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설비 전문기업 파라텍은 국내 대표 소방 전문 전시회 ‘2024 소방방재기술 산업전’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파라텍은 다양한 제품 전시를 통해 국내외 소방설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된다. 소방방재기술 산업전은 2018년부터 소방 관련 기업 간의 비즈니스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앞서 구는 지난달 태풍, 호우로 인한 인명 또는 재산피해가 없도록 대형공사장, 광고물, 사면 시설 같은 수해 취약시설, 저류조, 빗물펌프장 등 주요 방재시설을 점검하고, 미비 사항에 대해 사전 조치를 완료해 안전 관리 강화에 만전을 다했다.
구는 저지대 지역이 많고, 도림천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수해 발생 위험이 커, 2012년부터 펌프장...
2020년 준공된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은 지하 40m 깊이에 지름 10m, 길이 4.7km의 규모로 설치된 국내 최초의 대심도 터널형 지하 저류시설이다. 시간당 100mm의 폭우를 감당하며 최대 32만 톤의 빗물을 저류 가능한 방재성능을 갖추고 있다. 집중 호우 시 신월동과 화곡동 등 인근 지역의 빗물을 저류한 뒤, 호우 종료 후 펌프장을 통해 안양천으로 배출한다.
앞서 구는 지난...
이어 "해수부는 각 지자체가 제출한 기본 계획에 특화 시설 운영관리계획 등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는데도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채 승인하거나 기본계획 승인 후 지자체 사업계획 변경에 대한 통제 방안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감사원 감사 결과, 해수부는 2021~2022년도 어촌뉴딜300 사업지 선정 시 내부 선정계획을 미리 작성하거나, 평가...
건물용 전기차 화재진압 시스템은 현대자동차 성능테스트 및 방재시험연구원 ‘전기차 실물차량 화재시험’을 통해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 리튬이온과 리튬인산철 등 전기차 배터리 종류에 관계없이 10분이면 화재를 완전히 진압할 수 있는 성능을 입증받았다.
이번 건물용 전기차 화재진압 시스템은 ‘전기차 화재’라는 사회적 문제를 풀기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도로공사는 또 경부동탄터널은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도록 방재시설을 대폭 확충해 안전 성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시 즉시 진압할 수 있는 물분무 설비와 소화전을 50m 간격으로 설치했으며 화재 연기 및 유독가스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배출할 수 있는 자동전동제연시설을 최초로 적용했다. 아울러 화재 시 구조물 보호를 위해...
터널 내에는 자동·전동 제연시설, 분무시설, 고온(1350도) 내화보드, 촘촘한 피난 연결통로(70m 간격, 총 12개) 설치 등 방재시설을 대폭 확충해 안전 성능을 높였다.
향후 도심 단절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상부에 동서연결도로(6개소)와 도심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터널 상부 공간에 동탄 1, 2 신도시를 연결하는 동서 간...
앞서 해양수산부는 항만구역 내 침수 예상지역에 방호벽·방재시설 등을 조성하는 재해취약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향후 100년간의 해수면 상승고 추산치를 반영했다. 그런데 해수부는 IPCC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2100년 해수면이 최고 101cm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데도 과거 30년 추세를 토대로 해수면 상승고를 추산해 방호벽을 설치하고 방재시설 높이 등을...
‘발전기 터빈 및 발전소 설비 소유 및 운영을 △전기설계 및 공사, 전기통신공사업 △에너지 관련 발전 및 전력의 판매 △소방시설 설계업, 공사업 및 방재사업 관련 기기의 제조, 판매, 유지보수 △정보통신공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한화오션이 에너지 발전 관련 사업도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HD현대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사업 목적에...
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번지점프, 짚라인 등 사고가 나면 생명이랑 직결될 수 있는 만큼 관리는 더욱 철저히 해야 하는 시설이지만 법적 관리 대상에서 빠져 있어 안전 공백 문제가 있다”면서 “조속한 법안 마련으로 안전 관리 대상에 포함하고 사고 시 보상 기준 또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샐 수 있는 기체 형태의 화학물질 외부 유출을 차단하고 누출된 물질을 배출 처리시설로 안전하게 처리한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이번 협약은 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본원의 기술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다양한 방재기술 개발은 물론, 기존의 자체 개발 기술들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사고 예방 및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전 종로구청사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의 종로구 통합청사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종로구 행정복합청사(종로구청·종로구의회·종로구보건소)와 소방합동청사(서울소방재난본부·종합방재센터·종로소방서)가 들어서게 된다.
건축위원회는 사복시 터로써 발굴된 매장문화재가 보전·전시되는 지하 1층 문화시설(유적 전시관)과 공개공지를 조성해 높이...
서울시가 지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현재 추진 중인 지진방재 종합계획의 주요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진에 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공공시설물의 100% 내진율을 조기에 달성토록 내진보강 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또 지진 예방부터 대비‧대응‧복구에 이르기까지 지진재난 전 과정에 대한...
한 총리는 또 이날 논의하는 제3차 지진방재종합계획과 관련해 "현재 약 77% 수준인 공공시설물 내진율을 2028년까지 87%, 2035년에는 100%까지 끌어올리겠다"며 "내진보강을 강제할 수 없는 기존의 민간건축물에 대해서도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지진관측망 확충을 통해 지진탐지...
해양수산부는 항만 및 배후권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13개 국가관리 항만의 방파제, 호안 등 외곽시설 보강과 방호벽, 방재언덕 등 사전 재해 예방시설 정비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13개 국가관리항은 울산항, 부산항, 대산항, 동해·묵호항, 포항항, 군산항, 여수항, 용기포항, 울릉항, 연평도항, 목포항, 마산항, 흑산도항이다.
해수부는 해수면 상승...
니시무라 다쿠야 교토대 방재연구소 교수는 동해 쪽 지진으로는 최대급에 가깝다고 강조했습니다. 니시무라 교수는 “지금까지 노토반도에서 일어난 지진과 매커니즘은 같지만 이렇게 큰 규모의 지진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며 “동해 쪽은 단층이 복잡하게 분포해 있기 때문에 하나가 움직이면 주변도 움직여 활동이 활발해지기 쉽다”고...
올해 서울 시내 도시기반시설과 건설기술 발전에 큰 공적을 쌓은 기술자 16명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22일 오전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8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상에는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경호 중앙대 교수가 선정됐다.
서울특별시 건설상은 서울시 기반시설 조성과 기술 발전에 공적이 큰...
'안전해, GTX'는 공사 및 운영 중 안전대책ㆍ방재시설 소개, '부탁해, GTX'는 GTX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 체험형 스토리를 제공한다.
GTX 홍보관은 연중무휴로 오전 7시~오후 10시까지 운영 예정이며 SNS에 방문 소감을 남긴 방문객 중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GTX 이벤트도 진행된다.
백원국 차관은 “GTX 홍보관 개관을 통해 수도권 광역교통...
활용하여 방재계획을 수립하였을 경우 가점을 부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사업 신규 사업지에는 국비 2777억 원, 지방비 2107억 원 등 총 1조2032억 원이 투입돼 쇠퇴지역 445만㎡를 재생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생활밀착형 공동이용시설 36개, 창업지원공간 20개, 공공임대 등 신규주택 공급 및 노후주택 수리 등 도시 및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약 9000개의 일자리를...
한파주의보ㆍ경보 발효 시 단계에 따라 △업무 전 안전점검회의(TBM) 시간 확대 △관리자 대상 한파 주의보 발효 문자 안내 △옥외 작업자 대상 핫팩 지급 △작업자 휴식 공간 난방 시설 점검ㆍ보수 △옥외작업 최소화 등 방한 조치로 근로자 안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화오션은 작업장 안전 확보를 위해 전사 방재 종합 상황실 운영을 운영 중이다. 폭설 등 기상 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