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혁신 담론을 이끌어온 민간 싱크탱크 부산혁신포럼이 2026년 새해를 앞두고 부산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공식 선언했다. 산업·도시·시민 삶의 변화를 아우르는 장기 구상 속에서, ‘행복한 시민의 일상’을 부산 발전의 최종 목표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
부산혁신포럼은 지난 17일 오후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2026
박형준 부산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2차 종합특검법’ 입법 움직임을 두고 “이제는 신공안 통치를 하려는 것이냐”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검 범위 확대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 논의가 맞물리며, 수사권을 통한 정치 통제 우려를 정면으로 제기한 것이다.
박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차 특검과 사실상 동일한 특검을, 그것도
부산시가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상징적 사례를 추가했다. 국내 최대 부동산금융그룹 계열사인 ㈜엠디엠플러스가 해운대 일대 공원·유원지 디자인 환경 개선을 위해 110억 원을 기부한다.
부산시는 16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엠디엠플러스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과 구명완
부산 기장군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정관선이 마지막 관문인 예비타당성 조사 종합평가 절차를 마쳤다.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은 심의가 열린 세종을 직접 찾아 예타 통과를 촉구하며 총력전에 나섰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시장과 국민의힘 정동만 부산시당위원장은 이날 오후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 심의가 진행된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부산·경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주민투표' 여부가 최대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통합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최종 결정에 앞서 시도민의 직접적인 의사를 확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속도보다 정당성과 지속 가능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14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는 최근 행정통합
부산고향을 떠나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출향 인사들과 새해 비전을 나눈다. 부산시는 14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6년 부산 출향인사 신년인사회'를 열고,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결속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경제·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수도권 출향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에서는 박형준 시
40여 년간 군사시설로 닫혀 있던 신평예비군훈련장이 시민의 으로 돌아온다. 예비군의 발걸음이 멈춘 자리에 체육과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체육공간이 조성된다.
부산시는 12일 사하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의 예비군훈련장 통·폐합으로 유휴화된 사하구 신평 예비군훈련장 일대 22만㎡를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 개발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아쉬움은 제 개인의 낙선이 아니라, 저를 믿어준 북구 주민들의 열망에 보답하지 못했다는 데 있습니다."
정명희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을 지역위원장이 지난 총선 패배를 돌아보며 내놓은 말이다. 그는 패배를 좌절이 아닌 정치적 재정비의 계기로 삼았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최근 BBS 불교방송 ‘정치S토커’에 출연해 “총선 이후 하루도 쉬지 않고 현
부산항이 동북아 중심의 크루즈 기항지를 넘어 세계 항로를 잇는 거점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전 세계 주요 항만을 순회하는 월드와이드 크루즈가 올해 처음으로 부산에 입항하며, 노선 다변화의 신호탄을 쐈다.
부산시는 독일 선사 아이다크루즈(AIDA Cruises)의 대형 크루즈선 ‘아이다디바(AIDAdiva)’호가 12일 오전 8시 부산항에 신규 입항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지역 전직 고위 공직자들의 선출직 도전 여부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행정 경험을 앞세운 관료 출신 인사들은 지방선거 때마다 '영입 1순위'로 거론되지만, 실제 선거판에서는 정치적 기반과 현장 장악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동시에 받는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인사는 김광회 전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이다. 김 전 부시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12·3 비상계엄' 사과를 두고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결단"이라며 공개 환영 입장을 밝혔다. 당의 근본적 쇄신이 전제된다면 국민의힘이 다시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도 함께 던졌다.
박 시장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고심 끝에 내려진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며 "통
부산 금정구 범어사 정수장 일원에 조성된 숲 공간 ‘범어숲’이 7일 시민들에게 문을 연다. 오랜 기간 출입이 제한됐던 정수장 주변 숲이 생활권 속 휴식·소통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범어사 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기반 시설인 범어숲을 이날 우선 개방한다고 밝혔다. 전체 사업은
부산시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부산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혁신 허브 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
부산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지난해보다 확대된 총 30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지역 6개 대학과 손잡아 지역 혁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전방위로 지원한다고 6일
부산시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글로벌 해양 전략의 보폭을 북미 북극권까지 넓혔다.
부산시는 5일(현지시각)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시청에서 앵커리지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부산시가 북미 북극권 지역과 맺은 첫 공식 우호협력 관계로, 북극항로 개척을 둘러싼 국제 해양·물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아온 김도읍 의원이 5일 전격 사퇴하면서, 내년 부산시장 선거 구도가 흔들리고 있다. 김 의원 측은 당 쇄신에 따른 역할 정리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연말부터 이어진 복수의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이번 사퇴를 단순한 당직 정리로만 보기는 어렵다는 해석이 정치권 안팎에서 나온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달 30일 장동
부산이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도시'라는 평가를 다시 받아들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일·생활 균형 지수'에서 부산이 전국 2위,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하며 워라밸 도시의 위상을 회복했다. 한때 중위권으로 밀려났던 순위를 1년 만에 되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산시는 5일 고용노동부(한국여성정책연구원 위탁)가 발표한 '2024년 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내년 부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정면 충돌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박형준 부산시장을 향해 "아무것도 한 게 없는 사람들"이라고 직격하자, 박 시장은 "근거 없는 거짓 프레임"이라며 즉각 반박에 나섰다. 여론조사 우세를 앞세운 민주당의 공세에 현직 시장이 성과 지표로 맞받아치는 양상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4일 자신의
'통일교 게이트'라는 거센 파도가 덮쳤지만 부산 야권의 닻은 여전히 전재수 의원에게 내려져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을 둘러싼 의혹이 정국의 뇌관으로 부상했지만, 부산 정가(政街)의 밑바닥 기류는 중앙과는 사뭇 다르다. 도덕성 리스크보다 '대체 불가'라는 냉엄한 현실론이 더 강하게 작동하는 형국이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부산 진영 내부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이 4일부터 10일까지 4박 7일 일정으로 미국 순방에 나선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와 놈, 라스베이거스 등 3개 도시를 방문해 북극항로 협력과 첨단기술 교류를 동시에 챙기는 ‘투트랙 외교’ 행보다.
박 시장은 현지시각 5일부터 6일까지 북미 북극권 거점인 알래스카 앵커리지와 놈을 잇달아 방문한다. 이번 순방의 핵심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시장 선거가 단순한 여야 대결을 넘어 다자 구도로 재편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부산을 전략 지역으로 인식하고, 젊은 시장 후보를 전면에 내세울 경우 선거의 캐스팅보트로 부상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정치권에서 힘을 얻고 있다.
이 대표는 그간 공개·비공개 자리에서 "부산은 세대 전환과 정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