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파마는 덴탈케어 브랜드 ‘뷰센(Vussen)’의 치아미백제 제품 ‘뷰센 28’이 ‘2025 올리브영 어워즈’ 구강애프터케어 부문 대표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1억8000만 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와 카테고리별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총 40개 부문, 166개의 K뷰티·웰니스 상품을 발표했다. 뷰센 28은
LG생활건강은 전날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사과나무의료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페리오와 죽염 등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 개발 역량을 보유하며 국내 치약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사과나무의료재단은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개선을 통한 구강 건강 증진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대형 치과 의료기관이다.
최근 구강 내
글로벌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의 중국법인 코스메카차이나가 연구 개발(R&D) 거점을 저장성 핑후에서 상하이로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국 내 기술 경쟁력 제고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상하이는 중국 화장품 산업의 중심지로, 다수의 주요 브랜드 본사가 밀집해 있다.
코스메카차이나는 연구소를 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24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0%, 영업이익은 78.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23억 원으로 161.1% 늘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3분기 성장 요인으로 국내외 인디 브랜드사의 수주 증가를 꼽았다.
무신사, 코스맥스와 함께 개발한 PB 신제품 연내 출시 예정“뷰티, 성장성 긍정적...패션과 시너지도 낼 수 있는 분야”기술↑‧오프라인 행사‧AI 기술 고도화 등으로 경쟁력 강화
무신사와 에이블리, 컬리 등 플랫폼업계의 뷰티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 뷰티는 각자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주축인 만큼 스타일 커머스를 지향하는 플랫폼의 주력 분야로 자리잡기도 했
◇기획재정부
15일(월)
△경제부총리 10: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18:30 역대 경제부총리·장관 정책 간담회(비공개)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주한(駐韓) APEC 회원 외교공관 대상 릴레이 방문홍보 추진
△한일 재무차관회의 개최
16일(화)
△경제부총리 09:30 국무회의(세종청사), 15:00 주한 일본대사 면담(비공개)
△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미백 기능성 고시원료를 적용한 신규 파우더 제형을 개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형은 미백 기능성 고시원료인 ‘유용성 감초추출물’을 함유해 블러셔, 하이라이터 등 색조 메이크업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
코스맥스는 파우더 제형에 스킨케어 효능을 접목한 제형
아모레 ‘초개인화’, LG생건 ‘안티에이징’차세대 뷰티 주도권 위해 노선 정해
중소기업이 K뷰티 열풍을 이끄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차세대 K뷰티 주도를 위한 전략을 짠다. 아모레퍼시픽은 ‘맞춤형 기술 개발’이, LG생활건강은 ‘화장품 연계 디바이스’가 두드러진다.
24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세계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2024년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17일부터 2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비클린(BeCLEAN)’ 팝업스토에서 ‘셀베인 코스메틱’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6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성황리에 종료된 첫 팝업스토어에 이은 두 번째로 소비자 체험형 공간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보다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LF의 뷰티 브랜드 ‘아떼’는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한 첫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아떼는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7일간 오사카 대형 쇼핑몰 루쿠아 일레의 앳코스메 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앳코스메는 일본 최대 뷰티 플랫폼이자 트렌드를 주도하는 편집숍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핵
롯데마트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여름 먹거리를 초저가로 구성한 ‘제철 한상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12일까지 ‘상생 파프리카(개/국산)’를 행사 카드(롯데ㆍ신한ㆍ삼성카드) 결제 시 69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임실·충주·청도 등 유명 산지에서 들여온 상생 복숭아(7~8입/박스/국산)와 성주 상생 참외(1.5kg/봉/국산)는 각각 7
식품·패션·뷰티업계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유니베라는 독자소재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서울우유는 트렌드에 새로운 맛을 반영한 ‘미노스’ 라인을 선보였다. BYC는 여름 맞이 잠옷을, LG생활건강은 1년에 단 한 번 선보이는 특별 에디션을 출시했다.
유니베라 ‘파이토클린 샷’
유니베라는 식물 유래 원료 중심의 마시는 장 케어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올해 1~5월 국내 오프라인 외국인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웰니스 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방한 외국인 고객의 이너뷰티 카테고리 매출이 올 들어 55% 늘었다. 올리브영은 △슬리밍(다이어트) △콜라겐(탄력 개선) △글루타치온(미백) △프로바이오틱스(장 건강) 등 상품을 ‘바르는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SIDEX는 매년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하는 치과 기자재 전시회다. 올해는 협회 창립 100주년을 맞아 국내 214개사, 해외 25개사가 참여해 총 1022부스를 운영했다. 주최 측 추산 국
더파운더즈가 2019년 선보인 뷰티 브랜드 ‘아누아’가 순한 성분의 스킨케어 화장품으로 부상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고속 성장, 글로벌 K뷰티 열풍을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8일 더파운더즈에 따르면 아누아는 자연 유래 원료와 더마 성분 기반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민감성 피부를 가진 고객에게 특히 호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국내 최초로 ‘피부장벽 기능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마스크시트 제품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스맥스가 신규 개발한 제품은 주름 개선, 미백 효능에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일상 속 피부 자극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규 기능성까지 더한 복합 기능성
알로에꽃, 1년에 1㎏밖에 못 얻어....30년 재배, 연구 끝에 3개 효능 발견자사 브랜드 '보타니티' 제품 입소문...미발견 자연 성분 과학으로 풀어내
글로벌 알로에 전문 기업 유니베라가 알로에 연구에 새 지평을 열었다. 알로에꽃의 피부 효능을 발견해 국내 최초로 특허를 등록 후 화장품으로 개발했다.
12일 유니베라에 따르면 자사 화장품 브랜드
전 세계가 반한 K뷰티 성장의 주역은 소위 중소기업의 ‘인디(Indie) 브랜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연구개발(R&D)을 거듭, 이제 이들은 글로벌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트렌디하면서도 독창적인 콘셉트, 탄탄한 제품력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를 사로잡은 것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위상을 빛내고 있는 국내 주요 브랜드의 성장
연어 부산물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상품화에 성공했다.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부산물을 활용한 바이오의약품과 기능성 화장품을 상용화해 국내 백화점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50만 달러 수준의 수출계약까지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수부는 생선의 머리, 해조류 뿌리 등 수산부산물 고부가가치 상품화를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산업화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 성분 ‘셀베인 스킨 부스터(Cellvane Skin Booster)’를 출시해 국내 및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셀베인 스킨 부스터’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를 기반으로 피부 재생, 주름 감소, 피부 탄력 및 피부결 개선, 피부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