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당국이 경남 김해에 본사를 둔 태광실업에 대해 세무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태광실업 등에 따르면 부산지방국세청은 지난 14일부터 조사관 20여 명을 태광실업에 투입,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관들은 재무회계 담당 컴퓨터와 각종 장부 등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무조사가 3개월 정도 진행될
이명박정부의 해외자원외교사업 비리를 정조준했던 박근혜정부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자살로 오히려 궁지에 몰린 형국이다.
성 전 회장이 김기춘,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현 정권의 실세들에 거액을 건넸다는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MB정부를 향해 뽑았던 사정의 칼이 부메랑으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박근혜정부처럼 역대 정권들도 레임덕 방지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16일 지난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받은 명품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언론 보도 등은 국정원의 언론플레이 때문이라는 이인규 전 대검 중앙수사부장의 주장에 대해 “원장이 되면 (진위를)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현재 국정원이) 사실
태광실업은 지난 20일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이 떠이닌성 성장 등 주요 인사 20여명과 함께 베트남 현지 공장 ‘베트남목바이’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상 주석의 공장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해 2월에는 박연차 태광그룹 회장을 주석궁으로 초청해 만찬을 베풀기도 했다.
태광실업은 이 자리에서 상 주석이 곧 착공에 들어가는
국세청이 두산그룹 주력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를 대상으로 심층(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이번 세무조사를 전담하고 있는 서울국세청 조사4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국세청 안에서 심층 또는 기획 세무조사만을 전담하는 조직이다. 일명 국세청장 '직할 부대'로도 통한다.
뿐만 아니다. 세무조사 대상도 사회적 이슈를 동반한 기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땅 투기와 논문 표절, 본인과 차남의 병역 면제 등 10여 가지의 백화점식 의혹에다 언론 외압 논란도 일파만파로 증폭되면서 ‘낙마’ 위기에 몰리고 있다.
여당은 적극 엄호하고 있지만, 야당이 자진 사퇴를 압박하고 있는 데다 과거 잣대를 들이대면 ‘부적격’에 가깝다는 여론도 우세해, 오는 12일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부터 불투명
[종목돋보기]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계열사인 휴켐스 지분을 태광실업에 넘겼다. 태광실업은 사업다각화를 통해 외형확장을 꾀하고 있던 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금융감독원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20일 보유 중이던 휴켐스 지분 65만 658주를 주당 2만6800원에 시간외 거래로 태광실업에 팔았다. 박 회장의 휴켐스 지분은 10.8
새정치민주연합은 23일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 내정 등 청와대 인적개편안을 두고 특정지역 인사편중을 문제 삼으며 “또다시 지역편중이 시작됐고, 인사참사도 재연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총리 후보자를 포함해 발표된 청와대 수석과 신임특보 8명 가운데 4명이 경북출신(TK)”이라면서 “탕평정책·국민통합의 약
우병우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한 ‘특수통’ 검사로 유명하다.
경북 영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우 비서관은 대학 재학 시절인 1987년 만 20세에 제29회 사법시험에 최연소 합격한 뒤 검사로 임관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1과장·수사기획관,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등을 지냈다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회장이 15일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 등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하면서 역대 대통령 친인척들의 이른바 ‘검찰 소환사(史)’에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만 역대 대통령 친인척들은 대부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불려나와 구속기소되는 등 처벌된 반면 박 회장의 신분은 참고인이어서 조사를 마쳐도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회항'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법 위반 여부 검토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제 처벌이 가능한 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조 부사장은 뉴욕발 인천행 항공기에서 승무원의 서비스를 문제 삼아 이륙을 앞둔 비행기를 게이트로 후진시켜 수석 승무원인 사무장을 비행기에서 내리게 했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검·경의 칼끝이 정치권을 정조준하면서 박근혜 정부가 '사정 카드'를 일찌감치 빼들고 조기 권력누수를 방지하려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검찰은 치과의사협회가 입법 로비 형태로 새정치민주연합 전현직 의원 13명에게 최고 3000여만원의 후원금을 건넨 의혹에 대해 수사를 진행중이다. 경찰 역시 현직 여야 의원 4명이 한전 KDN으로부터 1000여만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 이어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비리 기업인 가성방 및 사면 가능성을 타진하고 나선 가운데 야당과 시민사회단체 등의 반발이 거세다. 정부가 또다시 형평성을 잃은 ‘대기업 봐주기’ 카드를 들고 나왔다는 지적이다.
이런 가운데 법원은 계열사가 만드는 피자의 수수료율을 적게 매겨 부당 지원한 혐의로 기소된 허인철(54) 전 이
한상률 전 국세청장
톱 연예인 송모씨 탈세 혐의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임환수 국세청장 인사청문회에서 “톱스타 송모양에게 탈세 의혹이 있으므로 당연히 5년분 세무조사를 해야 하는데 국세청이 3년분으로 조사를 축소해 숨겨줬다”며 “서산ㆍ태
우병우 민정비서관
검사 출신인 우병우 민정비서관이 공직자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은 인물로 조사됐다.
1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신규·퇴직 고위공직자 29명의 재산신고 내역을 관보에 공개했다. 이번 수시 재산공개는 최근 3개월간 임명(승진 포함)됐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가 대상이다.
이날 재산이 공개된 고위공직자 중 최고의 자산가는 우병우 비서관으로 예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한 `특수통` 검사인 우병우 민정비서관이 우리나라 고위공직자 중 `최고 자산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14일 최근 3개월간 임명됐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29명 재산 신고 내용을 관보에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29명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고위공직자는 우 비서관으로 예금, 부동산, 사인 간 채권
김태호 최고위원
새누리당 김태호(51) 최고위원이 광주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소방관 영결식에 참석, 기념 촬영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평소 알고 있는 의용소방대원이 사진을 찍자고 한 것을 거부하지 못한 게 잘못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유족들에게 사죄하고 심려를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 기념촬영 논란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소방대원들의 영결식 자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해 물의를 빚은 김태호 최고위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오전 강원도청에서 헬기추락사고로 순직한 강원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1항공구조대 대원 5명의 영결식이 엄수된 가운데, 김태호 의원이 의용소방대원과 웃으며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뉴시스 카
[종목돋보기] 태광실업의 자회사 태광파워홀딩스가 베트남 최대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함에 따라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휴켐스가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광파워홀딩스는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민간개발업체인 아크와(ACWA)파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베트남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150㎞ 떨어진 남딘시에 1200㎿ 규모의 화력발전
[태광실업 애강리미텍 지분 45% 확보해 최대주주 공고히]
[M&A]애강리메텍 대표이사가 태광실업에 자신이 보유중이던 신주인수권(BW) 전량을 넘겼다. 이에 따라 태광실업은 애강리메텍 지분 45%를 확보하며 최대주주 지위를 공고히 하게 됐다.
30일 애강리메텍 양찬모 대표는 보유중인 주식 539만2952주(17.81%) 가운데 BW 104만8951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