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인을 통해 골재생 바이오 소재, 바이오 콜라겐, 콜라겐 복합 이식재 등을 자체 브랜드로 판매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NP-201의 임상 1b/2a를 비롯해 바이오 소재 등 미국에서 추진 및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이 늘어났다”며 “이번 바이오 USA 참가는 관련 사항들을 현지 글로벌 빅파마들에게 공유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것”...
바이오콜라겐을 관절강 내 주입해 손상된 관절연골을 보충함으로써 기존 제품과 달리 통증 완화에 그치지 않고 관절연골의 자연치유 과정을 돕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셀론텍이 독자 개발한 바이오콜라겐은 미국 식품의약청(FDA) 원료의약품집(DMF)에 등재된 의료용 콜라겐으로 관절연골 조직의 표면층(연골막)을 구성하는 주성분 자체다.
형진우 셀론텍...
나이벡의 1분기 실적 성장은 ‘OCS-B’, ‘OCS-B 콜라겐’ 등 임플란트용 골재생 바이오 소재 주력 제품들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매출증가 및 이익개선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이번 1분기를 기점으로 나이벡의 골재생 바이오 소재 핵심 제품들의 수출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수출 비중이 가장 큰 유럽지역은 주요 파트너사인 ‘스트라우만’...
24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화학이 신제품 ‘벨라콜린’을 출시하면서 이중 턱 개선용 지방분해 주사제 시장에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벨라콜린은 데옥시콜산 성분으로, 턱밑 지방이 과도하거나 돌출된 중등증·중증 성인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허가를 획득했다. 지방 세포막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지방량을 감소시키며, 콜라겐 합성을...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은 글로벌 최대 규모 치과 전시회 중 하나인 ‘에덱두바이(AEEDC Dubai) 2024’에 참가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나이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골이식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핵심 제품들의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동은 아랍권 자원 부국과 아시아에서 치료를 받으러 오는 대표적인...
2012년 콜라겐 기반 바이오 소재로는 국내 최초로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제품은 글로벌 최고의 임플란트 기업들을 통해 유럽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나이벡은 2011년 태국 보건당국으로부터 말뼈 기반의 골이식재 ‘OCS-H’와 ‘흡수성치주조직재생유도막(GuidOss)’에 대한 품목허가를 받은 바 있다. 2012년에는 소뼈기반 골이식재 ‘OCS...
동성케미컬의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제네웰이 고분자 생체재료 기술 기반의 스킨케어 제품 ‘제네웰 메디크림 엠디(Genewel Medi Cream MD)’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네웰 메디크림 엠디’는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해 주는 MD크림이다. MD크림은 의료기기를 뜻하는 메디컬 디바이스(Medical Device)의 약자로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제네웰 메디크림...
소재로, 콜라겐 스펀지 소재의 지지체와 달리 rhBMP-2가 단기에 빠르게 방출되지 않도록 조절할 수 있다.
노보시스는 현재 미국 현지 확증 임상 진행을 위한 비임상을 완료했으며, 최적의 용량을 확인하기 위한 소규모의 사전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올해 상반기 내로 미국 확증 임상시험을 신청할 계획이다.
한주미 시지바이오 미국개발센터장은...
나이벡이 개발 중인 펩티콜 이지그라프트 및 오스젠 이지그라프트는 펩타이드와 고순도 콜라겐 기능활성 물질을 융·복합한 기능성 바이오 소재다. 빛을 촉매로 활용해 펩타이드의 방출성과 구조를 한 층 안정화시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치과를 비롯해 정형외과, 외과, 피부과 등 다양한 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나이벡은 펩티콜 이지그라프트와 오스젠...
최근 미국류타미스학회에서 공개된 전임상 데이터를 보면, MP2021은 콜라겐 유발 관절염(CIA) 생쥐 모델에서 염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대조군과 대비해 연골의 손상, 뼈 침식 및 염증 관련 유전자의 발현도 현저히 감소했다. 메드팩토는 2024~2025년 IND 제출을 예상하고 있다.
김 대표는 “염증성 관절염은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많은 상황”...
특히 프롬바이오 디어퀸 콜라겐 제품들이 성공적으로 론칭돼 개별 인정형 콜라겐 판매가 증가했다.
아미코젠차이나는 생산 능력 확대와 제품 믹스 개선, VBP정책 시행으로 인한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 럼피스킨병 등 전염병 확산에 따른 항생제 수요 증가로 올해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매출액 기준 1500억 원 규모 신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리젠씰은 셀론텍이 독자 개발한 바이오콜라겐을 이식해 결손 또는 손상된 인대, 건(힘줄) 등 연부조직을 보충하는 콜라겐사용조직보충재다.
임상을 주도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송현석 교수와 김형석 교수는 회전근개 파열로 관절경적 회전근개 봉합술을 받은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매트릭스형 리젠씰과 기존 봉합술을...
대웅제약이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트주맙)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자진 철수했다. 대웅제약은 국산 신약 34호 ’펙수클루‘, 국산 신약 36호 ’엔블로‘를 허가받았던 만큼 보장된 신약 개발 능력을 토대로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이달 4일 허셉틴의...
테라필은 셀론텍의 독자기술로 개발된 바이오콜라겐을 원료로 안면부의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데 사용하는 성형필러 제품이다. 셀론텍은 지난 2010년 테라필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국내 최초로 콜라겐 필러 국산화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
사환제약은 중국 병원 의약품 유통시장 내 1만여곳의 병원 및 의료기관 등 광범위한...
셀론텍은 독자적인 바이오콜라겐을 원료로 다양한 인체조직 재생치료용 의료기기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바이오콜라겐 기반 재생의료 사업 외 새로운 수익창출원 확보를 위해 반려동물 분야로 사업영역 확대에 나섰다.
셀론텍은 펫푸드를 시작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만 사용한 등급인 '휴먼 그레이드'의...
“바이오ㆍ헬스케어사업, 그룹 신수종 사업 육성 일환”
현대백화점그룹이 세계 1위 식품 기업 네슬레그룹 계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네슬레 헬스사이언스(Nestle Health Science)’와 손잡았다. 그룹은 이를 기점으로 2021년 지속성장 방향성을 담아 선포한 ‘비전 2030’에서 핵심 신수종 분야로 정한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본격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매출 규모가 가장 큰 유럽지역에서는 ‘MDR(Medical Device Regulation)’인증에 따른 공급이 지연되면서 임플란트 핵심 소재인 골재생 바이오소재의 판매가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대부분 이연 수요로 하반기 공급 물량으로 인식될 예정이기 때문에 하반기 및 연간 실적전망은 긍정적이다.
유럽을 제외한 미국과 중국 등 다른 글로벌 국가와 국내에서는 2분기...
셀론텍의 독자적인 바이오콜라겐을 원료로 개발된 국내 최초 젤 타입 관절연골 재생치료용 의료기기로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았다. 그리고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13년 고시한 신의료기술에 해당되는 치료재료로 인정받았다.
젤 타입의 제형 경쟁력을 통해 환자 관절연골 결손 부위의 다양한 형태와 크기에 맞춰 주입되는...
나이벡 관계자는 “정부의 임상지원으로 중국 내 OCS-B 콜라겐의 상용화가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며 “OCS-B 콜라겐을 신속하게 상용화해 기존에 판매 중인 골이식재(OCS-B), 곧 품목허가가 기대되는 가이도스 차폐막과 함께 다양한 임플란트용 바이오 소재 라인업을 구축, 중국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부과제 선정으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