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1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을 찾아 현장의 피해상황을 살피고, 복구 지원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 아산을 찾아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지역은 16~17일에 373㎜의 폭우가 내려 570핵타르(㏊)의 벼 재배면적이 침수되고 축산시설물 60동이 전손됐다.
이에 강 행장은 19일 수해를 입은 농업지킴이와 아산원예농협, 염치농협의 경제사업장 등을 찾아 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큰 피해를 본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를 표한다”며 “피해 복구를 위해 일손을 돕고 금융 지원을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