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역사 설립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서도 현재까지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현재의 창동역사는 길조인 학의 모습을 조화시킨 벽화를 통해 옛 창동 들녘의 평화스러운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2016년에는 1번 출구에 인접한 환승주차장에 건립된 ‘플랫폼 창동 61’을 통해 음악과 푸드, 패션의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하였으며 서울시의...
벽화들이 살아 움직이는 빛의 정원을 뜻하는 ‘디피랑’을 중심으로 동피랑, 강구안, 통제영, 서피랑 등 기존 명소를 더욱 발전시켜 2027년 맞이할 남부내륙철도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앞으로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특화된 홍보마케팅은 물론 야간관광 콘텐츠와 경관 명소, 관광 여건 등 국내외 분야별 자문위원단을 통해 사업 단계별 맞춤형...
삼성전자는 5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댄스 배틀, 벽화 만들기 등 흥미진진한 일상과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Z세대의 퓨처제너레이션하우스(Future Gen House)을 소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공간은 삼성전자의 통합적 기기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를 통해 구현됐다.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다양한 기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나만의 ‘맞춤형’...
주관하는 ‘2020 세계문화관 실감형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에도 참여해 관내 세계도자실, 일본실에 중국 도자기 전파 영향과 차문화를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했다.
올해 2월과 4월에는 각각 문체부 주관 광화문 미디어아트 광화벽화 제작과 경주시 미디어아트 전시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국가사업에 지속적으로 성과를 올리며 기술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 자사의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를 활용해 마을에 벽화를 그리고, 태양열 가로등을 설치하며 안락의자를 비치하는 등 마을의 환경 개선 작업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온 숲 큰마음 어린이식당’,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노래하는 ‘시니어 중창단’, 주민들이 친환경 재료로 직접 담근 장(醬)을...
이어 '공유주방에서 밥 먹고 성평등 대화하기', '넷볼(패스로만 공을 옮겨 득점하는 스포츠) 가르치기', '모여서 파티하고 벽화 그리기' 등 일부 사업을 열거하면서 “밥 먹고 토론하고 노는 건 자기 돈으로 하면 된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버터나이프크루와 같은 사업은 공공성도 생산성도 없다. 국민이 납세자로서 가져야 할 긍지를 저해하고 있다”며 “사업...
2016년 이규환안젤리로 개명한 작가는 국내외 색동 초대 전시회에서 선보인 다수의 색동 작품들, 청계천 오간수교 인근에 설치한 색동벽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미사에서 눈길을 끌었던 독창적인 ‘색동 미사제대’ 등 그동안 색동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그림과 설치 작품을 통해 한국의 색동을 세계에 알려왔다. 바보네 가훈 이야기를 테마로 하는 바보힐링 마을 조성도...
한국조폐공사는 고구려 고분 벽화 ‘사신도’를 모티브로 한 ‘사신도 카드형 골드 4종’을 3일 출시했다.
고구려 사람들은 무덤에 삶과 생각을 그려 넣었다. 사신(四神)은 동서남북을 지키며 내세(來世)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상서로운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수호신이다.
동(東)을 수호하는 청룡, 서(西)를 수호하는 백호, 남(南)을 수호하는 주작, 북(北)을...
아울러 농·어촌지원(모내기, 대게잡이 그물 손질), 소외계층지원(독거노인 목욕 봉사), 긴급재난복구지원(제설작업), 지역사회지원(벽화그리기), 주거환경개선지원(다문화가정 도배)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봉사 유형을 선택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벌금 분납·납부연기 방안도 실질화한다. 노역장 유치집행 전 사전면담을 필수로 실시하고, 검사 직권 분납·납부연기...
‘눈을 떠라’(Eyes Open)
지난주 롯데월드몰 외벽에 대형 포스터 사이즈의 벽화가 그려졌다. 제목은 ‘눈을 떠라’(Eyes Open). 미국 그라피티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가 내한해 직접 그린 것이다. 사회적 메시지를 다룬 작품으로 대중의 참여를 유도해온 그는 예정된 정식 전시 개막에 앞서 롯데월드타워 1층 내부와 도산대로 부근, 송파구청 인근,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마을 곳곳에서는 고래 벽화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팽나무 가는 길’이라는 손팻말 등이 발견된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1화 시청률 0.9%에서 시작해 최근 13%를 돌파,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이에 신 교육감은 “춘천에 그려진 손흥민 선수 대형 벽화는 외지인들이 찾을 정도로 유명하다”며 “손흥민은 춘천의 자랑”이라고 반론을 제시하듯 말했다.
이날 대담에서 손 감독은 손아카데미 소속 학생들의 학업 병행 관련 어려움도 토로했다.
그에 따르면 학생들의 해외 진출을 대비해 손아카데미 학부모들은 협동조합을 만들어 외부 강사를 초빙해 영어...
완성된 액자를 모아 사회복지기관 2곳의 벽면을 채우는 벽화 형태로 설치해 미세먼지, 황사와 같은 대기환경 악화에 더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의 거주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단체인 한국자원봉사문화이 올해 수행기관으로 한국애브비와 가능성 주간을 함께 진행했다. 강운식...
영국 런던 현지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대형 벽화가 그려졌다.
28일(한국시각) 영국 사진작가 롭 화이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손흥민 벽화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벽화는 ‘내셔(Gnasher)’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그린 것이다. 이 벽화에는 검은 배경에 손흥민이 고유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우측에는 손흥민의...
동아제약은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지난 11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어린이 가그린 ‘세이브 2 세이브(SAVE 2 SAVE)’ 캠페인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어린이 구강건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켜 자연과...
HMM은 신입사원들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마포구 성사중학교에서 진행된 ‘HMM 신입사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는 5월에 입사한 신입사원 36명이 참가했다. 앞서 HMM은 지난 3월 2022년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해 최종 36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바 있다.
HMM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교육환경...
기존에 진행해오던 걷기 어플을 활용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사내 벽화 프로그램, 카페 전시, 메타버스 등을 통해 더욱 색다른 방식으로 걸음을 모으고 있다. 제8회 ‘착한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5월 31일까지 메타버스 공간을 운영한다.
박희경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귀질환 환자들에 대한...
뉴욕과 베를린에서 철학을 공부한 박연은 졸업 후 비건 식당 사장, 벽화 아티스트, 브랜딩 디렉터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 지금도 열심히 ‘삽질’을 하고 있다. 다양한 도전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다양한 성공과 실패를 거듭했다는 뜻. 저자는 그 과정을 ‘삽질’로 지칭한다
그는 “어떻게든 재미있고 의미 있게 살고 싶었기 때문에 넘어져도 일어나고, 안 될 것...
포항제철소 직원 68명과 캠프 무적 대원 16명은 지난 23일 포항시 남구 청림동 골목 담벼락에 벽화를 그렸다.
포항제철소는 나눔의 손길을 확산시키기 위해 포항에 주둔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미 해병대 기지 캠프 무적과 합동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캠프 무적과 함께하는 재능 봉사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주말을 맞아...
이를 위해 한쪽 공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를 ‘커넥티드’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위트있게 표현한 대형 벽화를 설치하며 인증샷 장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롯데백화점이 지난 해 선보인 본점의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그라운드 시소 명동’과 영등포점의 '인스타그래머블'한 카페 ‘겟댓샷(GET THAT 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