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대표 후보 3인에 김영섭 전 LG CNS 사장,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서울대 교수가 선정됐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2일까지 접수된 사내·외 대표이사 후보군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및 비대면 인터뷰 등을 통한 후보 압축 과정을 거쳐 3인의 심층면접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표이사 후보 심층면접...
후보자는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신수정 KT Enterprise부문장, 윤경림 KT 그룹Transformation부문장, 임헌문 전 KT Mass총괄이다. KT이사회는 이 중 1명을 최종후보로 확정하고 이달 말에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그러나 정치권 개입이 이어지면서 선임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주주총회 일정도 당초 29일 여는...
후보자는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신수정 KT Enterprise부문장, 윤경림 KT 그룹Transformation부문장, 임헌문 전 KT Mass총괄 등이다.
후보자들이 공개되자 여권에서는 또다시 외압성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전체 지원자 33명 중 KT 출신 전 현직 임원 4명만 통과시켜 차기 대표 인선이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해 버렸다”며 “KT 내부...
7일 대표이사 후보가 최종 확정될 때까지는 말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이날 KT는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로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신수정 KT Enterprise부문장, 윤경림 KT 그룹Transformation부문장, 임헌문 전 KT Mass총괄 등을 발표했다. KT이사회는 이들에 대한 면접 심사를 진행한 뒤 내달 7일 최종 단독 후보 1인을 결정할 예정이다.
박윤영·신수정·윤경림·임헌문 압축…4명 모두 KT 전·현직 임원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가 최종 4명으로 압축됐다. 후보자 4명 모두 KT 전·현직 임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구현모 대표 후임으로는 KT맨이 선임되는 것이 유력하다. 특히 정치권 개입과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개입하는 외풍 논란이 잠잠해졌다는 점에서 낙하산 논란도 수그러들 것으로 전망된다....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과 김철수 KT스카이라이프 사장, 최두환 포스코ICT 전 사장 등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KT 현직 임원중에서는 구현모 현 대표가 돋보인다. 지난해 12월 연임에 도전장을 낸 구현모 대표는 KT이사회가 차기 대표이사로 선정하려 했으나 직접 경선을 ‘역제안’하며 후보 심사를 진행했다. 이후 두 번째 심사에서도 단독 후보에 올랐지만...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 사장과 박현용 전 KT파워텔 사장, 김철수 KT스카이라이프 사장, 최두환 포스코ICT 전 사장(전 KT 종합기술원장), 김기열 전 KTF 부사장 등이 지원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KT 지배구조위원회 운영규정 제6조에 따르면 사내 대표이사후보자군은 회사 또는 계열회사 재직 2년 이상이면서 회사의 직급 기준으로 부사장 이상인 자로 구성할 수 있다. 또...
또 신성 전무이사는 부사장으로, 박윤영 이사는 등기감사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2020 회계연도 영업보고 △2020 회계연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액 결정 △정관 변경 △임원 선임 등 6개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됐다.
회사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경영전반의 폭넓은 경험과 성과창출로...
지난 연말 조직개편에서 강국현 사장과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사장이 승진했고, 박윤영 사장이 물러나면서 이사회에 공석이 생겼다. 이 자리를 강국현 사장이 채우게 된다. 기존 사내이사였던 박종욱 사장은 이번 주총에서 재선임될 예정이다.
사외이사 중 2018년 선임돼 이번에 임기가 만료되는 김대유, 이강철 이사도 재선임될 예정이다. 감사위원으로도 재선임...
구현모 대표와 투톱 사장 체제를 이뤘던 박윤영 기업부문장(사장)은 물러났다. 이에 따라 엔터프라이즈부문(옛 기업부문)장은 IT 전문가인 신수정 부사장이 맡게 됐다. 신수정 부사장은 IT 부문장 및 KT 그룹 최고정보책임자(CIO)를 역임한 이력이 있다. KT가 B2B 고객에게 창의적인 디지털 혁신 방안을 제시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KT는 이번...
박윤영 KT 기업부문사장은 “이번 사업은 KT뿐 아니라 국내 미디어 솔루션과 셋톱박스 업체 등 미디어 각 분야 전문 중소 파트너사들과 동반 진출해 이룬 성공적인 상생협력 모델”이라며 “태국 IPTV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동남아 주변국과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다양한 기업이 쉽게 생산성 향상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날부터 연말까지 출시 이벤트로 KT 웍스 시범판 무료 체험을 진행한다.
박윤영 KT 기업부문장 사장은 “향후 KT 디지털 웍스는 AI기술과 5G 네트워크를 결합해 업무공간을 디지털화하는 디지털워크센터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Digital-X 서밋 2020’에는 구현모 KT 대표, 박윤영 기업부문장 사장,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등이 주요 발표자로 참석했다.
구 대표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의 KT 플랫폼 서비스는 많은 산업 영역에 적용돼 비즈니스 혁신과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기여하고 있다”며 “KT는 선제적으로 준비한 DX 역량과 상생ㆍ협력을...
21일 KT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엔 KT 구현모 대표와 박윤영 사장을 비롯해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임세현 BC카드 빅데이터센터장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발표에 나선다.
먼저 구현모 KT 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기업부문장 박윤영 사장이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대표는 올해 최초로 열리는 ‘Digital-X Summit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