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새누리당 대전시장 후보로 박성효(59) 의원이 선출됐다.
박 의원은 30일 대전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에서 열린 대전시장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국민참여선거인단 현장 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친 결과 1천21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재선(57) 전 의원은 458표, 노병찬(54)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95표를 얻었다.
대의원, 당원, 일
여야는 30일 6·4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지역별 경선에 착수한다.
새누리당은 이날 부산시장, 대전시장, 강원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해당 지역에서 실시한다. 전날 실시된 충남지사 후보 경선의 결과도 발표한다. 새누리당 부산시장 경선은 서병수 박민식 의원, 권철현 전 주일대사 등 3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대전시장 경선은 노병찬
정몽준 의원,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위원 등 3명이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압축됐다.
새누리당은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다시 정밀 여론조사를 실시해 2배수 압축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공천관리위 부위원장인 김재원 의원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서울에서 다른 후보들은 경쟁력이 월등히 떨어
6·4 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 예정자들은 물밑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새로 포함된 세종자치특별시장을 비롯해 광역단체장 17곳, 기초단체장 226곳이 선거를 치르고 광역·기초의원 3649명을 동시에 선출한다.
특히 출범 2년차 박근혜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와‘안철수 신당’의 출범과 야권의 재편, 차기 잠룡의 행보와 여야 역학구도의 변화
최근 5년간 경찰청의 경무관 승진 인사에서 승진자가 전혀 배출되지 않은 지방청은 모두 9곳으로 지방 홀대가 고착화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전행정위원회 박성효 국회의원(대전 대덕, 새누리당)은 15일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승진 인사가 본청, 서울, 경기 중심으로 굳어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경무관
국회는 11일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을 벌였다.
여야는 최근 잇따른 아동·여성 대상 성범죄 문제 등 흉악범죄에 대한 정부 대책 마련 촉구에 한목소리를 냈지만 대선 주자들을 겨냥해선 날선 공방도 주고 받았다.
새누리당 박성효 의원은 대선 선거보조금 문제를 언급하며 민주통합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