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하 기장군가족센터가 2025년 우수단체로 모두다 청년봉사단을 선정했다. 2024년부터 이어온 정기적 후원과 실질적인 인·물적 지원이 센터 운영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문화복지 향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모두다 청년봉사단은 지난해부터 경기 관람권 후원, 행사 운영 지원 등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선 지속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지역사회공헌 전반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기관으로서 성과를 공식 인정받았다.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사회공
㈜한화는 지난 10월 3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로부터 지역사회 내 복지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구의장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경로의 달을 맞이해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2025 슈퍼스타 종로’ 행사에서 진행됐다. 종로구민회관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정문헌 종로구청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약 50
㈜한화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로부터 지역사회 내 복지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구의장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경로의 달을 맞이해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2025 슈퍼스타 종로’ 행사에서 진행됐다.
종로구민회관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정문헌 종로구청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약 500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어르신들의 발자취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길잡이”라며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30일 경기도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와 모범노인, 노인복지 기여자 및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세대를 잇는 화합의 장을 이뤘다.
김진경 의장은 기념식에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에게 표창
경기도는 4일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노인복지 기여자 및 모범노인 등 유공자 13명을 표창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노인의 날 때 두 가지 약속을 드렸다. 첫 번째 어르신을 포함한 '누구나 돌봄'을 15개 시군에서 시행했다. 두 번째는 경로당 운영경비 지원을 월 15만500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100세 어르신 2명에 상수기념패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돌본 며느리, 홀몸 어르신 가정을 1000번 이상 방문한 마을 주민 등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 문화를 몸소 실천한 86명의 서울시민과 단체가 서울시장 표창을 받는다.
2일 서울시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2024년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중앙정부에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보유세 면제를 요청했다.
SH공사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에 공공임대주택 보유세 면제를 요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요청은 재산권(임대료)을 제약받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부과가 공공임대주택의 사회 기여를 축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판단에 따른
서울시가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인 효 문화가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고 효행자, 장한 어버이 등 34명에 시민표창을 수여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한 어버이날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노인회 단체 및 어르신 30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2020년 395억→작년 705억 보유세 ‘껑충’임대사업 수입 절반 이상 보유세로 납부“공공임대주택은 종부세 합산 제외해야…세금 부담 커 내년 임대료 인상 검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공임대주택을 일반 다주택자와 같이 재산세 등을 중과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재산세, 종합부동산세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촉구했다.
SH공사는 2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규 주택사업의 투자의사 결정시 공공성 지표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성(NPV) 지표만으로 평가했던 기존의 투자의사결정 방식에 사회적가치, 주거복지 기여도와 같은 공공성 지표를 추가해 종합적으로 투자 의사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공공기관에서 최초로 도입한다는 게 LH 측의 설명이다.
공공성 평가요소를 보면 사회
서울시는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시 대표 효행자 45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치매에 걸리신 95세 고령의 시어머니와 남편을 10년간 극진히 봉양해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준 주인공 이복희(66)씨와 지체장애자로서 90세 아버지를 극진히 모셔 효 실천의 본이 되는 정동선(68)씨 등이 주인공이다.
남편을 간병하면서도 경로당 회장직을 수
서울시가 제4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단체 등 42명을 표창한다.
이번 표창은 오랜 기간 효행을 실천해 온 시민,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낸 부모,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노인복지에 기여해 온 노인복지기여단체 등이 대상자다.
당뇨, 심근경색 등을 앓고 있는 시각장애인 시어머니를 모시고, 눈 각막 손상과
롯데시네마는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문화 나눔의 사회 공헌 사업인 ‘찾아가는 영화관’MOU체결식을 13일 한국영상자료원 4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영상자료원 이병훈 원장과 롯데시네마·롯데엔터테인먼트 손광익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체결식은 문화소외지역의 군장병과 인근주민 등을 대상으로 양질의 컨텐츠를 통한 문화 나눔 실현과 사회 공헌을
한국가스공사가 2조7398억원을 투입하는 강원도 삼척LNG생산기지 건설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가스공사는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일원 약98만㎡에 건설하는 삼척LNG생산기지에 대한 호산일반산업단지 계획승인이 고시됨에 따라 이사업을 착수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삼척호산일반산업단지는 2008년 7월에 강원도와 가스공사간 투자협약을 체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