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반지하 자택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송재희‧지소연 예비부부가 첫 출연해 살림을 공개했다.
이날 지소연은 현재 살고 있는 반지하 자택을 공개했다. 평소 드라마에서 고위직 임원이나 재벌 딸을 연기해온 지소연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등장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지소연은...
다만, 관련법에 의거해 △개발이 예정된 지역의 주택 △지하(반지하 포함) △주변에 집단화 된 위락시설이나 기피시설이 있는 지역 △저지대나 상습침수지역의 주택 △건축물 현황도와 일치하지 않는 주택 등은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입여부는 매입심의위원회에서 매입기준, 기반시설 및 교통·생활편의성 등 입지여건, 주택품질, 임대가능성, 서울시...
그는 "처음에 연습생으로 살 때, 7명이 반지하 원룸에서 함께 살았다"라며 "7명이 다 누우면 발 디딜 틈이 진짜 없었다. 현관에서 세 발짝이면 화장실이었다. 너무 피곤해서 잘 씻지도 못하니까 쥐도 나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민재는 이어 "자고 눈떠 보면 옆에 쓰레기통이 있고 쓰레기 더미와 함께 잤다"라며 "사실 이런...
글쓴이는 이들 모자(母子)가 반지하에 사는 어려운 형편인 것을 알고 치킨을 선물하기로 했다. 그는 치킨 배달을 가서 영상을 찍으며 “7번째 손님에 당첨되셨다. 무료로 드린다”며 자연스럽게 치킨을 전달했다.
네티즌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 “선행을 실천하는 멋진 청년”, “나보다 어리지만 존경심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청년들이 일자리 불안과 치솟는 전월세 부담으로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를 떠도는 현실을 타개하겠다며 청년주택 공급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문 후보는 월세 30만 원 이하의 셰어하우스형 공공임대주택 5만 가구를 공급하고 대학기숙사 수용 인원도 5만 명으로 늘릴 것을 약속했다. 안 후보는 청년희망 임대주택을 청년빈곤층에 우선적으로 매년 5만...
안 후보는 “높은 임대료 때문에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를 떠도는 청년들, 치솟는 집값과 전·월세로 고통받는 중장년들, 빈곤과 질병, 고독과 싸우고 있는 노년층을 생각하며 안심 주거 정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안 후보는 이와 함께 소득 하위 80% 이하 가구의 만 0~11세 아동을 대상으로 월 10만 원의 아동 수당을 지급하는 내용 등 저출산 극복...
청년들의 불안정한 주거인 이른바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희망임대주택 5만 호를 공급키로 했다. 최저임금 위반을 포함한 체불임금은 정부가 먼저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융 채무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학자금·생활자금 등의 지원 대상과 자금을 확대할 방침이다.
안 후보는 “학자금 대출이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부산이 고향인 준용이와 제주도가 고향인 저는 건국대학교 디자인학부 00학번으로 만나 한 살 위 A형하고 셋이 자취를 하게 됩니다(방 한 칸 반지하 방에 보증금 100만 원 월세 30만 원, 1인당 관리비 포함 15만 원 내고 생활).
말이 없는 두 부산 남자들이지만 같이 살다 보니 아버지 직업에 대해 얘기도 하게 됩니다.
오 씨 "준용아 너희 아버지는 뭐하셔?"
문준용...
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영화 '똥파리' 덕분에 반지하에서 탈출했다고 말했다. 이에 양익준이 직접 출연하고 연출까지 맡은 영화 똥파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익준이 영화 '똥파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익준은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 '똥파리'를 제작한 후 원금만...
개발 예정지역 주택이나 지하(반지하), 주변에 기피시설이 있는 지역 등은 제외한다.
매입 결정은 매입심의위원회에서 매입기준과 기반시설, 입지여건, 품질, 임대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해서 한다. 입주자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려한 매입기준에 따르면 중복도의 경우에는 복도 양 끝에 채광창 설치 등 ‘건축 설계 지침’과 건축주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건축 설계...
전체 1911만2000가구 중 36만4000가구(1.9%)는 지하(반지하 포함)에 거주했다. 5만4000가구(0.3%)는 옥상(옥탑)에 살았다.
연령별로 보면 29세 이하의 지하 및 옥상 거주비율이 3.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60대 및 70세 이상은 1.9%로 가장 낮았다.
점유형태별로 보면 보증금 있는 월세의 지하와 옥상 거주가구 비율이 각각 54.4%, 45.1%로 가장 높았다. 지상의 경우...
이에 박명수는 정다은 아나운서에게 "정말 사랑한다면 반지하 단칸방 가능하냐"며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이를 들은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하요? 단칸방이요? 음…"이라며 잠시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다은 아나운서는 이윽고 마음을 굳힌 듯 "네!"하고 확실하게 가능하다고 말했다.
남창희는 이같은 정다은 아나운서의...
조사대상 중 38.5%는 채광과 환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하(437가구, 9.4%) 혹은 반지하(1360가구, 29.1%)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대부분(63.9%)은 환기와 채광, 난방 등에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만~2만 원, 차상위계층은 최저 8000~1만 원 한도에서 매달 전기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으나, 가구별로...
반지아는 이름에서 유추되듯이 반지하만 전전하는 반지하 인생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캐릭터다.
특히 혼자서 갓 돌이 지난 쌍둥이를 키우기 위해 낮에는 물류창고에서 일하고,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는 등 당차고 생활력이 강한 캐릭터로, 서유정 표 '맘크러쉬'가 기대된다.
서유정은 "문영남 작가님의 작품에 출연하게...
에쓰오일은 △화재발생 건물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안타깝게 사망한 고(故) 안치범 씨 △고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차량을 우회시키다 음주운전 차량에 치인 김태근 씨 △불이 난 반지하 방에서 맨손으로 방범창을 떼어 내고 10대 남매를 구해낸 박대호 씨 △금은방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며 침입한 강도를 제압한 엄창욱·엄민하 남매 등...
청담동 반지하의 배고픈 예술가가 건네는 밥 한 끼가 이경규‧강호동을 감동시켰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 개그맨 이경규와 강호동은 ‘부자 동네’로 잘 알려진 청담동에 밥 한 끼를 먹기 위해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은 연결된 장갑을 낀 채 부촌, 고급빌라, 명품거리 등으로 잘 알려진 청담동에 밥 한 끼를 나눠 먹기 위해 도전에 나섰다....
지하철에서도 비슷한 풍경이 펼쳐진다. 수많은 사람의 눈이 왕세자와 역적 홍경래의 딸이 운명과 신분의 벽을 뛰어넘는 절절한 사랑으로 향한다. ‘구르미 그린 달빛’뿐만 아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 TV 화면을 점령하며 시청자의 눈을 빼앗는 드라마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자본과 권력을 쥔 금수저 남자와 지옥고(반지하...
대학 주변의 빈 점포나 허름한 반지하 공간을 발굴, 시가 리모델링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주거공간 안정화도 진행된다. 대학가의 낡은 고시원이나 여관·모텔을 셰어하우스로 리모델링해 주거약자에게 저렴하게 제공하는 '리모델링형 사회주택', 1인 기업인을 위한 사무·주거 혼합형 임대주택 '도전숙(도전하는 사람들의 숙소)' 등 시의 주거사업을 동원해...
반지하 셋집엔 빚보증 잘못 섰다 어려워진 덕선이네를 들였고, 수학여행 보낼 덕선에게 쥐어줄 용돈이 없어 빌리러 갔지만 다른 말만 하고 돌아온 덕선 엄마를 불러 먹을거리 안에 말없이 돈봉투를 넣어준다. 아무려면 한두 번 도와줬을까. 그 사정 아는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일이다. 치킨을 시켰다 하면 10마리. 골목 모두가 먹는다. 고향 오빠 동생이면서 각각...
이준석 전 위원장은 "정치적 문맥으로는 '노원병'이라 불리지만 저에게는 '고향 상계동'"이라며 "아버지는 태어난지 1년도 안된 저를 안고 4호선 종점 앞 상계 2동의 한 반지하 방에 정착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계동이 야권 강세 지역이라며 우려하는 분들이 많다"며 "저는 86년 상계동이 개발된 뒤 상계동 정서를 마음 속에 담고 자란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