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서울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 3500만 원과 ‘히크만주머니’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지원해온 비영리 단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재단 내부 심사를 통해 소아암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의 치료비와 ‘소아암 가족쉼터’...
TV 패널 검수 과정서 ‘극저주파 전자기장’ 장기 노출1급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 검출된 고온테스트실 업무도2심 재판부 “상당인과관계 있다고 추단할 수 있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14년간 근무한 뒤 백혈병을 진단받고 30대 나이로 숨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A씨의 유족이 산재소송에서 승소했다. 1심 패소를 뒤집은 결과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뿐만 아니라 김재중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기부금을 조성하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실로암 안과 개안수술 후원을 하고 있으며, 교육 기부단체를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에 학교 두 개소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우리은행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투병 중인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한 치료 지원 시설인 ‘나음우리’ 소아암 쉼터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교통 편의성을 고려해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자리 잡은 ‘나음우리’ 소아암 쉼터는 항암 및 방사선 치료를 위해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서울로 상경하는 소아암 투병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면역항암제 아드릭세티닙은 희귀 혈액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췌장암, 대장암을 적응증으로 한다. 남 대표는 “주요 전략은 키트루다와 병용요법이다.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해서는 바이오마커 확보가 필수적인데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바이오마커 기반 적응증을 확보하려 한다”며 “AI 바이오마커와 결합해야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위치를 공고히 할 수...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재발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로 개발중인 FTL3 저해제 PHI-101의 in vivo 효능평가 결과를 공개한다. 파로스아이는 지난해부터 도널드 스몰(Donald Small) 존스홉킨스의대 교수와 PHI-101의 병용요법을 위한 중개연구를 수행해 왔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기존에 승인된 AML 치료제인 ‘베네토클락스(Venetoclax)...
호주에서는 보관된 지 20년이 된 제대혈을 백혈병 환자에 성공적으로 이식했다.
또한, 지난해 9월 글로벌 저널(Stem Cells Translational Medicine)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27년간 냉동 보관된 제대혈과 3년간 냉동 보관된 제대혈의 생존 수, 기능 등을 비교했을 때 제대혈의 주요 구성요소인 조혈모세포와 전구세포의 노화 등의 차이가 없음이 확인됐다.
메디포스트...
있게 되었다"며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세심하게 살펴 지원하는 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중앙회는 임ㆍ직원 바자회 등을 통한 수익금으로 백혈병어린이재단, 미혼모 자립시설, 무료급식봉사단체 등에 후원했고, 임ㆍ직원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임ㆍ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왔다.
고위험 림프종은 급성 백혈병과 경과가 유사해 항암화학요법이 더욱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 부위가 국소적이거나 재발의 위험이 높을 경우 방사선치료가 병행되기도 한다.
박진희 교수는 “림프종은 일종의 혈액암으로 환자분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질병이지만 항암화학, 방사선치료 요법이 계속 발전하고 있고 자가조혈모세포이식, CAR-T(키메릭항원수용체T)세포 치료법...
혈액암(만성골수성백혈병) 진단기기가 주력제품이며, 2020년부터 상장을 준비해 왔다.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코루파마는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로만 베르니두브 대표와 관련한 증여의제가 발생하면서 상장을 철회했다.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지 7개월여만이다. 증여의제가 해소되는 내년 하반기 이후 상장을 다시 추진할 계획이다.
2016년 설립된 코루파마는...
임직원 100여 명 참여…분기마다 실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임직원 헌혈 행사는 빗썸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100여 명이 참여해 모인 헌혈증은 백혈병 등 혈액암 투병 환자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농심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연간 총 2억 원 규모의 현금과 백산수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농심은 이날 전달식을 통해 현금 1억 원을 먼저 기부했다. 기부금은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아 환아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그림 공모전, 환아의 생일과 골수이식 기념일에 선물을 전하는 심심키트, 환아의 완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걷는...
코오롱그룹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헌혈증 330장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지난해 사내 헌혈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것이다.
코오롱그룹은 2013년부터 12년 동안 꾸준히 헌혈증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사내 헌혈...
2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FDA는 최근 존슨앤드존슨(J&J)의 CAR-T 치료제 '카빅티'에 '치료 후 골수이형성증후군 및 급성 골수성 백혈병 등을 포함한 이차성 혈액암이 발생할 수 있다'라는 내용의 박스형 경고문을 추가했다. FDA는 지난해 11월부터 미국 내 출시된 CAR-T 치료제를 대상으로 대규모 안전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치료제를 사용한 환자들...
이날 중앙회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환자 치료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중앙회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과 지난해 중앙회 임직원 대상 연말 바자회 수익금을 바탕으로 마련된 재원이다. 중앙회는 지난해에도 5명의 소아암 환자 치료를 지원했다.
중앙회는 설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면역세포치료제 기업 바이젠셀은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T-Tri(1)-A의 임상시험용 의약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원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조원 변경 승인은 VT-Tri(1)-A 임상에 대한 임상시험용 의약품 제조소가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GMP에서 바이젠셀의 자체 첨단바이오의약품 GMP센터로 변경 등록된 것이다. 이에 따라...
‘추가 건강고지’란 기존 ‘계약 전 알릴 의무’ 외에, 가입 1년 이후부터 매년 입원·수술 여부 및 암, 심근경색, 뇌졸중, 백혈병 등 주요 4대 질병에 대한 진단·입원·수술 여부에 대해 고지하는 것이다.
계약 전환은 최대 5회까지 가능하며, 유예기간 3년을 부여하여 계약 전환 신청을 놓쳐 할인을 받지 못한 고객도 배려하였다. 30세 남자 기준 5번의 계약 전환을...
인공지능(AI)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AML) ‘PHI-1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해 유지요법을 위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생명이 위급하거나 중대한 상황에 처했지만 적절한 치료 수단이 없는 환자에 한해서 개발 중인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유선영 포항제철소 3제강공장 대리는 생면부지 백혈병 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유 대리는 “주기적으로 헌혈을 해오면서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해 알게 되었고 4년 전 신청한 기부의 뜻을 드디어 이뤄냈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달 30일 ‘제12회 대한민국 교육 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상상이상...
◇제일에듀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 진로교육기업 제일에듀스는 이달 15일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제일에듀스는 2020년 기부를 시작해 4년째 함께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