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회수량·수선 처리량·재활용률 집계폐의류는 재생자원으로, 패딩 충전재는 새 조끼로판매 이후 상품 수명까지 관리...환경 효과 측정도
낡은 패딩 속 충전재는 새 조끼를 채우고 직원들이 입던 유니폼은 공원 벤치가 된다. 버려질 옷이 쓰임을 바꾸면서 기업의 성적표도 달라지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자원순환을 경영진의 성과평가와 연계하고
제주 서귀포시의 5성급 A호텔에서 염소가스가 발생해 투숙객과 직원 등 5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제주도와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소재 호텔에서 “호텔 전 층에서 심한 락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조사 결과 호텔 1층 수영장을 청소하며 소독약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배합
60MW급 규모ㆍ10월 착공 예정
현대엔지니어링이 8700억원 규모의 군산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수주했다. 올해 데이터센터 전담 조직을 신설한 지 약 6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인천과 경북 구미에서 추진 중인 사업까지 계약이 성사되면 연내 데이터센터 수주 규모가 약 1조9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28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군산 SGC AI 데
수처리 설계·조달·시공(EPC) 전문기업 웰크론한텍이 발전 및 산업폐수 분야에서 축적한 수처리 경험을 기반으로 반도체 등 첨단산업 수처리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한외여과(UF)와 역삼투(RO), 기계식 증기재압축(MVR), 증발·결정화 등 물 재이용 공정 역량을 활용해 첨단산업의 용수 회수와 폐수 저감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웰크론한텍은 발전 및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조기 착공부터 하루 2만 톤을 넘는 물 수요, 씻을 곳조차 없는 공원관리원의 근무환경, 동네에 따라 갈리는 아동·청소년 문화복지, 20년 넘게 풀리지 않은 도시계획시설까지.
2일 용인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규모도 대상도 다른 다섯 현안이 한꺼번에 의제로 올라왔다. 공통점은 하나였다. 급성장하는 용인의 외형만큼 시민 생활과 기반시
성수동 2곳 용적률 578%·547% 적용길동엔 13층 청년 주택
서울 성수동 일대 노후 건축물과 공사 중단 시설이 정보기술(IT)·문화콘텐츠 산업을 중심으로 한 업무거점으로 탈바꿈한다. 강동구 길동 굽은다리역 인근에는 청년을 위한 신축 매입임대주택 76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성수동 2가 276-2일대
'나트륨 원전 사업' 기본 협약 체결최대 8개 후속 호기 EPC 권한 확보
현대건설이 미국 원자력 기업 테라파워(TerraPower)의 차세대 원전 건설사업 파트너로 선정됐다. 향후 최대 8개 후속 호기의 설계·조달·시공(EPC) 파트너 권한도 확보하며 글로벌 차세대 원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대건설은 이한우 대표이사와 크리스 르베크(Chris
1차 평가 대비 2배 감소⋯9개 자치구에 인센티브 10억원 지급
서울시가 추진 중인 생활폐기물 성과평가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는 1차 평가 대비 감량 폭이 두 배 이상 늘고 재활용품 수거량도 증가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2차 평가 결과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하루 평균 63톤 줄었다고 밝혔다. 1차 평가 당시(2
AI 기반 포장 기술 도입해 물류 자재 사용량 절감촬영장 폐목재 재활용 체계 구축…순환경제 실천
CJ그룹이 식품과 물류, 콘텐츠 사업 전반에서 자원순환과 친환경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과 생분해성 소재를 선보이고, AI 기반 포장 기술로 물류 자재 사용을 줄이는 한편 드라마 촬영장에서 발생한 폐목재를 재활용하는 체계도 구
메탄저감제 개발 성과 3-NOP 1종 수준…중소·벤처 우선 최대 3개 선발소 위액으로 가능성 먼저 검증해 실패비용 줄여…9월 결과 뒤 실제 소 실증 판단
정부가 2024년부터 저메탄 사료를 쓰는 농가에 직불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정작 이를 뒷받침할 메탄저감제 개발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후보물질의 저감 효과를 검증하는 데 최대 1억원이 들고 실패 위험
남양유업은 '2025 ESG 정보'를 통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 대비 13%, 에너지 사용량을 10% 감축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 체계 효율화와 공장 설비 개선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1만267tCO₂-eq, 에너지 사용량은 198TJ 각각 감소했다. 폐기물 발생량도 전년보다 10%(1049톤) 줄었다. 온실가스와
지분 40% 대표사로 컨소시엄 구성2031년 준공 목표⋯공사비 2249억원
금호건설이 하·폐수처리시설과 정수시설 등 환경사업 부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한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일대에 신규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기존 시
찹립 50주년 맞아 ‘더 나은 삶의 형식’ 미션 반영경제·사회·환경 성과 화폐화⋯"ESG 최우선 가치"
IPARK현대산업개발이 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성장을 위한 추진 방향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6'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과 사회에 대한 가치 창출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더 나은
이병용 대표, 모범중소기업인 부문 수상…PCㆍ모듈러 건축 스마트 공법 주도탄소포집 자재ㆍ재난 구호 등 ESG 경영 및 친환경 혁신 성과 인정받아
자연과환경이 전통적인 건설 산업에 공장형 사전 제작(OSC) 공법을 도입하고 탄소중립 신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모듈러 건축 기술과 탄소 포집·활용(CCUS)
폐기된 수소자동차가 전기 발전시스템과 희토류 등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에 발맞춰 이달부터 폐수소자동차를 안전하게 해체하고 핵심부품을 재사용·재활용하기 위한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수소차는 고압 수소저장용기 등 특수한 부품을 포함하고 있어 폐
C~E등급 무료 컨설팅·우선 융자⋯A~B등급 시상·홍보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가 지난해 참여율 42%를 기록하며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시가 6~8월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8일 서울시는 온실가스 발생량의 약 68%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에너지 총량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6~8월까지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뉴욕서 소듐냉각고속로 기반 나트륨 기술 협력
현대건설이 첨단 차세대 원자로 사업까지 보폭을 넓히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등 대형 원전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원전 분야에서도 입지 확대에 나선 모습이다.
현대건설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골드만삭스 본사에서 테라파워(TerraPower)
전남도와 여수시가 화양면 세포리 인도해변 일원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을 위해 민·관 합동 해양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정화작업은 전남도와 여수시를 비롯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 민간단체 관계자 등 120여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해안가에 방치돼 있던 폐부표와 폐어구 등 약 50t 규모의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거둬들이고 주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시민이 함께 나선 '생활폐기물 다이어트'가 성과를 내고 있다. 하루 평균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눈에 띄게 줄고 재활용품 수거량은 늘어나는 등 자원순환 지표 전반에 청신호가 켜졌다.
10일 시는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시민 실천 프로젝트' 1차 실적 평가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2~3월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시행한 사업의
기후부, 순환경제 신기술·서비스 심의위 개최
정부가 폐합성수지 열분해 재활용 활성화, 생활화학제품 표지방식 개선을 통한 포장 폐기물 감량 등 12건의 과제에 대해 순환경제 규제특례(샌드박스)를 부여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순환경제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순환경제 규제특례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한국이 돌봄 인력 부족과 이동·재활·정서지원 문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놓고 로봇과 인공지능의 현실적 역할을 짚는 자리가 마련됐다.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로봇미래전략컨퍼런스’는 ‘노인과 로봇: 에이지테크·돌봄·모빌리티’를 주제로, 로봇 기술이 노년의 삶의 질과 돌봄 체계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를 집중 논의했다. 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대학에서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해외에서 상하수도 설계를 담당했던 한무영 박사. 손꼽히는 수처리 전문가인 그가 ‘처리할 필요가 없는 깨끗한 물’을 연구하게 된 것은 아이러니처럼 느껴진다.
그에 따르면 복잡한 수처리 과정 없이 바로 쓸 수 있는 이상적인 수자원은 바로 ‘빗물’이다. ‘빗물로 모두를 널리 이롭게 하겠다’는 우리(雨
큰맘 먹고 시작한 한달살기. 정해진 시간에 정신없이 유명한 장소를 훑는 관광이 아닌, 느리고 여유로운 휴식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늘 부지런히 살아온 이들은 이렇다 할 성과 없이 하루를 빈둥빈둥 보내는 게 영 익숙하지 않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제주 생활이 즐겁고 만족스러울까? 급할 건 없다. 우리에게는 30일이라는 시간이 있으니까!
한달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