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관계 속에서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며 “화해중재 제도가 학교 현장에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이 주민참여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광교1동은 9월 8일부터 한 달간 행정복지센터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알림앱 설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위기 상황에 놓였지만 제때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민·관이 함께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김인 이사장 "희망과 변화⋯우리 사회의 따뜻한 연결고리로"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13대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재단의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은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2019년 노인복지시설 차량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화가 곧 경제이고, 국제경쟁력"이라며 "콘텐츠산업의 제2의 도약으로 K컬처 시장 300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콘텐츠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콘텐츠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돕는 정책금융 확대, 세제 지원, 문화기술 R&D 혁신,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해 나
수원특례시 광교1동은 21일 파리바게뜨 뉴웰빙타운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홀몸노인 및 돌봄이 필요한 위기 가구에 신선한 빵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활동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정서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서 광교1동은 3주
용인특례시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과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풍덕천2동은 약국과 협약을 맺고 취약 청소년을 위한 건강약품을 지원하고, 구갈동·동백2동·상현1동·죽전1동에서는 지역 주민과 단체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산불 피해 지역에 기탁하는 등 온정이 이어졌다.
△ 풍덕천2동, 대학당약국과 저소득층
서대문구가 위기가구를 ‘먼저 찾아 나서는 복지’ 실현에 매진하고 있다.
15일 구는 최근 홍제3동 개미마을과 천연동 현저2주거환경개선지구 일대 주거취약 지역에서 전 세대 방문 전수조사를 실시해 복지 위기가구를 다수 발굴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전수조사를 실시한 대상은 무허가 주택이 밀집해 행정망으로 실태 파악이 어려운 재개발 예정이다. 이에
시, ‘디딤돌소득 정합성 연구 결과’ 발표탈수급 비율 8.6%…31%는 소득 늘어나오 시장 “디딤돌소득은 유일한 복지 대안”
서울시의 대표적인 약자동행 정책이자 소득보장 복지실험인 ‘디딤돌소득’이 수급자들의 소득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4일 3년여간 ‘디딤돌소득’을 이어온 결과 기준중위소득이 85% 이상을 넘어 더 이상 디딤돌
시, ‘서울형 긴급복지지원’ 소득 기준 완화1인 가구 7.3%, 4인 가구 6.4% 인상돼생계급여 지원도 각각 2.4%, 2.1% 올라
서울시가 올해 인상된 기준중위소득에 맞춰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의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생계급여 지원 금액도 상향한다.
시는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사업’에 142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공모지원을 통해 선정된 부산지역 14개 복지단체에 후원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거래소 부산본사에서 열린 후원 전달식에는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과 선정된 14개 복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RX 부산 지역사회 공모지원'은 부산 복지단체 대상으로 프로그램 지원, 기능보강 등 영역별 복지사업을 신청 받아 지원하
동절기‧하절기 취약계층 위해 물품 지원1050가구에 현금 또는 온수 매트 등 제공
서울 종로구가 이달부터 내년 8월까지 ‘종로든든 하동 보드미’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동절기‧하절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힘쓴다.
사업명은 여름 ‘하(夏)’와 겨울 ‘동(冬)’, 보듬어 주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보드미’를 조합해 지었다.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여름
-1일 처인구 백암면 ‘해든솔’에 센터 열어… 이상일 시장과 장애인 보호자 등 참석해 개소 축하 -해든솔의 발달장애인 화가 이미경 작가, 이 시장 얼굴 그린 캐리커쳐 선물 -중증발달장애인과 보호자들, 감사 메시지 담긴 편지와 롤링페이퍼 이 시장에게 전달
용인특례시는 돌봄 공백이 발생한 중증장애인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인 ‘용인시 장애인온종일돌봄센터’ 개소
취임 2주년을 맞은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의 7대 숙원과제가 본궤도에 올랐다며 남은 임기 동안 민생에 전념하고 100년 미래도시의 새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27일 양천구는 민선8기 반환점을 맞은 시점에 지난 성과를 돌아보며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향해 기분 좋은 변화를 거듭해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대내외적으
서울 성동구가 서울광진우체국과 '복지등기 우편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 상황 예방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복지등기 우편사업’은 위기상황 확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의심 가구에 복지사업 정보가 담긴 등기우편을 집배원이 직접 배달해 생활실태 및 주거환경을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구에 제공하는 방
수원특례시가 수원의 모든 사회복지서비스 업무와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알기 쉬운 사회복지서비스 업무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매뉴얼은 직원용 ‘알기 쉬운 2024년 사회복지서비스 업무 매뉴얼’, 시민용 ‘나에게 힘이 되는 사회복지서비스 안내’ 등 두 권으로 제작했다.
새빛돌봄·국민기초생활보장·여성·노인·장애인·아동·다문화 관련 사회복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