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녘경영체란 50㏊ 이상의 집단화한 들녘의 농작업을 공동 수행하는 법인을 말하는데 전국적으로 617개 경영체가 논 면적의 14.1%인 10만여㏊를 담당하고 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쌀 재배 들녘경영체는 개별영농에 비해 생산비를 14.5%나 절약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전략작물직불제와 함께 들녘경영체에 대한 재배기술 컨설팅, 공동작업 시설·장비, 그리고 배수개선과 선별...
◇기획재정부
26일(월)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6:00 Fitch Ratings 대표 면담(비공개)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2023년 4/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
△2023년 북한 벼 재배면적조사 결과
△통계적 지역분류체계로 본 도시화 현황
△세번째 현장다이브, 에너지정책간담회 개최
△김병환 1차관, 美 Fitch Ratings 대표 면담
27일...
매년 반복하는 쌀 과잉생산을 막기 위해 정부와 생산자단체가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올해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벼 재배면적은 2만6000㏊를 감축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 대강당에서 쌀·콩 관련 생산자단체와 조사료 관련 축산단체·관계기관 등과 함께 올해 '쌀 적정생산 대책'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다하고 있다"며 "이번 특별 지원이 산지 농협의 부담을 완화하고 쌀값 안정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정부도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민간 물량을 활용한 식량원조 10만 톤 정부매입, 공공비축 산물벼 11만 톤 전량 조기 정부 인수, 정부양곡 40만 톤 사료용 처분, 정생산대책을 통한 올해 벼 재배면적 2만6000㏊ 감축 등 대책을 추진 중이다.
인삼은 2022년 기준 재배 면적이 약 1만5000㏊, 생산액은 약 8000억 원에 달하는 대표 약용작물이고, 수출액은 2억7000만 달러로 농산물 한 품목으로는 규모가 가장 크다. 하지만 농가 대부분이 재래종을 재배하고 직접 씨를 받아 심으면서 품질 균일성이 떨어지는 문제와 기후변화 등 재배 환경에 취약할 수 있다는 우려도 이어졌다.
이에 농진청은 기술을 특허출원하고...
정부가 쌀값 안정을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단가 인상과 농지은행 매입 확대 등을 통해 올해 벼 재배면적 2만6000㏊ 감축을 추진한다. 생산 예측을 고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확기에 앞서 9월에 수급 대책을 마련해 수급 과잉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쌀 수급 정책 추진 현황'을...
작물재배에 바이오차를 사용하면 ㏊당 36만4000원, 저메탄사료 급이는 마리당 2만5000원, 적정 단백질 공급 사료를 사용하면 마리당 5000원을 지원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벼를 논에서 재배할 때 사용하는 비료나 유기물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면서 메탄이 발생하는데, 중간 물떼기, 얕게 걸러대기 등 논물관리를 통해 논바닥을 말려주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번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해 올해 밥쌀용 벼 재배면적 1만3400㏊가 가루쌀, 콩, 조사료 등 전략작물 재배로 전환했고, 약 7만 톤의 쌀 생산을 감축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략작물직불제를 포함해 지자체 쌀 안정생산협약·농지전용 등 5600㏊까지 더해 올해 벼 재배면적은 총 1만9000㏊가 줄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9만4000톤 규모의 쌀 과잉생산을 막을 수...
쌀 재배 면적이 3.1% 감소한 영향이다. 농식품부도 올해산 쌀의 수급 상황은 예상 초과생산량, 이월물량 등을 감안 할 때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산지 쌀값이 떨어지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저가 출하가 원인이라고 지목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 년 간 쌀값이...
쌀 생산량은 재배면적 감소 영향으로 368만4000톤으로 전년 대비 2.1%가 감소하고, 이에 따라 쌀 과잉물량은 7만7000톤 수준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농업관측센터의 산지유통업체 조사 결과 올해는 '수급 균형(과부족 ±5만 톤)' 이라는 답변이 47.7%로 나타났다. 6~10만 톤 과잉은 27.3%, 11만 톤 이상 과잉이라는 답변도 11.6%였다. 반면 6~10만 톤이 부족하다는...
딸기 재배면적의 96.3%가 국산품종으로 대체됐다"며 "이제는 일본과의 로열티 문제에서 벗어났을 뿐 아니라 수출에도 날개를 달아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밀가루 소비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루쌀도 종자원이 보급할 예정이다. 올해 기준 정부보급종은 6작물 47품종(벼 25·콩 9·팥 1·보리 8·밀 3·호밀 1)...
올해 쌀 생산량이 감소한 것은 벼 재배면적인 지난해 72만7054㏊에서 올해 70만8041㏊로 2.6%가 감소한 영향이 크다. 올해 단수는 10a당 520㎏으로 지난해 518㎏보다 증가했지만 1975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은 재배면적을 기록하면서 생산량이 줄었다.
벼 낟알이 형성되는 7~8월 기상여건이 양호해 단수가 증가했지만 전략작물직불제와 논 타작물 지원 사업...
내년 벼 재배면적이 10년 만에 70만 헥타르(ha) 밑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벼 재배면적은 올해 70만8041ha로 전년(72만7054ha)보다 2.6% 감소했다. 이런 추세라면 내년 벼 재배면적은 2015년 70만ha대로 떨어진 이후 10년 만에 60만ha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은 쌀 수급균형을 위한 전략작물직불제...
올해 벼 재배면적은 지난해 72만7000㏊에서 2.6%가 줄어든 70만8000㏊로 집계됐다.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농경연은 전략작물직불제 등 쌀 적정생산 정책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벼 생육 상황은 전년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수(벼의 이삭이 나오는 현상) 전에는 비가 잦았지만, 출수 후엔 태풍의 피해가...
올해 벼 재배면적이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지만 과잉 생산은 여전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벼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70만8041㏊로 지난해 72만7054㏊에서 2.6%, 1만9013㏊가 줄었다. 감소폭은 2017년 3.1%가 줄어든 이후 가장 크고 지난해 0.7%가 줄어든 것과 비교해도 큰 폭으로 줄었다.
통계청은...
올해는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에 참여한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공공비축미 40만 톤 중 농가가 직접 배정받는 물량을 지난해 2만 톤에서 5만3000톤으로 늘렸다. 또 가루쌀 전문생산단지 등에서 생산되는 가루쌀 약 1만 톤도 전량 공공비축미로 매입한다.
40만 톤 중 12만 톤은 농가 편의를 위해 산물벼(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벼) 형태로 매입하고...
올해 벼 재배면적이 쌀 소비량 감소 지속 여파 등으로 역대 최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3년 벼·고추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1만9013㏊(2.6%) 감소한 70만8041㏊(헥타르: 1만㎡)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5년 이후 역대 최소다. 쌀 소비량 감소 지속과 이에 따른...
정부는 쌀 소비가 매년 줄어들고 있지만, 생산량은 늘어나고 있어 올해 벼 재배면적을 작년보다 3만7000ha 줄이기로 한 바 있다.
벼농사가 줄어들면 연쇄적으로 농기계 수요도 감소한다. 농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정부융자지원 농기계 공급 실적은 물량으로는 1만5396대, 금액으로는 34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1만9508대, 4542억 원 대비 각각 21%, 15% 줄었다....
농축수산 부문은 육류 소비 증가에 따른 가축 사육두수 증가(한‧육우 4.1%)를 벼 재배면적 감소(-0.7%)가 일부 상쇄하면서 전년 대비 1.0% 늘어난 2550만 톤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은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은 "2022년에는 전년 대비 원전 발전량 증가, 산업부문 배출 감소 및 무공해차 보급 확대 등에 따라 국내총생산이 늘어났음에도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