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관객수 감소하는 와중에 '기획력' 담은 단독 개봉 선보여"독점 콘텐츠, 선공개 아닌 브랜드·기획력 담긴 큐레이션 전략"
올해 상반기 한국 영화시장 특징 중 하나는 '단독 개봉' 현상이다. 영화시장 매출액과 관객수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감소한 가운데 CJ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극장 3사는 단독 개봉작을 앞세워 브랜드 특화 큐레이션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 성장세, 2023년 기준 첫 연매출 1조 돌파'하츄핑'·'퇴마록' 잇단 흥행…K애니, 가족·성인 관객 모두 사로잡아문체부, 2029년까지 1500억 원 규모 애니메이션 특화펀드 조성
한국 애니메이션이 부상하고 있다.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 매출은 2023년 첫 1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사랑의 하츄핑’이 매출액 111억 원을
성인 그림책 독자 늘며 그림책 대출량 21% 증가
무더운 여름, 바닷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초콜릿의 유쾌한 탈주극을 담은 '꽁꽁꽁 캠핑'이 공공도서관 그림책 분야 대출 1위에 올랐다.
8일 국립중앙도서관이 발표한 '최근 1년간 1540개 공공도서관 대출 현황' 결과에 따르면, 2만743건의 대출을 기록한 윤정주 작가의 '꽁꽁꽁 캠핑'이 공공도서관 그
'세이노의 가르침', '언어의 온도' 등 한강 이어 각각 2ㆍ3위종교 분야 1위는 법륜스님, 예술 분야 1위는 '방구석 미술관'
최근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책 1위가 한강의 '소년이 온다'로 나타났다. 한강의 작품은 10위권 내에 3권이나 오르며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위엄을 뽐냈다.
22일 예스24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발표한 '2016
염혜원 작가가 아동청소년 문학계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보스턴글로브 혼북 어워드'를 받았다. 한국 작가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이수지·백희나 작가 이어 세 번째다.
25일(현지시간) 보스턴글로브미디어 발표에 따르면, 염 작가는 '맙소사, 나의 나쁜 하루'로 보스턴글로브 혼북 어워드 그림책 부문 명예상을 받았다. 월리스 작가가 이 책의 글을, 염 작
백희나 작가가 22일(현지시각) 그림책 ‘달 샤베트’로 미국 보스턴 글로브 혼북 어워드(Boston Globe-Horn Book Award)에서 그림책 부문 명예상을 받았다. 2년 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받은 데 이어 다시 한번 국제무대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967년 제정된 보스턴 글로브 혼북 어워드는 아동청소년문학계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
백희나 작가가 2010년에 출간된 ‘달샤베트’로 올해 미국 보스턴 글로브 혼북 어워드(Boston Globe-Horn Book Award)에서 그림책 부문 명예상(Honor Books)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2일(현지시간) 보스턴글로브미디어에 따르면 백 작가의 ‘달샤베트’는 그림책 부문 명예상에 선정됐다. 한국 작가로는 이수지 작가가 2013년
우리나라가 ‘2022 보고타국제도서전(FILBo)’에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13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보고타국제도서전’에서 주빈국관을 운영한다.
한국 주빈국관 개막식은 19일 오후 6시 30분(현지 시각)에 열린다. 한국에서는 황희 문체부 장관, 추종연 주콜롬비아 한국대사 등이 참석한
한국 도서가 프랑스와 벨기에 출판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출판기업이 프랑스와 벨기에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10월5일부터 7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찾아가는 도서전'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문체부와 출판진흥원은 국내 출판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출
동화책 '구름빵' 작가 백희나가 후배 작가들에게 작품 애정을 강조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구름빵'으로 아스티르드 린드그렐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백희나 작가는 '구름빵'과 관련한 저작권 싸움에서 최종적으로 패소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백희나 작가는 2004년 '구름빵'을 집필했으나 출판사와
백희나 작가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문제로 등장, 화두에 올랐다.
백희나 작가 관련 문제는 8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출제됐다.
백희나 작가는 2004년 출간된 ‘구름빵’ 원작자다. 40만 부 넘게 팔리며 각종 캐릭터 상품은 물론 TV애니메이션, 뮤지컬 등 4000억원이 넘는 가치를 창출했다.
하지만 백희나 작가가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아동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받은 백희나 작가 작품 중 최고 인기작은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진 ‘구름빵’이 아닌 ‘알사탕’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0일 국립중앙도서관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공공도서관 1003곳에서 집계한 린드그렌상 수상자 한국어 출판 작품 232종 대출 실적을 분석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한국 그림책 작가로는 최초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을 수상한 ‘구름빵’의 백희나 작가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고 3일 밝혔다.
백 작가가 수상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은 세계적인 캐릭터 ‘말괄량이 삐삐’를 만든 스웨덴 여성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1907∼2002)을 기리고자 스웨덴
[오늘의 라디오] 2020년 4월 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채널A-검찰 유착’ 의혹, "취재 윤리 벗어난 중대한 범죄행위"
- 장인수 기자 (MBC)
(총선 D-12) 총선 혈투 점화, ‘초경합 지역 10곳’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 박시영 대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오는 14일부터 내년 2월10일까지 ‘세계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기’를 주제로 한 전시회(작은 시민들, Little Citizens)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안데르센상’을 주관하는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가 자체 선정한 전세계 61개국의 그림책 191권이 소개된다. 국제아동청
인기 동화 캐릭터 '구름빵'은 작가 백희나 씨가 단독으로 창작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재판장 김한성 부장판사)는 14일 백 씨가 동화책 공동 작업자였던 사진작가 김향수 씨를 상대로 낸 저작권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구름빵 저작권자는 전적으로 백 씨라고 봐야 하고, 김 씨는 저작권 형성에
구름빵 작가 백희나
유아용 그림책 '구름빵'을 놓고 작가와 출판사간의 불공정한 계약 문제가 불거지면서 백희나 작가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백희나 작가는 유아도서계에선 뽀통령 못지않은 유명인사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공부했다. 공부를 마친 뒤에는 어린이를 위한 시디 롬을 개발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현재 애니메이터로 활동하고
매절 계약 구름빵
그림책 '구름빵'은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50만권이나 팔리고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으로도 제작됐다. 그러나 작가 수입은 고작 1850만 원. 바로 매절 계약 탓이다.
28일 관련업계와 출판계 등에 따르면 만화 '구름빵'이 창출한 부가가치는 4400억원 수준. 그러나 작가 백희나(43·여)씨는 이 작품으로 고작 1850
그림책 '구름빵'은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50만권이나 팔리고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으로도 제작됐다.
'구름빵'이 창출한 부가가치는 4400억원 수준. 그러나 작가 백희나(43·여)씨가 이 작품으로 올린 수입은 고작 1850만원에 불과하다.
백씨가 이렇게 적은 수입을 올린 것은 출판사와 계약을 체결할 당시 관행에 따라 2차적 콘텐츠 창작
# 2004년 출판된 그림책 ‘구름빵’은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50만원이나 팔린 베스트셀러다. 애니메이션과 뮤지컬 등으로 제작되며 4400억원의 부가가치를 올렸다. 하지만 작가 백희나(43·여)씨가 이 작품으로 올린 수입은 고작 1850만원에 불과하다. 출판사와 계약을 체결할 당시 관행에 따라 2차적 콘텐츠 창작권까지 넘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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