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자회사에 대한 그룹의 지분 확보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미래에셋그룹은 박현주 회장 → 미래에셋컨설팅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캐피탈 → 미래에셋증권 → 미래에셋생명·미래에셋벤처투자의 지배구조를 갖고 있는데, 현재 미래에셋생명·미래에셋벤처투자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비중은 2023년 말...
이번 투자는 리드 투자사인 미래에셋벤처투자를 포함해 인터베스트, DSC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달파는 모든 기업이 AI를 통해 매출 극대화와 비용 최소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기업 맞춤형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다.
박현주 현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당시 미래에셋투신운용을 100% 출자해 벤처기업 형태로 만든 국내 최초의 민간 채권전문 연구기관이다. 국내 증권시장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박 회장은 주식 투자의 대가로 잘 알려졌지만, 채권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채권연구원은 2007년까지도 미래에셋증권의 관계사로 분류됐다.초대 원장은 박현주 회장의 고등학교...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스탠다드앤드푸어스)는 8일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외 부동산 시장 둔화로 인해 국내 증권산업의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양사의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 BBB는 유지한다. '부정적' 등급전망은 향후 6개월 이내 신용등급...
투자 포트폴리오의 성공적인 회수와 재투자를 통해 최근 어려운 벤처투자 환경 속에서도 상장벤처캐피탈 중에서 꾸준히 최상위권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있다.
미래에셋벤처투자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굿워터캐피탈,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소프트뱅크벤처스, 해시드벤처스, 미래에셋캐피탈, 포스텍홀딩스, 김기사랩 등 국내외 투자사로부터 누적 350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박 대표는 “이후에도 페이히어가 만들어 나가고 있는 ‘매장의 새로운 미래’에 관심 갖는 곳들이 있어 현재 시리즈 C 투자 유치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이히어는 구인난, 인건비 상승...
증권·캐피탈·저축은행의 건전성 지표가 보다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의 경우 중·소형사의 자기자본 대비 주요 익스포저 비율은 각각 43.2%, 34%다. 대형사(29.1%) 대비 익스포저 비율이 높다. 중소형 증권사들이 부동산PF 리스크에 더 취약하다는 뜻이다.
정연홍·김성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소형 증권사 위주로...
이번 시리즈 B 투자는 미래에셋벤처투자, IMM인베스트먼트, 나우IB 등의 벤처캐피털(VC)이 신규 투자사로 합류했다.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도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와우패스는 국내 최초로 결제·환전·교통카드를 결합한 외국인 관광객 올인원 선불카드다. 출시 1년 5개월 만에 카드 발급자 50만 명, 앱(애플리케이션) 가입자 70만 명을 돌파했다. 2023년 11월...
19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조인트벤처 형식으로 미국 바이오 전문 벤처 투자사인 ‘미래에셋캐피탈 라이프사이언스’를 설립하고 5000만 달러(약 660억 원) 규모의 첫 번째 펀드 투자자 모집을 마무리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16일 미국 뉴욕에서 해당 기업이 연 ‘킥오프 미팅’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의 상품에서도 약 50% 규모의 손실 확정이 나오기 시작했다.
가계부채 문제는 올해 재차 수면위로 부상했다. 작년 9월 말 기준 한국의 가계부채는 1876억 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90% 수준을 기록했다. 가계 부채 상환 부담은 역대 어느 때 보다도 커졌지만, 가계의 채무상환능력은 악화하고 있다. 고금리 환경이...
또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도 향후 가족 간 협의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박현주 회장이 미래에셋 창업 이후 재단을 설립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취지를 구현하는 것이다.
박 회장은 “향후 미래에셋희망재단에서 기부받은 주식을 통해 한국경제의 근간인 과학기술 발전과 청년인재육성에 쓰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만 최 고문은 미래에셋캐피탈 주식 24만9480주(0.98%)를 여전히 1% 가까이 보유 중으로 이 또한 박 회장이 되사줄 가능성이 높다.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로 박 회장(34.32%), 미래에셋자산운용(29.53%), 미래에셋컨설팅(9.98%), 미래에셋매니지먼트(9.49%) 등이 직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미래에셋캐피탈은 여신금융협회 개최 ‘제8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식’에서 업권 최우수투자사로서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은 여신금융협회 주최 열리며, 신기술금융업 활성화 및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신기술금융회사·임직원을 포상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 공모에는 총 19개의...
비계량부문에서는 4개사가 ‘양호’ 했으며, 17개사가 ‘보통’ 등급, 1개사(하나캐피탈)가 ‘미흡’ 등급으로 나타났다.
‘양호’ 등급 4개사(농협은행, 미래에셋증권, 우리카드, DB손보)는 모두 대형사들로, 내규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사전협의 제도, 소비자보호 관련 성과지표 체계 등을 마련해 운영했다.
17개사는 ‘보통’ 등급으로 소비자보호 수준을 대체로...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10년 설립된 뱅크웨어글로벌은 아시아 주요 금융기관의 코어뱅킹 시스템을 구축한 국내 유일 코어뱅킹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코어뱅킹 시스템은 은행의 근간이 되는 여∙수신과 외환 등을 총괄하는 핵심 엔진이다. 코어뱅킹을 통해 예∙적금과 대출 등 은행이 취급하는 상품에 대한 판매와 운용, 처리 전반이 구현되며, 여기에서...
부산 해양모빌리티 특구의 리벤씨,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특구의 바이에너지 등 투자유치 희망기업 7개 사와 동훈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34개 전문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투자유치 설명회와 1대 1 투자 상담회가 진행했다.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참여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와 투자심사역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돼 기술 혁신성, 사업성...
1997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상무를 시작으로 26년 동안 미래에셋캐피탈·미래에셋생명·미래에셋증권 등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최 회장 외에도 조웅기·최경주 등 다른 그룹 부회장들도 이번 인사에서 경영 후선으로 물러난다. 박 회장은 현재 맡은 글로벌경영전략고문(GISO)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에 퇴임하게...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은 2018년 이후 보통주 약 5500만 주 이상 매입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 저평가 상태를 개선하고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그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미래에셋증권은 2024년부터 3년간 적용될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현재 검토 중이며, 앞으로도...